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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7 16:36
[기타] [펌][수정]김종대를 국방전문가로 인정할 수 없는 이유
 글쓴이 : SoSerious
조회 : 1,921  

https://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0928

1) 미국제는 무조건 안됩니다!



 



이 사람은 신기한게도 미국제만 보면 우는 새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격앙된 반응을 보임.



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7Ddg&fldid=1umV&datanum=103&openArticle=true&docid=7Ddg%7C1umV%7C1...



F-15를 '버림받은 전투기'라 비난하는 김종대.



* 이른바 F-15K 도입으로 잘 알려진 2차 FX 사업에서 이 아저씨는 당시 유행처럼 번져나가던 라팔리언을 자처하며 라팔을 적극 지지했음. 참고로 이때 F-15는 완전히 끝났나며 구닥다리라고 까셨지만 미국은 지금도 F-15를 씁니다. F-15는 유일하게 수많은 실전 투입을 통해 신뢰성이 증명된 기종이었고 애초에 한국에 도입된 F-15K(제안 당시 F-15E)는 F-15를 당시 최신 기술로 개량한 버전입니다. 무슨 80년대 고물 전투기를 가져오는 것처럼 선동한건 치명적인 실언입니다. 결국엔 F-15K의 도입은 한국 공군의 능력을 한층 업시켰으며 일본 공자대의 F-35 도입 이전까지 한반도 최강 전투기 자리를 지켰습니다. 반면 라팔은 FX 사업이후 10년이 넘도록 수출을 못해 "라팔아 팔렸니 아니오" 라는 유행어까지 만들기에 이릅니다. 



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4440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F-35 관련 발언 비판 (유용원의 군사세계는 조선일보 산하이긴 하나, 유저층은 좌우익이 섞여 있습니다.)



* 이번에는 F-35 도입인 3차 FX 사업. 이번에는 미완성 기체는 안된다며 F-35 반대 의견을 내셨는데 정작 2차 FX 때는 당시 미완성이었던 라팔을 지지했던 것은 개그. 그리고 F-35보다 유로파이터가 우월하다며 이름하여 '스텔스 잡는 전투기'라고 자뻑질을 하셨지만 현실은 그딴거 없음. 더욱이 한참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희대의 개드립으로, "영국 기자들이 내게 묻기를 '한국은 왜 F-35따위를 쓰느냐?'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 부끄럽더라."를 시전. 그러나 영국은 F-35를 도입할 예정이고 오히려 유로파이터를 내치게 됐음. 당연히 유로파이터는 유지비 문제, 스텔스 성능 부족, 호환성 문제로 애초에 사면 안되는 기체였음.



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0718077



"S-3 도입은 북한 잠수함 50척의 바람을 타고 타당성 검토도 없이 시행됐다"는 발언의 반증.



* S-3 바이킹 도입에 대해서 '북한 잠수정 50대의 바람'을 운운하셨는데, 당장 한국 해군에게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 중 하나가 대잠전이란 점을 감안하면 (그리고 그 외 몇 가지 상황을 감안하면) 걍 미국제가 싫고 대체기종은 없으니 대잠전 자체를 무시... 참고로 S-3 도입당시 해군은 "지금 당장 필요한 곳에 투입하려는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최신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덪붙였음. 실제로 현재 해군의 P-3C 8대, P-3CK 8대로는 3면 바다를 다 커버하기 턱없이 부족했음. 차기 대잠초계기 사업예산이 1조원 이었는데 이 예산으로 목표인 20대를 채울수 있는 기종은 S-3 바이킹 뿐이었습니다.



 



2) 기본 지식 부족



 



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569291.html



▲ 원본기사



* 60mm 박격포를 60mm 야포라고 쓰고, UH-1H의 도입 이유를 구정 공세 이후 공격 헬기 소요 때문이었다고 함. - 야포라고 하면 보병들이 들고다니는 박격포인지, 트럭이 끌고다니는 견인포인지, 대형차량에 탑재된 자주포인지 알수없습니다. 60년대 국군의 박격표 규경이 60밀리가 된건 미군의 재고포탄을 받아와서가 아니라 그냥 서방권 중대급 박격표 표준이 그거라서 그런겁니다. 지금도 전방에 배치된 KM181 박격표는 60밀리 포탄을 쓰고 있고 미군이 걸프전때부터 쓰고 있는 M224 박격포도 60밀리입니다. 그리고 UH-1H는 공격헬기가 아니라 수송헬기입니다. 미군이 공격헬기의 필요성을 느끼며 개발한건 AH-1.



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56303.html



▲ 원본기사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826165&plink=OLDURL



▲ 연평도 포격 사건 당시 F-15K에 SLAM-ER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하는 장면이 SBS에 방영.



m.naeil.com/m_news_view.php?id_art=69411



▲ "슬램-ER은 적외선 영상장치와 INS(관성항법장치), GPS(위성항법장치)의 유도를 받아 3m 이내로 목표물을 때릴 수 있는 공대지미사일이다."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31101471



▲ “MB, 연평도 포격 때 F-15로 北 폭격 지시했다”



*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F-15K의 대지상 공격 임무에 관련하여 김종대는 다음과 같은 반론을 제기했음. 1) 한국 공군이 당시 연평도로 보낸 F-15K는 모두 공대공 장비만 있었고, 2) 한국 공군은 공대지 임무를 해낼 수 없는데 이는 장비가 부족하고 훈련이 부족하며 북한이 GPS교란하면 바보가 되기 때문이며, 3) 한국은 의지도 없었다. 간단히 재반론하자면 3)은 폭격 의지는 대통령부터 있었고(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F-15 띄워서 폭격하라는 지시를 내림), 2)는 훈련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성공적이고, 슬램ER은 GPS방해에 상관없이 공대지 임무가 가능하며, 1)의 경우 당시 한국 공군은 항시 요격(혹은 초계) 임무로 있던 F-15K 2대를 현장에 급파하고 비상대기 중이던 지상 기지의 F-15K에게 공대지 임무를 부여하고 출격시켰는데 초계, 오격과 비상대기 개념을 아예 모르고 한민구 장관이 설명을 했음에도 못 알아듣고 "내가 말한대로 공군은 F-15K에 공대지 폭탄을 안 주고 출격시켰어!"라고 결론을 냄.



