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서 통과 안시키면 모두 꽝.

이래도 무조건  사람들은 변함없이 비난뿐 좀 믿어 줍시다 애처러워 혼자 싸우는 거 같애 아군은 없고

외교적 수식어로 최대한 운운하는거 나오면 일단 문제생긴거란거... 감이 올때가 되지 않으셨나요?

우리언론만 보지 마시고 같은내용의 영문사이트 내용을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저도 이번껀 관련해서 영문사이트에서 좀더 뒷이야기나 어떤 뉘앙스인저 기다려 보고 이야기 하려고 밑에서 댓글 안단건데...

근거도 없이 무조건 믿으라는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잔 말하고 뭐가 다른가요?

기사 본문에도 나오네요.

맥키비 대변인은 이어 "이 사업이 진전되면서 정기적으로 수출 면허가 수정되고 더욱 정교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술이전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꼼꼼하게 관리하겠다는 말인데 계속해서 이야기 되던 21개 기술을 주더라도 그 안에서 얼마든지 기술을 통제하겠다의 연장선으로 보이는데...

넷우익증오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저는 이런상황에서라도 기술이전 받고 스탭을 밟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주는거라도 일단 받아 챙기고 부족한건 다시 상황봐서 협상걸고 땡깡부리고, 안되면 유럽에서 돈주고 기술 사오면 되는거니깐요. 

다만 안되는거 굳이 우리가 스스로 개발하겠다고 시간을 버리는 짓을 하지 말자는겁니다.  지금 중요한건 돈보다 시간이니깐요.
차라리 사와서 라이센스 생산하고,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얻은 기술로 블록2, 3에서 우리가 만든거 적용하면 되니깐요.  굳이 블록1 에서 가능한한 우리꺼로 다 채울려고 욕심 부리지 말고 일단 F-4/5 도태에 따른 부족수량을 외국기술 받아서 싸워서 이길수 있는 기본 성능은 갖춘 KFX를 내놓자는 말입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는 겁니다.

후우 제발 좀 일본은 뭐하내 어쩌네 부럽다고 떠들지만 말고, 우리 공돌이들 제대로 뭐 할 수나 있게 뒷바라지나 해주고 나서 까든지 합시다.  이딴식으로 몰아가면 선동질하고 다를게 뭔대요?

저두 공돌인데요. 공돌이랑 엮으심 안돼죠. KFX사업아니더라도 연구과제는 주어야 하는거에요. 이런 사업이 없었다고 해서 연구를 시도도 안했었다면 KFX사업자체를 할 기술력이 없단 거에요.

하면 되는  겁니다,  겁부터 내서야 뭘 하겠어요?  용기  내시고  부족한게 있으면 연구해서 돌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