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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08 15:50
[기타] 이스라엘 또 학교 폭격, 18명 사망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1,428  


현재까지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망자(하마스 제외)

약 36,000-37,000명

사망자 40%가 13살 이하 어린이.

국제사회에선 제노사이드 아니냔 비판 나와.

조지 클루니 와이프가 유명 변호사인데

이 사람이 네타냐후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의 체포 영장에

찬성을 하자 미국 백악관이 이 검사들 비판하면서

제재 때릴려고 했었음

그러니까 조지 클루니가 개빡쳐서 백악관에 항의 전화함.

참고로 클루니는 바이든 지지자고 정치 자금까지 기부함.



버니 샌더스 말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번 전쟁에서

죽인 민간인 숫자만 대략 팔레스타인 인구의 5%라고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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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데리 24-06-08 15:53
   
하마스가 예전처럼 다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을까요?
     
Verzehren 24-06-08 15:54
   
잘 모르겠지만 하마스는 안사라질겁니다

이스라엘이 두 국가 해법을 받아들여서 아예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는한 어떤 형태로든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무장 독립 투쟁은 계속 될거라 봅니다
돌아온드론 24-06-08 16:14
   
혹시 하마스가 인간방패 작전을 쓰고 있는 상황아닐까요?  이렇게 자주 사고가 나는건  실수라기보단 하마스 인간방패가 아닐까 싶은데.ㄷㄷ
왜안돼 24-06-08 17:19
   
나치의 재림이구나

인종청소 그대로 재현하고 있네
노세노세 24-06-08 18:06
   
문제는 하마스가 병원.학교 등을 방패막이로 쓰는 게 더 큰 문제...
근데 이스라엘 입장에선...학교 졸업하면 하마스가 될 거라;;
솔모로 24-06-08 18:59
   
살인자들이 학교로 숨으니 저러는 거겠지...
어부사시사 24-06-08 19:10
   
하마스가 인간방패 쓰고 있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닌 이번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내내 있어온 일인데 또 호들갑이네..!! 참 남의 나라 종교쟁이들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늘상 하고 있는 일상사와 같은 종교전쟁에 왤케 과몰입이실까??

* 하마스의 인간방패 전략
https://theqoo.net/square/2957603253
     
Verzehren 24-06-08 19:35
   
인간 방패 때문에 이스라엘이 36,000명 죽인게 용납이 된다는 논리 신박하네요

심지어 죽은 사람의 40프로는 어린 애들, 아기들입니다.

5살짜리 아기를 하마스가 인간 방패로 쓰이니 같이 죽여도 된다는

논리는 일본 전범 새끼들이나 나치식 논리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과몰입한거 없고 팩트만 전달해드리는 겁니다

저는 명예 이스라엘인도 아니고 명예 팔레스타인인도 아니고

명예 우크라인도 아니고 명예 러시안인도 아닙니다

그냥 인간으로서 제3자인 한국인으로서 얘길 하는 겁니다

하마스가 3백명을 죽이든 3천명을 죽이든 용납하기 어려운 것처럼

이스라엘이 3만명 넘는 민간인을 죽인것 역시 용납하기 어렵네요
          
어부사시사 24-06-08 19:43
   
저런 일 생길 줄 모르고 하마스가 이스라엘 쳐들어 가서 민간인 학살하고 다녔나요?? 슬그머니 양비론으로 물타기 하시는데...

원래 전쟁을 일으킨 자는 그들이 (반격) 당할 거 다 각오하고 일으키는 것임.

누가 더 잘 했다 잘 못 했다 따질 수 없음.

일본이 진주만 폭격으로 태평양 전쟁 일으켰는데 핵폭탄 두방 쳐 맞아도 피해자 코스프레는 전쟁을 일으킨 섬숭이 그들만 해대는 거임. 아무도 일본이 피해자라고 인정 안 해 줌.
               
Verzehren 24-06-08 20:03
   
유엔이 세운 학교 폭격하고

민간 학교 폭격하고

전쟁 피난민들 모인 난민촌 폭격하고

유럽인들이 팔레스타인들 식량 지원할려는 차에

(심지어 이스라엘 정부 허락까지 받고 위치까지 알렸음에도 죽였죠)

전투기가 조준해서 폭격까지 했는데 뭔 "민간인 학살하고 다녔냐?라는

헛소리를 하십니까?

적당히 좀 하세요.
                    
어부사시사 24-06-08 20:13
   
하마스가 가자지구 월경 하여 이스라엘 민간인 학살하고 다닌 거 - 그 일로 이번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개전됨 - 얘기하는데 내가 없는 사실 얘기 했나요? 이스라엘이 자국에 대한 하마스 공격에 자위권으로 반격 시작된 전쟁 얘기하는 것이고, 그 이후 발생된 민간인 피해는 결국 종교쟁이들 지들이 다 감수해야 될 일임.
((논점 벗어난 엉뚱한 얘기로 화제전환 할려고 럭비공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애쓰지 마세요))

* 이 따위로 피해자 코스프레 할 거면 애초에 월경하여 민간인 학살하면서 전쟁을 일으키지 말았어야죠.