* 노유진의 정치 카페에서 피아구별장치 문제가 해결된 지 오래되었음에도 이라크전 당시 PAC-3의 오발 사고를 언급하며 사드를 배치하면 전시에는 오발을 방지하기위해 한반도 영공을 전부 비워줘야 한다고 주장함.... 참고로 PAC-3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탄도탄 격추 가능할 뿐이지 전투기 격추 지대공 미사일입니다(물론 스커드도 격추할만큼 고성능이지만). 그래서 이라크전에선 아예 전투기 경계 및 대항공기 방공 미사일로 쓰인거고 그 때문에 아군기를 적기로 오인하고 격추한 전적이 다수 생긴겁니다. 그런데 탄도탄 전문 방공 미사일인 사드가 속도부터가 천지차이인 전투기를 탄도탄으로 오인해서 격추할 가능성이 있다? 말도 안돼죠.



 



3) 밑도 끝도 없이 날아오르는 조작들



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569291.html



▲ 이전 원본기사와 같음.



* K1 전차의 주포가 105mm인 이유를 미국이 120mm 포탄을 공급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실상은 당시 미국도 M1 전차에 105mm 달았고(K1 전차는 M1 전차의 설계사가 설계했음) 120mm으로의 업건은 걸프전에서 120mm 활강포의 위력과 북한의 T-72 도입 썰이 돌면서 진행된 것일 뿐임. 그리고 K1 전차의 120mm포는 독일 라인메탈제 120mm 활강포의 라이센스판인 M256인데, 그렇게 120mm가 달고 싶었으면 독일에서 직수입해오면 그만이지 왜 미국이 수출할때까지 기다립니까?



m.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62



▲ 원본기사



* 120mm의 포탄은 국산이 아니고 미국으로부터 '기술 도입 생산'으로 들여왔으며, 실은 전량 국산이 아니라 미제도 섞여있다고 주장. 결국 김종대는 여전히 120mm 탄약은 미국제 잉여 포탄을 수입한 것이 맞다고 주장 중. - 김종대씨의 주장에 의하면 K1A1 개발은 1995년 미국의 120mm 포탄이 수출금지에서 해제된 것이 계기라고 하는데. 실상은 1990년대 초반 북한의 천마호가 T-72급 성능에 반응장갑까지 달고 나온다는 소식이 입수되자 당시 K1 전차의 105mm포로는 대응이 용의하지 않다며 시작된게 K1A1의 Up-Gun 사업입니다(물론 현실의 천마호는 T-72는 커녕 T-62의 개량형으로 밝혀졌지만....). 김종대씨 말대로라면 K1A1은 "계기"로 부터 딱 1년 만(1996년)에 첫 시제차가 나온게 되는데 행정가 출신이시라면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전차포 개량사업은 한 때 군 내에서도 그 효용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어 애초 목표로 한 4백대가 아니라 190대로 대상물량이 축소되었다."라고 운운하셨지만 K1A1 생산당시 외환위기 정국을 망각한 헛소리(1차 FX사업 당시 외환위기 때문에 60대 계획을 40대로 축소하게된건 유명합니다. 이후 공군은 2008년에야 2차 FX사업으로 21대의 F-15K를 더 발주하게 됨.)



plug.hani.co.kr/dndfocus/7746



▲ 원본



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012/e2010121009434993140.htm



▲ 연평도 포격당시 합참 "전투기 반격" 건의에 한미연합사 만류



* 앞서 이야기했던 연평도 포격 당시 F-15K 공대지 임무와 관련하여, "회의실에서 대령 아무개가 폭격 이야기를 꺼냈다가 뒤통수 맞고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는 소리를 상급자에게 들었다."라는썰부터 "모 조종사로부터 들은 증언"이라던지 하여간에 그 놈의 썰이란 썰은 다 들고 왔지만, 정작 본인이 초계, 요격과 비상대기의 개념도 모르시는데 썰은 도대체...? 더불어서 폭격 썰로 말하자면 김종대씨의 말대로 하급자의 전투기 지원 요청을 대통령과 합참이 묵살하기는 커녕 자기들이 먼저 전투기 폭격을 거론함.



www.jabo.co.kr/sub_read.html?uid=34414



▲ 원본



* 90년대 중반 영국 뱅가드급 핵잠수함이 서해에서 좌초되었다는 썰. 근데 그 핵잠수함은 당시 이제 막 도입되었던 놈으로 한국 서해에 올 이유도 없었음. 그리고 그런 사건이 벌어진 주제에 언론의 언급 자체가 전혀 없음. 심지어 본인 주장으로는 그거 해결하려고 영국 총리까지 왔다고 하던데... 더 경악스러운 점은 뱅가드급은 전략 원잠. 도대체 어떤 미친 나라가 핵보유국 앞동네(중국)에 전략 원잠 갖다 박아서 핵 탄도탄 박아주겠다는 시늉을 함? 적성국이면 몰라도, 90년대 중반에? 출처조차없는 그냥 음모론.



* 제 2차 연평해전 당시 침몰한 참수리 정의 발칸포는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참전자는 발칸포를 수동 조작하여 탄을 소모했다고 증언했음.



www.hani.co.kr/arti/opinion/column/550503.html



▲ 원본



www.yonhapnews.co.kr/politics/2012/09/11/0521000000AKR20120911190700043.HTML



▲ 軍, 북핵 대응무기 확보예산 2조7천억원 증액. (중략) 공군의 공중급유기 내년 사업비가 250억원대로 애초 편성액의 절반 가까이 삭감될 위기에 처했다.



* 공중급유기 도입 중에 정부가 예산 삭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김종대는 '일본 눈치 보느라 줄였다'라고 주장. 근데 실상은 육군이 탄도탄 전력 확보한다고 예산이 줄어들었던 것. 그나마 그거 거의 곧바로 복구되었음.



