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당 수십억 하는 유도폭탄을 1억으로 대체할수 잇어서 싸게 먹히는건데.
싸기 때문에 일정수량을 확보하려는게 목적아닐까요
국지전이 터지면 수십억짜리 미사일 날리면 되는거고...
전면전 일어나면 미군비축탄 쓸수 박에 없는거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수출길이 생기니 그냥 막 판듯한데 ㅋ
비용의 문제지..안보의 문제라곤 생각이 안들던데...
네 좋은 시선으로 보는건 아니죠 ㅋ
그렇다고 무조건 비난하는것도 문제가 잇는거죠.
kggb가 싸기 때문에 비싼유도무기를 어느정도 대체 하기 위해서 생산 비축하는건데
이거 없다고 국지전 일어나서 유도무기 날릴게 없는것도 아니고
타우러스만 내년까지 200대정도 들어오는중이고.
기타 유도무기도 많지요.
비싸고 성능좋은 유도무기 다쓰고 쓰기불편하고 gps에 취약한 멍텅구리kggb날릴 국지전지경까지 가면 이건 전면전입니다.
전면전 일어나면 kggb비축분까지 다써도 유도무기 턱없이 모자라서 미군비축분 써야 됩니다.
나중에 미군 비싼유도무기 사용한거 돈 줘야 되겟죠..
그러하기에 안보의 문제가 아니라 비용의 문제라고 적은겁니다.
소총 제조업체는 유사시 대량의 소총을 공급할 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문을 닫을래야 닫을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군이 필요도 없는 소총을 계속 만들라고 돈을 내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업체는 설비와 인력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S&T 모티브가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아 ‘유사시 소총 공급’ 의무를 지킬 여력을 유지한다면 다행이지만 갑자기 해외 시장이 열릴 리 만무합니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514995 이게 좋은예시입니다
아니어이없는게 그렇다고 국방부가 비리를 저질렀습니까? 수출 지원을해준겁니다
KGGB가 당장 없다고 해서 전쟁수행 능력이 급감 할 만큼 의 전략 물자 던가요?
하나 만 묻겠습니다
그렇게 심각 안보 상황에서 kggb 재고 털어 판매 된게 문제라면,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 해적이나 토벌하고 다니는,
KGGB를 훨씬 능가하는 국가적 전략물자에 속하는 이순신급은 뭐죠?
그렇게 심각했던 상황이면, 임무 중지 후 소환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근데도 아직도 21진 까지 파견 중인데 말 입니다.
대한민국 해군에 6척밖에 없는 금쪽같은 함정은 1/3을 해적 소탕에
투입 하고 있죠....특히 지금같이 핵이니 SLBM이니 무수단이니 하며
심각한 시기에 말 입니다.
이거야 말로 심각한 전력누수 아닙니까?
저기사 주장 이거 아니에요? 전력누수다
근데 아직도왜 파견하죠? 뭐 때문 일까요?국익위해 아닙니까?
KGGB는 뭐 비리 때문에 팔아 치웠습니까? 설마 이것도 생계형 비리에요?
결국은 국익을 위해 입니다. 실전테스트 도 되고 실제로 평가가 좋게 나왔습니다
사우디 공군이 우리가 개발한 500파운드짜리 한국형 GPS유도폭탄, 즉 KGGB에 대해 도입 시험 차 자국 공군기들에게 운용 시험을 했고, 성공했다고 합니다.
첫 시험은 4월 3일에 이루어졌고 F-15SA 전폭기에 장착해 운용 시험을 한 결과 깔끔하게 성공했고, 두 번째 시험은 5월 9일인 오늘, 타이푼 전투기와 토네이도 전폭기에도 장착해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꽤나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GGB가 항전에 통합해서 쓰는게 아니라서 F-15든 타이푼이든 토네이도든 장착하기만 하면 쓸 수 있는지라 범용성에서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팔린 것은 아니고, 구매를 위해서 사우디가 넥스원과 정부에 요청해 운용 시험을 한 이후 구매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사우디군 애들 진짜 대외비 관리 못하네요. 이거 원래 대외비로 넥스원 측에서 올리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지들이 알아서 다 올려버립니다. 그것도 1달 간격으로 말이죠. 혹시 모르니까 서이 전용으로 돌리고, 이후 상황봐서 풀던가 하겠습니다.
아직은 어디로 옮기거나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주인장님 말씀하셨지만
화도나고 기사도 올라왔으니 공개하죠
kggb는 싼게 아니라 비슷한 물건중에 비싸요.우리나라도 kf-16이나 f-15k에 쓸려고 만든 물건이 아니라 f-4,5 fa-50용으로 정밀 유도폭탄 이용이 안되는 기종용으로 쓸려고 만든거죠.kf-16은 jdam이있고 f-15k도 jdam,sdb도 있으니까요.kggb장점은 일단 500파운드 멍텅구리 폭탄 달수있는 기체는 kggb이용이 다된다고 보면 됩니다..
