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 기술은 일본이 최초로 개발했고, 또한 일본이 최초로 제품화 했습니다. 미국이 이 기술을 얻어다가, 더 발전시켰고 F-22등에 장착을 했죠. 일본이 AESA 레이다 쪽에서는 미국에 이어 2위권입니다.
일본이 20년전에 도입한 수준의 물건을 우리는 이제사 도입하는거고
중국과는 비슷한급의 물건이 15년 정도 도입하는데 차이가 나는거죠.
그리고 기술격차라는거... 1년 격차라도 해도 그 1년 차이가 영원히 1년일수도 있는거는 알고 계시죠? 기술추격자가 언제나 기술선도자 보다 불리한 상황의 예산이나 시장상황등을 안고 시장진입장벽을 맞닥들여야 하기 때문에... 기술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레이더는 대표적인 그런 분야죠.
소자 생산능력조차 떨어져서 550k레이더용 소자를 수입해서 쓰는 우리랑 이미 20년전에 소자생산능력이 미국보다 윗줄이라 미국애들이 배워가던 일본이랑... 몇년안에 따라잡을것 같은가요? 생산기술상 한 5년안에 따라잡는다 쳐도 20년 넘게 차이나는건 차이나는거죠.
aesa모듈 못만드는게 아니라 수익성이 없어서 양산을 안한겁니다.우리나라도 개발을 했어요.
계속 개발중이고도 하고요.지금은 일단수입이 더싸니까요.모듈 자체만들수있는 나라도 몇나라 안돼요.시제품도 있긴한데 양산하면 양산시설 만들고 수요량 찍어내면 초기엔 적자는 뻔하고 사는곳은 비쌀수밖엔 없으니까요,이런건 나라에서 안해주면 하는 기업자체가 없죠.유럽도 사다쓰다가 미국이 태클 자꾸 걸어서 자체생산해버렸죠.kfx레이더하고
함정 육군용 레이더 다 이모듈 들어갈때나 되야 양산하겠죠.
전혀 다른 내용을 토론하고 있으시네요...
기사내용을 본다면
레이다에 한정한것이 아닌 전체적인 군사기술을 아우르는 이야기로 보이는데..
뭐 자체적인 평가라서 확언할수 없는 부분도 잇고 미국의 극비사항기술도 있고,
이래저래 따져 본다면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자면.. 미국의 50%~60%정도의 자체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 옳을 듯...
일본은 65%.. 이상정도보는 것이...
중국은 해킹에 의존한.. 기반체제의 부족 국방비의 몰빵 등으로 볼때....
매겨지는것으로 생각됨.
실제 순수기술로만 본다면 현재 우리나라기술수준과 거의 비슷할듯이 보임.
영국 실질적 레이더 원조국, 현 셀렉스가 얼굴
이탈리아 전파관련 선도국 마르코니와 테슬라 특허일화.. 지금 레이더관련 회사명이 마르코니, 얼굴마담
프랑스 특출나게 내논건 없지만, 이것 저것 손 안댄게 없는 그냥 국가주도형,
네덜란드 시그날사. 필립스사.
독일 막스플랑크 네임드로 양차대전 전쟁역사로 하지 않을뿐.
스웨덴 에릭슨
이후에
이스라엘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
대충 이렇게 12위권이겠지만,
실제 동급국가군을 묶는다면 5열 정도로, 3 4 5간 차이가 크지 않다.
한국의 경우 전자 전파기술관련 공업부문의 높은 수준으로,
근시일내에 이스라엘 중국 일본 수준에 도달 가능.
이미 레이더 방정식은 나와 있기 때문에, 할려는 재원과 의지의 문제지
기술접근 난도의 문제는 시간적 유용성을 따진 적전선의 목표를 고려한 뒤의 일.
하지 않으면 0이고 한발 딛는 순간 1년 이런 말같은 기술격차논은 이미 많은 부분들에서 유명무실한 비교법.
전투기 레이더 말고 나온게 몇개 있어서 그런겁니다.대포병,저고도 레이더.함정용 레이더,철매레이더 같은거요.전투기 레이더는 시제품 나온게 언제인데 아직 제대로된 시험을 못하니까요. 아직까지 테스터기가 없다보니까요 소프트웨어 있어도 공중에서 시험할수가 없으면 무용지물이죠.설익은 레이더 단거라면 일본도 그랬어요.f-2기 공대공모드 최초 레이더는 못쓸정도였고 공대지 모드는 없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