 



4) 추가



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2



▲ 원본



 * 김종대씨는 2003년 ATACMS 구입에 대해서 한국은 충분히 227mm 다연장 로켓은 국산화가 가능한데(대략 그 즈음 MLRS 탄약 면허 생산이 시작되긴 했음) 왜 미국제를 사냐고 하면서 이게 다 미사일협정에 관련된 문제이니, 미제 무기를 구입해서 미사일협정을 풀려고 했다느니 하면서 떠들었지만..... 227mm MLRS 탄약하고 ATACMS라는 전술 탄도탄은 애초에 급이 다름. 더욱이 탄약만 만들면 뭐하나? 그걸 달고 조준해서 쏠 차량과 장비들의 개발 가능성은? 참고로 국군은 2010년대 가서야 MLRS와 유사한 다연장로켓인 천무를 개발하여 배치했음.



 * 연평해전은 패전이라면서 패전의 원인을 해군 현장과 수뇌부에게 전가하고 있음. 그 사람 말 빌리자면 선제 사격 금지 조치가 문제가 아니라 해군이 걍 전투를 병o같이 했다나 뭐라나. 하지만 이미 국회에서 사건 나고 국회의원들에게 신나게 털리고 털린 결과, 선제 사격 금지 명령이 강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었음이 드러남. 1차 연평해전 당시 해군 작전지침은 '경고방송 → 시위기동 → 차단기동(사격제외) → 경고사격 → 격파사격'. 거기에 "우리가 먼저 발사하지 말라."가 추가되어 있는 바람에 '발사'에 포함되는 경고사격까지 하기어려워 집니다. (이 선제공격금지 지침은 김대중이 추가한 것이 아니라 연합사의 지침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선제공격이 금지되어 있었다는건 사실입니다.) 때문에 당시 해군은 이런 불합리함때문에 불리한 대응을 할수밖에 없었던 거죠.



* K1A1 비용이 K1보다 14억 더 들어가는데 왜 Up-Gun(주포 상향)만 했는데도 이 모양이냐고 이거 방산비리라고 억지질. 당연하지만 K1에서 K1A1으로 바뀌면서 들어간 장비가 꽤 있음. 전차장용 열영상조준경, 복합장갑 등? 그리고 K1A1 쓸데 없다면서 북한군에게 T-80 있다고 추켜세움.  확인결과 김종대씨가 아닌 김종박사의 발언.



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40



▲ 원본



*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이 패트리어트보다 경제성, 명중률 좋다고 추켜세움. 심지어 유지보수 했으니 고물 아니라고 쉴드 침. 아아아... - 참고로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은 65년에 한반도에 온 고물중의 고물로, 국방부는 91년에 이미 저걸 어떻게 교체할까 고민하다가 SAM-X라는 10조짜리 차기 지대공미사일 도입 사업을 시작함. 러시아의 S-300V와 미국의 패트리어트 PAC-2가 뛰어들었으나 외환위기로 질질끌다가 결국 포기하고 2008년에 독일에서 냉전종식 중고처분으로 거의 안쓴 PAC-2를 들여오면서 땜빵합니다. 결국 2014년에 나이키 허큘리스는 전부 퇴역처리되고요.



www.minjog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514



▲ 원본



* 천안함 격침 사건 당시, 김종대는 북한은 잠수정으로 공격할 능력이 없다고 평가하면서 "북한군은 야간전투능력이 취약하고 수중정말타격 능력은 더더욱 없다. 1990년대 이후 북은 신형 함정과 잠수함을 획득한 사례가 거의 전무하다."고 했음. 하지만 북한은 90년대까지 유고급 잠수정(속초 잠수정 침투 사건의 그거)을 건조했었고 이후 연어급 잠수정 정도는 알아서 뽑아서 이란에 기술 수출까지 함(그게 가디르급)



* 천안함의 함장하고 장병들이 골든벨 퀴즈하고, 휴대폰 썼다면서 무능하다고 깜. 근데 천안함 항적은 제대로 봤는지 궁금할 지경이고 해군 근무 환경과 휴대폰 사용 문제에 대한 진지한 접근 없이 걍 해군 까는데 골몰하고 있음. 



* 천안함, 연평도 사건을 거치면서 무슨 결전의 시대니 뭐니 운운하셨는데 그게 2011년 말의 나온 소리고, 이후 2016년인 지금도 결전은 무슨 결전?



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586



▲ 원본



그러다가 나중에 가선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전체의 군사력 균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고, 남북 군사력 비교에 대한 그간의 평가 자료들을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으로 만들 것"이라며 "야간에 정밀 어뢰 타격이라면 북한 군의 혁신성과 대담성, 그리고 그 결단력 등은 우리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함.(.......) 



 



오히려 군사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면 진보라도 정의당 뽑기 싫게 만드는 인물이에요. 김종대가 정의당의 국방 자문가인 것이 플러스 라고요? "당치도 않습니다". 오히려 진보진영의 신인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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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증오 16-07-07 16:51
   
주소가 잘못됐어요http:// 가두개 입니다
뚜까팬다 16-07-07 16:58
   
우리 종대형 일잘하고 있네
어디도아닌 16-07-07 16:59
   
수많은 정답풀이를 제쳐두고 틀린문제만 가지고 말하는건 선생이 학생한테 하는거죠

근데 님은 선생도 김종대는 님의 학생도 아니네요 

난 님이 그를 국방전문가로 인정할수 없는걸 인정 못하겠습니다
     
넷우익증오 16-07-07 17:09
   
그래서 정답이 뭐가 있는데요?
 저 사람이 주장에서 맞아 떨어지는 게있는지.?
     
Preussen 16-07-07 17:14
   
밀덕보다 더 모르는사람을 국방전문가라고 자칭하는건 x소리 아닌가요?

님이 저사람을 국방전문가로 인정하던

제가 보기엔 그냥 찌라시 기자같네요.

다른유저들도 똑같이 느낄겁니다.
     
