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급 추가배치로 인해 KDDX 사업은 뒤로 밀렸습니다.  세종대왕급 배치2 건조이후에나 시작될듯 합니다.

돈은 한정돼있고....
우선순위가 바뀐거죠 저래서 이지스 추가생산 반대했던거구
쩝... 급한건 KDDX인데

당연히 이지스함 3척을 추가로 진행하면서 뒤로 밀려났으니 소식이 없을 수 밖에요...
새로운 소식을 들으려면 아마도 한참 후에나...^^

kddx지연된것 이지스함때문에 지연 된것보다..

 아직 탑재할 레이더 실물조차 없고 기술개발중이라거 겸사겸사 미뤄버린것 같네요;

(참고로 kddx에 들어가는 기술개발에 매년 수천억원 배정해서 아직도 기술개발하고 있고요.)

지금 한화 탈레스에서 l-sam 만들면서 동시에 ffx 배치3용 aesa 다기능 레이더 개발하고 있고

이게 일단 완성되고,

이 레이더를 발전시켜 kddx용 레이더가 만들어지겠죠..

그리고 들리는 이야기는 l-sam 미사일 탑재해서 탄도미사일 요격 하게되고요;

함수 소나는 역대 최강 스펙의 초대형소나 탑재되고, 이거는 세종 배치2에 달리고요.

아마 기다리면 해군의 예산 타내기 스킬로 3척 정도 먼저 만들고

언플해서 총 6척정도 건조 할거같네요 ㅎ

기술개발도 일부는 포함되지 주된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당장의 탄도탄 요격이 우선시되는 상황에서 KDDX의 레이다의 경우 당장에 탄도탄 요격능력을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개발되고 10년정도가 흐른 뒤라면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에 탄도탄 요격능력은 부여하지않고 개발중입니다. 즉 KAMD 구축이 우선시되는 상황에서 KDDX를 미는건 해군에서도 명분상 밀립니다. 그래서 급히 나온것이 이지스 추가건조입니다. 당연히 KDDX는 뒤로 밀리구요.

해군은 기본적으로 신뢰성 검증되지 않은 국산 전투체계를 구축함에 탑재 하고 싶지않아합니다

예산은 아낀다고 적립되는 것도 아니고, 이를 잘 아는 해군수뇌부이므로 이어도 독도 영해 문제. 끼고

검증된 이지스함 건조한 것이죠, 기본적으로 추가 건조한것도 아니고, 원래 계획으로 돌아갔을뿐이죠,

애초에 해군에서 6척이 필요하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이번에 슬슬 이야기 푼것처럼 sm-3 도입 가능성 내비치고있습니다)

시간ㅇ 지연되면서

ffx배치3 다기능레이더 만들면서 기술성숙시키고,  이를 통하 안정화된 전투체계랑 다기능레이더를 kddx에 탑재하겠죠!

그리고 시간 밀어지면서 탄도미사일요격능력도 부여된것이죠.

KDDX 하고 이지스하고 요격고도자체가 달라요. KDDX의 경우 레이다 크기등등을 따져봐도 하층을 담당하게되지 이지스 배치2처럼 상층까지 담당하지는 못해요.

l-sam 자체 고도 그럴게 높지 않으므로 하층 담당하거나 제한적이겠죠

또한 건함계획은 단기간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몇년이 걸려서 건조하고, 함선이란 특징때문에 검증되고 안정적인 장비 탑재 할수밖에 없습니다

상선 건조할때도, 신기술로 개발된 장비보다 검증되고 안정적인 장비를 우선적으로 탑재합니다

이는 분명히 아셔야합니다. 타군장비도입과는 절차나 도입 사상이 많이 다릅니다

워낙 가혹한 환경이므로.. 육상서 검증된장비도 해상에 탑재하면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함선 자체의 엔진  진동이나 항행중에 발생하는 진동 충격등 때문에 모험적으로 장비 탑재 않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