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사실은 프랑스의 묵인 아래 벌어진 일입니다. 모사드가 빼낸 설계도는 전체 설계도의 70퍼센트 가량인데, 그걸로는 전투기를 단시일 내에 못 만들죠. 카피판 조차도요. 게다가 전투기까지 통째로 사라졌는데 프랑스 정부가 그걸 모를 리 없습니다. 실상은 아랍의 반발로 이스라엘과의 계약을 지키기 어렵게 되자 겉으로는 불법으로 털린 것처럼 하고 이후 이스라엘의 전투기 개발에 기술자문을 해 줍니다. 크피르 전투기 개발 당시에도 프랑스 닷소사가 자문을 해 줬죠.
현시창 16-04-20 19:21 답변
1> 천궁은 물론 천궁 PIP와 L-SAM의 다기능 레이더는 한화탈레스 제품입니다. 특히 위상배열 레이더 분야에서의 경험과 실적면에서 한화탈레스가 더 앞선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 한화탈레스는 주통제레이더와 유도탄을 통합한 실적을 가진 국내유일의 회사입니다.
2> 수상함 분야에서 스텔스형 통합마스트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주계약 업체로서 현재 KFX의 레이돔을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진 회사는 한화탈레스뿐입니다.(스텔스성을 지니면서도 레이더의 사용대역 주파수만 통과시키는 노하우와 그에 걸맞게 레이더 자체를 우겨넣는 설계기술)
3> 한화탈레스의 경우 BAE로부터 이전받은 SSCS 수상함합동전투지휘체계를 말단까지 포팅해 국산화까지 한 회사입니다. 레이더와 같은 탐색자산은 물론 함포, 대공유도탄, CIWS, 어뢰, 폭뢰, 전자전체계까지 함정의 모든 전투자산을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이 통제 프로그램을 계속 버전업해서 독도급, 독도급 2번함, 윤영하급, 인천급, 인천 배치2, 차기 중잠수함, KDDX까지 배치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레이더에서 그치지 않고, 레이더와 무장을 통합한 상태의 미들웨어를 종합적 교전통제 프로그램에 통합할 능력가진 회사가 국내에 딱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전 이미 한화탈레스가 될 가능성이 거의 8할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4> 현재 질화갈륨 소자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고, 양산단계까지 간 회사가 한화탈레스뿐입니다. 그나마 AESA에 제일 근접하고, 그렇게 만든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로 통합하고, 이걸 다시금 무장통합까지 할 실력을 가진 회사가 한화탈레스뿐입니다. 넥스원의 경우 탐색기 분야보단 유도탄 분야 매출이 더 큰 회사입니다. 외려 전자전 - 통신 - 시스템 통합 - 위상배열 다기능 레이더등의 분야에선 한화탈레스가 더 앞선 회사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 현재 국내에서 ESA 다기능레이더를 실전배치까지 한 제품군을 가진 회사가 한화탈레스 하나뿐입니다. 그것도 유도탄을 유도하기에 충분한 수준의 해상도와 추적능력을 갖춘 레이더 제품군 가진 회사가 딱 하나뿐입니다. 그리고 그걸 단독으로 소프트웨어 통합작업까지 할 회사도 하나뿐이고, 국내에서 각종 무장과 탐색자산을 통합한 전투통제 프로그램을 개발할 능력을 가진 회사도 한화탈레스뿐입니다.
윤영하급, 인천급, 독도급, 독도급 2번함, 최초의 해궁탑재전투함인 원산급 기뢰부설함은 물론 KSS-3의 전투교전통제 프로그램도 한화탈레스의 제품입니다. 레이더와 EO/IR, 패시브 ESM을 통합해 각종 표적을 탐색하고 추적하고, 여기에 급수별로 전자기만, 회피, 각종 무장을 활용해 거리별 교전을 통제하는 통제프로그램 만들줄 아는 회사가 이 회사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KFX의 메인 전투통제 프로그램은 어차피 한화탈레스가 거였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주 화기통제 레이더를 이 회사 안 주면 그게 더 이상한 상태죠.
넥스원제 해궁을 운용하는 인천급 배치3조차도 교전통합성 확보를 위해 천궁 PESA 4면 배열 형태로 갈 예정인데, 전투기는 그 수준이 더 심하죠...
현재 한국이 개발할 수 있는 가장 수준높은 레이더가 천궁의 PESA MFR입니다. 그걸 설계하고 제작한 회사가 한화탈레스입니다...앞으로 그 바통 이어받은 L-SAM레이더 계약사도 한화탈레스입니다.
현재 국산무기체계중에 레이더와 무장이 통합된 형태의 체계는 전부 한화탈레스 독점입니다.
넥스원은 유도탄이 전문분야이지, 무장과 통합된 레이더분야에선 한화탈레스에 비하면 한참 저 밑 후발주자입니다...
장 대표는 "한화그룹 차원에서도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기업이 돼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며 "그룹에서 'AESA 레이더 개발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필요한 모든 지원을 그룹 차원에서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476793 프랑스는 이스라엘에서 크피르, 미라지 5 등 자국산 전투기를 복제하다시피 한 전투기를 만들 때 암암리에 이를 지원했다”며 “기술을 사거나 이전받은 나라에서 프랑스 기술을 ‘독자 개발 품목’이라고 선전해도 적절한 대가만 지불되면 침묵했던 전례가 있어 KF-X에 프랑스 시스템이 탑재돼도 이를 눈치채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미국 한테 눈치 안보고 ~
프랑스랑 같이 개발한다면 프랑스도 라팔 사우디가 맞나요 ㅎㅎㅎ?
몇대팔고 덜덜하는중 그나마 우리랑 같이 개발과 공동개발할수 있다면 프랑스 한국도 윈윈할수있어
라팔업급 돈 우리는 전투기개발 각종 레이더 하드웨어 가장중요한 소프트 프랑스와 같이한다면
kfx전투기는 전자장비 각종기계장치는 확실히 선진국이니
판매와 홍보도 좀더 쉬울겁니다 ~~
하여튼 간에 한국전투기 사업 전반 적으로 저주와 악담을 퍼주고 욕했떤 사람들 지금쯤 ㅋㅋㅋㅋㅋ
한편 장 대표는 이번 프랑스 방문기간 동안 프랑스 방위산업체 탈레스 측과도 접촉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그쪽(탈레스)에서도 아주 적극적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가 (AESA 레이더에 대한) 강력한 개발 의지를 보이고 있고 실제로 독자 개발에 성공하면 선진업체들은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되기 때문에 해외 선진업체들 일부가 우리와의 기술협력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m.news1.kr/news/category/?detail&269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