꾸꾸꾸 16-07-07 17:49
   
솔직히 김종대가 국방전문가로는 보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다잇글힘 16-07-07 17:14
   
전문가라는건 그쪽 지식을 완전히 통달한 사람에게 붙이는 이름이 아닙니다. 그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했고 연구하면서 일반인들과 달리 그 분야에 대해서 될수 있는 한 많은 지식을 알고 전달해서 컨설트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붙이는 이름입니다. 아무리 전문가라도 그쪽 지식을 다 통달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식의 양이 너무 방대해요. 생각해보세요. 저만한 지식 모두를 국방부 장관이나 그외 참모들은 또한 그 밑에 다양한 예하기관이나 서포터들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그 안에 다 세부적인 전문가들이 따로 존재해야 합니다. 김종대라는 사람은 제네럴리스트지 그 모든 세부적인 지식을 다 알수가 없습니다. 그건 김종대가 아니라 군 관계자들조차 다 알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미리 주지를 주고 공부해오라고 하지 않는 이상.
     
SoSerious 16-07-07 17:17
   
글쎄요.
김종대가 헛발짓하는건
지식의 양이 방대한것과 상관없어보이는데요?
          
다잇글힘 16-07-07 17:18
   
저는 상관있어보입니다. ^^
               
꾸꾸꾸 16-07-07 18:04
   
아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과 모르는 이야기를 마치 잘 아는 양 거짓과 왜곡질하는 게 군사전문가가 할 짓은 아닙니다.
님 말씀대로 군사전문가라 하여 모든 분야를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것을 마치 잘 아는 양 포장하고 왜곡하고 언론을 이용하여 자신의 구미에 맞는 방향으로 여론을 선동하는 것은 군사전문가가 아닌 로비스트가 할 짓입니다.
                    
다잇글힘 16-07-07 18:13
   
제가 고등학교 때 경험한 일을 하나 말씀드리죠.
그 프로그램을 뭐라 해야하나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방학때 대학연구기관에서 어떤 연구를 하는지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이렇게 크게 네가지와 관련된 분야였습니다. 그중에서 지구과학 관련 프로그램에서 그쪽 교수님 관련강의를 듣다가 어느 한 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교수님. 왜 물구멍으로 물은 소용돌이를 그리나요? 이 질문에 교수님은 잠깐 머뭇거리더니 지구자전 때문이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갓 임용된 조교수도 아니고 정교수입니다. 그럼 그 답이 맞느냐 틀립니다. 물구멍에서의 소용돌이라는 그냥 일반적인 볼텍스로 지구자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양동잉에 물을 부으면 자연스레 소용돌이가 생성되는것과 같습니다.

자 이분 교수님 맞나요? ㅋㅋ 모르면서 아는척 한건데?
그런게 어디 한둘이라고 생각되는지?  선생님들도 미리 만들어진 학습자료 보고도 틀린 내용을 전달할수 있고 교수님들도 강의시간에 잘못된 지식을 전달할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그 지식의 맞고 틀림이나 아는척이 아닙니다. 그건 윤리적인 문제나 강의태도와 관련이 된 문제일수는 있지만 단순히 몇몇 그런 사레들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보고 수준떨어진다라고 이야기 할수는 없습니다. 생각보다 울나라 교수님들의 실제지식을 파고들어가면 참 재밌는 모습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언론에서 보이는 모습이나 또는 강의시간에 보이는 모습은 어느정도 준비를 갖추고 보이는 모습입니다.
                         
구름위하늘 16-07-07 18:46
   
님은 지식 부족에 따른 실수와 의도적인 조작을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 분을 전문가로 보느냐 마느냐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님이 제시하신 것은 잘못된 지식의 전달이 고의가 아닌 경우이죠.

저분의 스타일은 물구멍의 물이 우파 보수이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돌아서 소용돌이를 그린다고 하는 것 입니다.

참고로 저는 진보에 애정이 있는 중도 입니다.
우기기 좋아하는 보수도 까고, 쓸 데 없이 감성적인 진보도 까는 쪽이죠.
그럼.
                         
다잇글힘 16-07-07 18:50
   
의도적인 조작을 구분하지 못한다구요?
경제전문가들이나 주식전문가들이 tv나오면서 맨날 하는게 바로 그 의도적인 조작인데?
^^
제수준을 너무 우습게 보시네요. 그런정도 구분하지 못했다면 이런 대화에 참여하지도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도보수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보수나 진보 중도에 연연하지 않아요. 사안에 따라서는 극우적인 시각도 옹호하고 극좌적인 시각도 옹호합니다. 그런 사람이 왜 진보쪽 사람이라고 해서 옹호를 해야 하는지?
                         
구름위하늘 16-07-07 18:54
   
그런 조작 전문가들이 좋으면 좋아하세요.

저의 취향은 아닙니다. 그럼.
                         
다잇글힘 16-07-07 18:58
   
전 개인의 각자 취향은 존중합니다. 그건 수많은 글들을 통해서 언급을 해드렸습니다. 님과의 과거 토론에서도 ^^

굳이 다시 주지를 하실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어차피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는 것입니다. 자기 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정말 문제가 된다면 그 업종에서 언젠가는 퇴출당하겠죠. 그러니 너무 걱정하시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결국은 시간이 지나가면 요동이 있을지는 모르나 어떠한 균형점으로 수렴하게 됩니다 ^^
     
넷우익증오 16-07-07 17:20
   
F15k가 고물 전투기라고 한 사람입니다 그냥 미국제가 싫어요 하는 사람이에요
 전문가란 중립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 사람들이에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4643289
          
다잇글힘 16-07-07 17:22
   
그래서 제가 예전에도 이곳에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김종대라는 사람이 제대로된 전문가가 아니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다른 전문가를 한번 대보시라고. 한분야를 집중적으로 아는 것으로 승부를 하면 일반인들도 김종대라는 사람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레퍼런스를 준비하지 않고 국방의 모든 분야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을때 김종대같은 전문가를 이기려면 김종대같은 전문가적인 공부를 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한분야를 깊게 파고 들어가는것과 넓고 고르게 파고 들어가는건 다른 문제에요. 게다가 우리모두가  시험문제에서 공부를 하더라도 전부 100점을 맞는것이 아닌것처럼 전문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넷우익증오 16-07-07 17:24
   
양욱
                    
다잇글힘 16-07-07 17:25
   
뭐 그 사람은 군사무기와 관련된 기술분야겠죠. ^^
제가 위에서 이야기 해드리지 않았습니까. 국방분야도 세부적인 전공으로 나눠서 따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사람마다 다 전부 100점을 맞는것도 아니고 모든 과목을 100점을 맞는것도 아닙니다.
                         