항공기에서 정밀 유도폭탄을 사용하려면 그 운영 소프트웨에를 항공기에 통합하여야 합니다.
KGGB는 특이하게도 이런 통합과정 없이 조종사가 들고다니는 패드정도의 터치스크린 장비로 운영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정밀 유도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F-4, F-5등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비축이라는 건요, 그냥 쌓아놓고 쓰려고 쟁여놓는게 아니고...
전쟁 수행계획에 따라 언제 어떤목표를 타격 할 것이니 어떤무기가 몇개 필요하다는 계획하에 준비 해 놓는겁니다.
또, 저 비축물자를 빌려 준 시기가 목함지뢰사건 등으로 경계태세가 상항되고 하는 긴박한 시기였다는 겁니다.
정리하자면, 전쟁이 발발 할 지도 모르는 시기에, 전쟁이 발발하면 F-4, F-5가 달고 나가야 할 유도무기를 빌려줬다는 겁니다.
물론 JDAM같은 유도무기를 달고 출격 할 F-15, F-16같은 전투기가 있으니까, F-4, F-5는 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올 때 까지 잠시 기다리면 되겠네요....
CHAOS | 02:17:52 | 추천 0
기브 앤 테이크....
평소에 주면 다시 받을 때 잇점이 있죠.
목함지뢰 도발사건은 누가봐도 확전까지는 아닙니다.
항공폭탄을 쓸 상황까지는 백만분의 일 확률도 없어요.
반면 사우디는 현재 전투가 진행상황이죠.
양 국가의 상황을 보자면 사우디가 급한상황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도움을 준다면 필시 우리가 급할 때 사우디의 도움을 받기 쉬워집니다.
이런거 하나하나 도움 주다보면 북한하고 진짜 제대로 한판 붙을 때 사우디에서 F-15S 1개 대대규모 정도 급파해줄 수도 있겠죠.
미래를 대비한 보험 정도로 봐야합니다.
당장 한두푼 아깝다고 보험 안들면 나중에 큰일 닥쳤을 때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야해요.
전시비축분 항공폭탄 전부 내다준 것도 아니고 수많은 종류의 무장 수천수만발 중에 한종류 150발 준겁니다.
그것도 생산중이라 금방 수량 메울 수 있는 것으로요.
만약 우리 상황 생각만 하고 안줬으면 외교적으로는 분명 실패한 외교로 기록되었을 겁니다
아니 어차피 국산인데 저걸 수출을 위해 우선순위 변동하는게 뭐가 그리 큰 문제라고..
말그대로 정부와 국방부는 까야 제맛. 까기 위해서 까는겁니까? 어처구니가 없네
결국 국방비라는건 단 1%도 경제적 생산적이 없는겁니다. 그렇기에 이건 수출할 수만 있다면, 경제적인 가치를 가지는 거죠. 방산업체가 비밀을 요하는 전략무기 판다는 것도 아니고 조삼모사 수준의 시간차를 두고 납품시간 변경을 하는 정도인데 굳이 깔필요 있나요. 해당 방산업체가 잘 되면 추후의 생산 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인데요. 전쟁 중에 저런짓하면 때려잡아야하지만, 앙해하에 진행하는거면 문제시 할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정말 궁금한것이 이번에 인도네시아 판매한 F/A - 50 도 대한민국 공군에 줄 물량을 뒤로하고 인도네시아에 먼저 넘겼어요. 그런데 이런건 아무도 뭐라고하지않고 KGGB만 욕하는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데요.
심지어 K-9 차체도 우리군 물량빼서 폴란드에다 먼저 줬어요. 왜 이런건 암말도 없다가 KGGB만 국방이 무너지듯이 까대나요?
그런 사례가 한두개가 아니라는거죠. 미국도 위와 비슷한 사례가 무진장 많습니다. 심지어 미국은 2개의 전쟁을 치르는 와중에서도 수출을 위해서 저렇게 한 사례가 무진장 많습니다. 제일 웃긴게 뭐냐면 말이죠. 다른 사례때는 관심도 없다가 선동비슷한 언론글귀에 들고 일어나는 사람들이 제일 웃기다는 겁니다. 왜 이런문제는 진작부터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다가 그러냐는 말입니다. 심지어 저렇게한다고 나온 기사도 상당수 됩니다. 그때는 다들 뭐하셨냐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