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중국국력의 피크시기인데 어떻게든 돌파구를 미련할까봐 걱정
제발 이데로 주저 앉았으면 하는데 안그러면 여러가지 기술적 문제도 결국 시간문제입니다

중국은 이전처럼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우기 힘들어지고 있죠.
즉 돈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겁니다. 특히 외화보유력과 미국 국채 지분율도 많이 다운되었습니다.
이와중에 군비에 투자하는 건 자폭입니다.

저어기 남중국해 나가다가. 가라앉았으면;;

체급차이도 무시못하고...  미국 국방기술 해킹하는 것도 무시못하는데( 미 국무부에서 그만좀 가져가라고 대 놓고 성명발표)


독일이 2차대전 넘사벽인 적성국가였던 시절 미국이 쩌리?였던 걸 떠나

뭐.. 전성기 소련시절의 기술대결 사이에 끼지도 못하는 수준..

뭐.. 꾸준한 기술유출을 조심하면이야..

경제 성장률 역전이 일어났죠 이미
중국이 본격적인 기술 견제를 받고있는 상황에서 앞으로가 더 힘들겁니다

중국이 항모를 많이 찍을 수록 우리에게는 유리합니다.

1. 중국이 항모를 대한국 전력으로는 쓸 수가 없고,

2. 서해상에 조금만 나와도 엄청난 화력에 표적이 됩니다.

3. 중국은 항모에 집중되는 화력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단이 없으며

4. 애초에 용도가 남태평양과 동남아 일대의 해양에서의 지배력 확보가 목적이죠.

5. 더불어 항모를 많이 찍어 내고 거기에 실을 성능 떨어지는 함재기(러시아나 중국 상황에서)를 찍어낼 수록 우리는 고마운 것이

6. 그만큼 막대한 예산을 들여 돈을 쓰니 전력에 분산효과가 나서 그만큼 우리군의 효율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게 어떻게 다행인가요?
중국이 항모같은 보여주기식 전력에 쓸데없이 돈을 퍼부어 넣어줘야 오히려 더 좋은 일입니다.
아무리 건조해봐야 한반도 근해에서는 못 쓰는 전력이고 대양에서 미해군이랑 맞붙으면 쿠크다스 꼴이 될 게 뻔한 것들인데 중국이 항모 도입해서 나쁠 거 없습니다.
남는 예산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게 더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