넷우익증오 16-07-07 17:30
   
그런 사람들은 한국국방연구원이 나 이런데서 소속되어 있어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잇글힘 16-07-07 17:31
   
그럼 그런 사람들이 미디어나와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십시요. 요즘 공중파의 경우는 거의 그쪽 사람들로 요즘은 도배되어 나와서 능력만 되면 얼마든지 화면에 내비출수 있습니다. 정부나 군 입장에서도 그런 사람내세워서 계몽하면 되는데 왜 미디어에 안비칠까요? 제가 그래서 위에서 말하지 않았는지요. 다 자기분야가 있다고.
                         
꾸꾸꾸 16-07-07 18:10
   
님 말씀대로 다 자기분야가 있는건데 자기분야가 아닌 모르는 분야를 마치 전문가인양 나와서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왜곡질을 하냔말이죠.
그건 인성과 자질문제 아닌가요?
                         
다잇글힘 16-07-07 18:14
   
꾸꾸꾸
위에 관련된 내용 적어드렸습니다.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에게 지나친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확실히 강점을 지닌 분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그래도 아 전문가 스럽구나라고 느낄수 있지만 자기영역을 벗어나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그리 튼실하지 못합니다.

예를들어 슈뢰딩거같은 물리학자가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생물학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한다든지 미치오 카쿠같은 이론물리학자가 진화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든지 이런게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예 분야가 다른 경우는 그렇다치더라도 같은 분야안에서도 그안에 또다른 세부분야들이 존재하고 그 하나하나도 파고들어가면 지식의 양이 엄청 방대합니다. 그래서 세부적인건 물어보려면 교수한테가 아니라 학위코스받는 대학원생들에게 물어보는게 더 낫죠. 하물며 자기분야도 다 알기 힘든데 정치,전략,기술,외교 그 자체만으로도 독립적으로 따로 공부해야 하는걸 전부 다 알아야 하는 군사전문가들 생각하면 저는 솔직히 존경스러워지네요. 공돌이 적성과 펜돌이 적성을 모두 망라해야 하니.
     
SoSerious 16-07-07 17:27
   
제가 보기엔 김종대는 전문가따위가 아닌
과대망상적인 반미주의에 쩔어
영웅놀이를 하는 저능아로 보입니다만^^
          
다잇글힘 16-07-07 17:28
   
저는 님을 그렇게 봅니다. 김종대라는 사람을 전문가따위가 아닌 과대망상적인 반미주의로 몰아붙이려는 선동론자라고 보입니다. 그냥 그 사람의 정치관이 맘에 안드신다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님의 의견에 동조할 수 있겠습니까? 님하고 김종대하고 대면시켜놓고 지식배틀 한번 하면 조용해지실가요? 저도 새누리당쪽 군사전문가들의 정치관이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그 사람이 맘에 안든다고 실력없는 군사전문가 안보전문가라고 함부로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다보 16-07-07 17:37
   
조금만 검색해도 알 수 있는 기초적인 팩트도 틀리는데 뭔 전문가 타령인지 모르겠네요.미국제에 학을 떼는 것도 어느 정도야지. 사실관계나 타당치못한 주장을 하며 미국제무기라면 으르렁거리는 사람보고 반미주의자로 의심않는게 더 이상한거지,그걸 선동으로 몰아요?
선동은 김종대가 하는게 선동이지.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뭔 성역도 아니고...
                    
다잇글힘 16-07-07 17:41
   
조금만 검색해도 알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이라는게 한두개가 아니라 수백 수천개가 되면 그게 단순히 기초적인 지식이 아니죠. 학문이라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
     
SoSerious 16-07-07 17:31
   
선동론자요?
그 단어는
미국이란 나라에대한 막연한 피해의식에
기반한 이데올로기를
국방부에 강요하는 김종대와
그런사람을 광신적으로 추종하는
당신같은 사람에게나 어울릴법한데요?
          
다잇글힘 16-07-07 17:33
   
지금 님이 하는 언어와 논리방식이 님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는데
김종대라는 사람을 비판할수는 있습니다만 님은 단지 비판의 차원이 아니라 메신저의 정체성 자체를 공격하는 경우인지라 ^^
               
꾸꾸꾸 16-07-07 18:13
   
글의 이해력이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다잇글힘 16-07-07 18:22
   
확실한건 님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는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자기에 대해서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 하셨네요 ^^
                         
꾸꾸꾸 16-07-07 18:29
   
글쓴이나 댓글단 이들은 미시적관점으로 대화를 하는데 혼자서 거시적관점으로 대화를 풀면 그것이 대화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글을 보려면 문맥을 파악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잇글힘 16-07-07 18:36
   
미시적 관점에서 비판하시면 상관안하는데 그걸 거시적 관점으로 뭣도 모르고 가지고 가는건적절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
     
SoSerious 16-07-07 17:36
   
아무리 책상머리에 앉아 배운 지식이 많을지라도
이데올로기에 깊게 심취하면
이성적인 판단에서 멀어지는것이 인간입니다.
그 잘나신 김종대도 마찬가지지요.

나는 친북이니 친미니 하는 `사상'들을
국방분야에 들이대는것을 한심하게 봅니다.
무릇 국방이란것은
모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국가가 대신 책임져주고
지켜주는 막중한 과업입니다.
그런 중대사에 이성적인 판단을 방해하는 이데올로기를 들이대는건 멍청한 짓입니다.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기계적인 합리성을 지향해야하는것이 국방이며
그렇지 않으면 병사들과 국민들이
비참하게 도륙당하는 꼬라지를 보고 앉아있어야하는 겁니다.
          
