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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9 11:25
[잡담] 2차대전 일본기 중에서
 글쓴이 : 호랭이님
조회 : 1,768  

ki84 하야테(4식) 빼고 나름 쓸만한 놈이 있나 싶네요. 
뭐 이것도 양산도 별로 못하고 미군에게 회수된 다음 성능평가에서 우수판정 받은거니;;
라이덴이야 선회가 너무 어려워서 날으는 관짝이 별명이었고...
ki64히엔은 처음에 bf-109f같이 수냉식으로 만들었다가 고장도 심하고 라이센스에 대한 기기공들의 신뢰도가 떨어져서 공냉식으로 바꿨지만 이번엔 속도가 늦어 개고생하고
국지용 신텐기는 고고도에서 후방의 엔진이 얼어붙어서 중고도에서만 작전했고,
시텐기는 전쟁상황에서 못나오고...
제로는 초반에 활약하다가 성능도태로 인해 중반부터 줘털리고...

나름 활약한 기체는 있지만 독일의 타이거전차같이 전쟁말까지 공포가 된 녀석은 없는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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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MS 15-11-19 12:47
   
구형 소련기체 면허생산품이 주력인 중국공군이 상대라면 그나마  가능성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미군에게 충격을 보여준  태평양초기를 제외하면  공포까지는 도달하기 힘들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