첫째로 P-8 대잠초계기가 너무 비쌉니다.
대당 2500억 하는데 총 20대 가량의 대잠초계기가 필요하니 P-8 로 사업을 벌일 경우 5조원이 되어버립니다.
이리 되면 3차 FX 전투기 사업 다음으로 큰 사업이 됩니다.
다른 국방 사업이 나가리 됩니다.
둘째로 P-3CK 수준의 대잠초계기는 단종 되어서 구매할 수 없으며, 구매해야 할 경우 중고로 사야됩니다.
그리고 차후에 유지비 문제가 터질 수 있습니다.
셋째. 남은 방법은 바이킹을 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넷째. 바이킹은 함상기체지만 지상에서 사용할 경우 수명은 두 배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미국이 진공 포장시킨바이킹은 한도 수명의 반도 쓰지 않은 상태에서 퇴역 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사용할 경우 최소 20년 동안은 안전하게 쓸 수 있습니다.
70년대에 개발 된 기체이지만, F-15 시리즈도 70년대 개발입니다.
다섯째. 바이킹은 쌉니다.
현재 진공 포장 된 기체가 300억인데, 언론에서 600억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P-3CK 급 대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과, 수리 부품으로 쓸, 여분 기체를 구입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600억입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에 공대지 미사일 탑재 프로그램도 추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섯째. 바이킹은 대잠전에 국한시키지 않습니다.
바이킹은 아음속 기체며, 아음속 기체의 특징은 날개가 넓어서 많은 무장량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즉, 유사시 지상 공격용 공격기로 쓸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에 지상 공격 프로그램과 공대지 미사일 탑재, 폭격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곱째. 북한이 50여 척을 한 번에 출항시켰었던 것을 생각하면,
필요 대잠 전력을 당장 확보해야 합니다.
P-8 이든 P-3C 든 무조건 확보해야 합니다.
그런데 두 기종은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남은 게 바이킹 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바이킹을 사야 합니다.
설령, 위의 조건들이 팩트가 되지 않더라도 무조건 사야 합니다.
적은 우리가 전력을 갖출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