지금 님이 그토록 빨아대는 러시아도 우크라에 대한 침략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러시아인 그리고 그토록 절실하게 전쟁(러시아의 무력개입)을 원했던 돈바스 친러 세력들이 푸틴의 정치적 욕심을 채우기 위한 전쟁도구(=대포밥)로 전락하진 않았겠죠.. 그들이 원했던 전쟁이고 그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돌아온드론 24-06-08 21:16
   
Verzehren 님 조금 진정하시구요. 너무 과몰입 하신거 같습니다.  민간인을 방패로 앞세운게 하마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전쟁도 하마스의 기습적인 민간인 학살로 시작됬구요.
대팔이 24-06-08 19:20
   
유대나치가 또..
승리만세 24-06-08 19:44
   
하마스는 이렇게 학교와 병원같은 민간시설에 주둔하며 항전하면 됌, 이러면 이스라엘은 이길수가 없음
어린아이와 여자들이 더 많이 죽는게 오히려 동수의 이스라엘 병사를 죽이는것보다 더 강력한 위력임
slrkanfk022 24-06-08 20:12
   
이스라엘 정부의 븅쉰짓으로 더 많은 하마스가 생길거임.
저렇게 죽은 애들의 부모들이 다시 하마스로 활동할거임.

전쟁에서 이기는게 그냥 마구 죽이고 파괴해서 얻는것보다
내편으로 만들고 하마스가 뿌리내리지 않도록 하는게
진정한 승리인데 이번 하는짓보면 그나마 처음 이스라엘에
동정심갖던 우호국 마저 돌아서게 한거임.

이스라엘의 미래도 나가리 된거임.
이 또한 정치인의 집권야욕이 만든 또하나의 국민
개.돼지 만드는짓임.
     
돌아온드론 24-06-08 21:22
   
이스라엘은 건국후 항상 일관된 메세지를 보내는거라 봅니다.  테러조직에는 타협하지 않는다. 결국 양측이 다 압박속에서 누가 더 견디냐의 싸움이겠지요.  학생을 방패로 앞세우는 하마스때문에 자식들이 계속  죽어나가면 팔레스타인 부모들의 하마스에대한 반감도 커질테구요.  지금 님처럼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끈기나 조직력을 봤을때 이번에도 이스라엘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나중에  아이들이 하마스화되서 또 테러한다면 이스라엘은 또  국제사회에서 욕먹을지언정 타협없이 처단하겠죠.
          
벌레 24-06-08 21:47
   
이스라엘은 즐곧 테러국인데 뭔 이야기유?
          
slrkanfk022 24-06-08 22:09
   
테러와  협상은 없다 동의하지만
이스라엘의 방법이 완전히 븅쉰짓이라는거임.
전쟁에서 많이죽이고 파괴하는것만이 승리가 아님.
월남전때 우리가 현지인들에게 대민지원한거처럼
내편을 만들어서 우호적인 집단을 만들면서 색출해샤되는데
자기들끼리 분열시켜서 하마스 신고하게끔 만들어야된다는뜻임.

철저하게 내편이 되어준다면 지원과 안전을 보장하면서
색출작업을 해야 향후 미래에도 불씨를 잡을수 있음.
그래야 다음에 하마스가 저짓못하게 내부에서 협조적으로
유도하는게 가장 효과적임.
내새끼 죽지 않고 배고프지 않고 위험하지 않게
만드는게 대부분 부모의 마음임.
이는 하마스조차 그걸 부정할수 없기때문임.
하마스에 협조하면 결국 내가족들에게 심각한
위험이 생길수 있게 믿음을 쌓아가는게 좋다는 뜻임.
저런 이스라엘의 행태는 또다른 불씨만 만들고 자빠졌다는거임.
               
승리만세 24-06-09 01:26
   
무슬림이 이스라엘에 대한 생각과 감정은 오로지 존재자체의 절멸, 모든 이슬람권 국가들 사람들에겐 이게 디폴트입니다.
그래서 이슬람을 단순한 종교가 아니라 하나의 확고한 체제, 통치이념으로 봅니다. 그러니
애초에 섞일수가 없어요. 아무리 잘해줘도 이스라엘 사회에 녹아들수가 없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 가도 철저히 해당국가 사회와 분리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인데요.
그래서 이슬람을 종교가 아닌 체제와 정치이념으로 봐야합니다. 이교도들은 그저 정복의 대상이에요. 하다못해 종교가 같고 비슷한 문화권이라도 러시아 우크라이나처럼 천년동안 갈등이 있는데 무슬림들에게 극한의 증오의 대상인 이스라엘이 유화책은 아예 시작부터 성사될수없는 사안입니다. 애초에 그땅은 이스라엘이 들어오기 전부터 양대세력이 서로 죽고죽이며 고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전쟁하고 서로를 죽고죽이는 삶을 살아온 땅이기에 백약이 무효하죠
마시마로5 24-06-09 00:50
   
이스라엘...우리와 비슷한 민족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일본과 비슷한듯도. 잔인하고 교묘하고 교활한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