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한국산 장비가 폴란드 지역에 가장 잘 맞고 기술 이전을 통해 우리에게 더 맞는 방향으로 전환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산 무기를 받기 위한 긴 줄이 서 있어 기쁘다. 한국산이 가장 경쟁력이 있다는 뜻도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초기 인도분을 맞기 위해 해군 기지까지 마중 나간 것에 대해서는 “대사로서 이 모든 과정에 관여할 수 있어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순간 중 하나였다”며 “양국이 방산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