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천안함피격 이전에,
간첩선이나 잡는 후방경계는 해군이 해경에 이관할 계획이 있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봐도, 최전선 아닌 후방경계는 해경에 맞겨 해군의 부담을 덜어야 합니다.
어차피 간첩선 추격시 백업해줄 해상초계기도 있고..
포항급만한 또는 더 큰 해경함정이 36척이나 있는데..
간첩선 소식 들은지 꽤 됐는데.. 해군 연안함, 해경 이중 플레이 할만한 값어치가 없고.
서해, 남해, 동해에 1척씩 띄워서 적(?) 잠수함 잡는다는 것도 우스운 소리고..
아싸리 전방에 집중하고, 기동함대 몰아주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