다잇글힘 16-07-07 17:39
   
그 얘기를 친새누리 계열 국방전문가에게도 그대로 해주시면 좋겠네요.

원래 내편의 전문가는 전문가지만 남의 편의 전문가는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국익이 아닌 이념적 모델에 빠져있는 사람으로 보게되죠. ^^
               
SoSerious 16-07-07 17:43
   
푸푸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새누리쪽 국방위원은 안까고
님이 지지하는 사람만 깐다고 찡찡대시는거네요?

제가 언제 새누리쪽 국방위원들이 옳은말을 한다고 했습니까?
결국 당신의 뇌내망상속에서
김종대 까는놈=새누리 실드치는놈으로
결론내리고 혼자서 부화뇌동 한거네요?

남 당신부모도 형제도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이 좋아하는 정치가를
까지말아달라고 유치하게
칭얼대는 소리를 들어줄 이유가 없습니다.
                    
다잇글힘 16-07-07 17:44
   
저는 그쪽 계열 군사전문가들은 안깝니다. 적어도 군사분야에 있어서만큼은 ^^
단지 제 정치적인 견해와는 잘 맞지 않는것 뿐입니다. 예를들어 이 무기가 과연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으냐에 대한 논쟁을 가지고 설령 내 결론과 생각과 맞지 않는 주장을 한다고 해서 비난을 할수는 없으니까요.
                         
SoSerious 16-07-07 17:45
   
그럼 순전히 김종대를 까지말아달라고
애기처럼 찡찡대신 거군요 ㅋㅋㅋ
                         
SoSerious 16-07-07 17:49
   
정치적인 견해고 자시고
과연 김종대가
머리속에서
제대로된 추론과정을 거쳐서
저런 주장들을 내놨는지 의심은 안하시나요?

전 시진핑앞에서 꼬리치며
백치짓을한 누구누구와 아~주 비슷해보이는데요?
                         
다잇글힘 16-07-07 17:50
   
아니요. 김종대의 주장은 얼마든지 틀렸다고 또는 문제가 있다고 비판을 할 수는 있지만 전문가 자격이 없다라고 깔 수준은 못된다라고 이야기를 드린 것입니다. 김종대 주장의 일부를 발춰해서 세부적으로 까는 것이라면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문가 운운 여기로 들어가면 그냥 ㅎㅎ 이렇게 해드릴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꾸꾸꾸 16-07-07 18:14
   
이봐요... 국방분야는 진영논리가 아닙니다.
죽고 사는 문제 입니다.
저도 정의당과 심상정을 좋아하지만 여기서 왜 진영논리가 나옵니까?
개념 똑바로 가지고 삽시다.
그리고 책좀 읽으세요.
글의 이해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다잇글힘 16-07-07 18:23
   
죽고사는 문제가 미리 답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잇다는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오로지 현실에 적용해서 결과를 봣을때 그 답이 정해지는 것이지 ^^. 당신네들은 미리 답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이 틀린답을 강요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에요. 그러니 빨자를 꺼내는거구요.
                         
꾸꾸꾸 16-07-07 18:33
   
ㅎㅎㅎ
                         
다잇글힘 16-07-07 18:37
   
^^
     
SoSerious 16-07-07 17:40
   
솔까말 김종대가 잘할는 `분야'란게 뭡니까?
되도않은 음모론과 반미감정으로 입을 털어서
보수적인 정치가들의 국방정책 추진을 방해하고
머저리 같은 운동권 광신도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는게 다 아닙니까?

그것말고 그가 할줄 아는게 대체 뭡니까?
          
다잇글힘 16-07-07 17:42
   
그 얘기를 군관계자들에게 얘기해주세요. 당신 전문가 맞아? 별로 전문가 같지 않으니 그냥 찌그러져 있으라고 해. 이렇게요 ^^
               
SoSerious 16-07-07 17:44
   
결국 제가 하는말들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은 회피하시는 군요?
아니면?
뭔가요?
                    
다잇글힘 16-07-07 17:46
   
군사안보분야 일반이라고 위에서 이야기를 드렸을텐데 ^^
                         
SoSerious 16-07-07 17:54
   
제대로된 대답없이
회피질만 하시니
저도 제 할말만 하면 되겠군요.

나는 당신의 유치해빠진 정치관따위에
맞춰줄 생각없으며
앞으로도 좌우파고 자시고
중국앞에선 꼬리내리고
비위맞춰주면서
정작 미국 상대로는 빽빽대는
저능아들을 까는글을 이 게시판에 올릴생각이니
그런줄 아시기 바랍니다.
                         
다잇글힘 16-07-07 17:57
   
자 김종대씨의 지금 현재 신분이 뭔가요? 국회의원이죠. 국회의원이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입법기관에서 입법과정에서 참여하고 국가정책에 대해서 충고도 하고 비판도 하고 하는 그런자리죠?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가요?

님이 김종대라는 인물을 싫어하는건 자유기 때문에 그거가지고 제가 뭐라 할수는 없지만 그 사람은 전문가로서의 자질이 떨어진다라고 주장하는 바는 단순히 님이 싫어하는 차원이 아니라는거죠. 그걸 구분하시라고 계속 이야기를 드린 것입니다. 그 사람이 극우든 극좌든 중도든 정치적인 포지션은 별로 중요한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군사안보도 결국은 정치의 연장선상에 존재하는 분야입니다. 정치적인 견해와 완전히 분리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친미적인 포지션에 위치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외교안보분야에서 미국과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있을테고 그에 맞는 군사안보정책을 펴겠죠. 또한 미국에 비판적인 포지션에 놓인 사람도 그와 반대대로 군사안보정책의 그림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딸기색문어 16-07-07 18:08
   
각자 자기 분야가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사실 국방부 보좌관으로서 정책 쪽 경력이 있는거지 한겨레나 여러언론에서 이름 팔이하고 디펜스 21에서 편집장 맡으면서 전문가 타이틀 얻는 것에 가까워요. 애초에 만들어진 국방전문가에요. 하지만 말그대로 질떨어지는  음모론과 어디 퍼온걸 팩트랍시고 들이댔다가 망했습니다. 국방비리나 까면 몰라요. 나쁘게 말하면 김종대씨는 어디서 들은 소리로 미군이 어떻고 아는체 수준이에요. 사실 김종대씨가 욕먹는 것도 감안히 줄 수 없을 정도로 엉터리 선동을하고 최악이어서 욕먹는거지 본인도 악명 높다는 것을 알고도 10년 넘도록 노력자체를 안했어요. 그런데 모르는 사람 앞에서 간판세우고 떠벌리면 있어보이고 미국의 진실을 듣고 깊은 이들 입맞에 맞게 쇼하는 거죠. 그런데 이지스함이 몇대인지도 모르고 고딩의 지적에도 궤변늘어놓는건 심했습니다.
                         
