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4-05-26 03:59
[뉴스] 북한 핵 개발자들의 현실
 글쓴이 : 밥밥c
조회 : 2,494  

북한의 핵 과학자들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빈곤한 삶을 살아야했

고도 보고서는 전했다. 대부분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옥수수와

 도토리로 술을 만들어 팔았다고 한다. 다만 김정은 정권 들어서

는 과학자들의 지위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평가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항상 탈북할 생각밖에 안하는 겁니다.

한류드라마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구여.

심지어 한국으로 탈북할 경우 하루 건설현장에 일할때,

쌀 100키로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때 더 심하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igma 24-05-26 05:27
   
흰소린 쓰지 맙시다.
북한 경제 ㅈ망이고 현실을 아는 북한동포 중에 탈북 등 생각 안해 본 사람이 얼마나 있겠으며 그거 모르고 짐작 못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쥐어짜든 어쩃든 간에 북정권은 지금까지 계속 개발해왔고 앞으로도 할 것이니 우린 그에 상응하는 정치군사외교적 대응을 잘 해야되는 것이지 북이 어쩌내 굶으면서 핵개발한다느니 도움 안되는 소린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잇글힘 24-05-26 12:09
   
혹 관심이 있는 분들은 지난주에 방영되었던 이제 만나러 갑니다 646회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과거에는 이 얘기가 틀린얘기가 아닐수는 있어도 적어도 근래들어서는 맞는 얘기는 아닙니다.

북한의 중요한 군사군수시설이나 핵심전략자산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북한내의 다른 주민보다 자유로운 생활에서 멀수는 있어도 경제적인 측면에선 평양주민들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또한 저런 사람들은 한류와 같은 남한의 대중문화에 대해선 애초 잘 모르는 경우가 많구요. 그 이유도 이만갑 지난편을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결론:
- 적어도 평양시민수준의 삶을 살고 있거나 다른 지역사람들보다는 경제적으로 윤택하다
- 한류 이런거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
가을핵파토 24-05-26 14:11
   
북한 너무 키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