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중국이 새롭게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그 많은 끔찍한 시행착오 끝에 저런 항공기 우주선등을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또 발전시키는 능력을
가지기 까지 얼마만큼의 자금과 노력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의지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요즘 정치나 국방을 보면 한국은 틀려 먹었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서 많이 씁쓸하네요.
그래서 군사관련 잡지나 자료 구독도 안하게 되고 재미도 없고... 진짜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 국방이나 정치는
이대로 계속 정채 하거나 뒤쳐지게 될거란 생각 밖에 안드네요
짝퉁도 100번의 제작할수 있으면 오리지날에 가까운 성능을 보일수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중국이 잘한다는게 아니라 자원과 물량 인력을 쏟아붓는 것이 무섭다는 말입니다.
K2의 두산엔진도 말입니다 만약 30개 이상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할수 있는 지원을 부었으면 한국의 기술로 분명히 제대로 만들었을겁니다.
이런 역설계가 없었으면 어떻게 북한이 스커드의 변형을 만들수 있었으며 한국군의 k시리즈 소총들이 나올수 있겠습니까?
중국이 지금같이 물량을 부우면 오직 부족한것은 시간뿐일 겁니다. 왜냐 카피가 50번만에 될지 100번만에 될지 200번만에 될지는 모르기 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