다잇글힘 16-07-07 18:26
   
딸기색문어//

님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상 ㅋㅋ

유승민 의원, 국방부 차관에게 일갈!
https://www.youtube.com/watch?v=swzFWkF5nOY

국방부 차관~ 전국에 군용비행장이 몇개에요?
아는 사람이 없어요?
ㅋㅋ
국회의원인 저도 외우고 다니는데?
                         
딸기색문어 16-07-07 18:29
   
정치적인면이면 차라리 유승민의 반이나 하라고 하세요. 록히드 추종자라고 빨리 떨어지라고 욕먹기는 했지만 김종대는 정치성향을 떠나서 밀리매이나면 무조건 저주받는 분이죠. 친미 신인균이 당선 되었으면 밀덕 선동 3대장중 2명이 국회에서 만나니까 서로 욕하고 개판 났겠네요.. 비례대표로 되어놓고...
                         
딸기색문어 16-07-07 18:30
   
응? 유승민 이야기 올리니까 유승민 들고 오셨네??
                         
다잇글힘 16-07-07 18:31
   
제대로된 대답없이
회피질만 하시니
저도 제 할말만 하면 되겠군요.
----------
위에분 저도 흉내내볼게요 ㅋㅋ
제가 다 한 이야기입니다. 전문가들에 대해서 지나친 환상을 가지지 말라고
어느 한분야를 가지고 전문가하고 일반인들하고 대결하면 일반인들이 얼마든지 이길수 있다니까요. 문제는 수천 수만개의 이슈들을 다 물어봤을때에서 차이가 나는거지 ㅋ

원래 한번 미움박히면 모든지 그 사람이 하는게 밉고 싫고 어리석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네들이 일반인이에요. 어디 전문가들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너 전문가 맞냐고 서로 치고박고 싸웁니까?  다 그 사정을 알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함부로 안하는거에요
                         
딸기색문어 16-07-07 18:39
   
아 그래서 밀리터리 관련 커뮤니티 전부에게 욕먹어요??  좌파의 X맨 될까봐 무섭다는 소리가 나오는판인데수백 수천 어쩌구 하지마세요. 공식만 그럴싸해 보이지 더하기 뺄셈 조차도 못하고 우기는데 어쩌라는건지?솔직히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죠?? 그냥 김종대 욕먹으니까 쉴드쳐주시는거 다 알아요.
                         
다잇글힘 16-07-07 18:43
   
김종대를 싫어하는 이유와 좋아하는 이유 사이에는 어느 한쪽에 불합리함이 존재할까요?

제가 김종대씨를 좋게 보는 이유는 당연히 그의 견해와 제 견해가 일치하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또한 논리력이 갖춰져 있구요.

그럼 그 반대의 경우는? 송영선씨는 견해의 문제는 어차피 중요한게 아니고 솔직히 전달력이 떨어지니 적절하지 않고 경제쪽에서 찾아봐야 될것 같네요. 익히 잘 아시는 정규재.
이분은 정치적으로 별로 안좋아하지만 논리력이나 전달력은 인정합니다. 물론 그 결론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죠. 이분도 구라를 많이 치기는 하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인정할것은 잊정해요.

남욕하기 이전에 자기 먼저 바라다보길...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전문가들에게 환상을 지나친 환상을 가지지 마시길.
다시 상기시켜드릴까요?

유승민 의원, 국방부 차관에게 일갈!
https://www.youtube.com/watch?v=swzFWkF5nOY
                         
다잇글힘 16-07-07 18:48
   
어떠한 인물이 전문가로서 자질이 있는지 따지는것을 단순히 문제를 던지고 정답을 맞추는것으로 가게 되면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남아 돌지 않습니다. 컴퓨터 옆에끼고 레퍼런스 옆에끼고 몇시간에서 며칠텀으로 공부하고 사실관계를 얘기하는 것과 즉석에서 대답하는 것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릅니다.

만약 그 자체가 맘에 안든다면 그 분야에 있는 다른 분들의 견해라든가 평판 또는 그분들의 수준까지 같이 고려해서 판단을 해야죠. 김종대씨에게 모든 국방분야에 관련된 문제를 다 물어보세요. 맞는것보다 틀린게 더 많을걸요. 아예 모르는것도 많을테고.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다를것이냐는 거죠.
                         
딸기색문어 16-07-07 18:50
   
전문가 환상 운운하지 마세요. 김종대씨는 자칭 전문가 타이틀 달고 다니면서 최악 1,2위 다투시는 분이어서 이쪽 분야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정도로 논란의 중심에 아주 오래전부터 있으신 분이에요. 믿고 거르는 김종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에요.. 제 개인 성향 문제가 아니라고요. 게다가 김종대 본인 성향과 편차도 문제에 일조해요. 기초지식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에요. 엉터리 해석과 카더라 통신을 남발하는데 어디까지 감안해야하는건지???
                         
다잇글힘 16-07-07 18:55
   
뭐 삼성이 다른 어느 대기업보다도 많이 욕먹는것과 같은 이유죠 ^^
원래

안티의 크기 이꼬르 실력

가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딸기색문어 16-07-07 18:59
   
https://namu.wiki/w/%EA%B9%80%EC%A2%85%EB%8C%80?from=%EA%B9%80%EC%A2%85%EB%8C%80(%EC%A0%95%EC%B9%98%EC%9D%B8)#s-2
 알아서 생각 하세요. 애초에 문외안이 왜 문제인지 인지 조차를 못하는데 말이 통할리가.
                         
다잇글힘 16-07-07 19:02
   
위키는 개인이 집필하는 문서고 그냥 참고사항으로 보는것이지 객관적인 보는 레퍼런스가 아닙니다. 피어리뷰도 안하는 문서를 가지고 뭘. 그냥 신문사설과 같은거에요 ^^

전문가를 판단할 전문가적인 지식이나 툴도 없으면서 뭘 전문가를 평가한다는건지
                         
딸기색문어 16-07-07 19:08
   
이쪽의 전체적인 인식이 저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저것 조차도 토론 통해서 개판 났다가 최근 쓰어진 겁니다.
                         
다잇글힘 16-07-07 19:09
   
원래 밀리쪽이 보수성향이 강하다는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에요. 최대 커뮤니티인 비밀만 봐도 알수 있죠. 나무위키 찾아보시면 군사커뮤니티별로 정치적 성향도 다 분석해놓은게 있을 것입니다. ^^.
                         
딸기색문어 16-07-07 19:12
   
껄껄껄. 뭐라고요? 밀리터리는 보수가 뭐요?ㅋㅋㅋ 꼭 김종대가 다수에게 욕먹는다는 점이 찔리면 보수 진영 운운하는거 한두번 보는게 아닌데 왜 하나 같이 입을 맞추시기라도 하셨나?? 유용원이 근거인가요????
                         
다잇글힘 16-07-07 19:15
   
진영논리에서 당신네들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지적을 해도 알아먹지를 못하네요
참고로 저도 완전히 자류롭지는 않습니다. 몇몇 보수논객이나 전문가들의 실력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
                         
딸기색문어 16-07-07 19:15
   
아 역시 비딴이 그 근거였군요^^ 그 망해가는곳. 안타깝지만 비밀 조차도 정치성향 이야기 나오면 댓글이 극과 극으로 갈리죠. 안타깝지면 김종대씨는 진영논리에 완전히 예외인 3명중 한 사람이죠.
                         
다잇글힘 16-07-07 19:17
   
"https://namu.wiki/w/유용원의%20군사세계"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당신네들을 만족시킬 전문가들은 당신네 스스로가 전문가가 되지 않는 이상 아니면 당신네들의 입맛을 맞춰줄 정치적 성향을 가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
                         
딸기색문어 16-07-07 19:29
   
모든 지도자 만족 어쩌구 궤변 펴는 일베나 쓰는 논리 쓰지 마세요. 스펙 어쩌구 문제를 넘으셔서 욕먹는겁니다요. 정의당은 좋아도 김종대는 싫다 소리 나와도 당선되니까 제발 방산비리만 신경 쓰고 헛소리 안한다면 김종대라도 상관 없다는 눈치였어요. 애초에 자칭 전문가 운운하시면서 이쪽과 관련된 절대다수가 욕을하면 문제있다는 것이나 인정하시죠? 그럼 왜 다른 전문가들은 이정도로 욕을 안먹는건지?? 그리고  정치 어쩌구 하지 말라고. 난 진보거든???.
                         
다잇글힘 16-07-07 19:39
   
전 유시민씨를 좋아하지만 그의 여성문제에 대한 견해 다문화에 대한 견해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동의하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반대되는 견해를 가지고 있죠. 그래도 전 좋아합니다. 유시민씨 표현에 의하면 기성복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에요. 위에 정규재씨는 예를 이미 들었습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것과 인정하는것은 서로 다른문제라고. 굳이 갑제옹까지는 예를들지는 않겠습니다.
                         
딸기색문어 16-07-07 20:15
   
비교대상된 유승민씨에게 사과하세요. 이쪽의 인식은 오선화를 한국 전문가로 아량 넓게 이해하라는 소립니다. 정작 한국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혐한들이 오선화 발언에 열광하죠? 여기서는 김종대가 그 위치에 있습니다.
                         
다잇글힘 16-07-07 20:50
   
비교대상은 유승민이 아니라 국방부차관인데 엉뚱한분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
제가 제 맨첫글로 언급해드리지 않았는지요. 생각보다도 군관계자들도 지식들이 형편없다고.저는 이런문제로 군관계자들이 자질문제로 이슈화된걸 본적이 없습니다. 유독 군사전문가들에게만 관심이 많고. 뭐 정치인들 비리는 그러려니 하면서 연애인들 군문제나 이런데는 핏대를 올리는 그런 애들하고 뭐 피장파장이지만
               
딸기색문어 16-07-08 00:39
   
밀덕 자처하는 기자의 어이없는 100m 101m 질문에 답도못하는 분들이요?? 그럼 먼저 질문하는 쪽이 헛소리한다는게 밝혀져야겠죠? USB 100만원 아직도 믿는 분들도 많은데 질의하고 기사 싸지른 측은 언제나 아몰랑 하고 잠적하면 끝인걸 한두번 본줄 압니까?. 그리고 누군 방산비리 좋아하는 줄 압니까? 정부의 질의대응 자질이 떨어지는걸 그게 전문가 기준이라고 들먹이는 것 조차 웃겨요.
                    
딸기색문어 16-07-08 00:42
   
국방위원과 위원장을 지낸 지낸 유승민이 군사 전문가 자처합니까? 김종대씨는 안보정책과 군 행정 관련 출신 아닌가요? 무기체계와 성능에 따른 정세 분석 같이 부족한 분야는 자문이나 남의 자료 인용이나 제대로 하고 논리를 펼칠것이지 그 누구보다 군사 전문가 타이틀 내거시면서 아는체는 왜하는데요? 구글링이라도 하고 확인후 쓰는지나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들었다와 엉터리 무기 체계를 지식을 바탕으로 정세 분석과 음모론으로  뿌리부터 썩은 주장을 펴는데 좆문가라고 안그러는게 아상하지요. 게다가 편향된 것도 마이너스 요소에요.  하다 못해 전문가라면서 호평 받은 백군기 의원은 거녕 유승민이나 김광진 수준에도 못미치는 찌라시는 퍼트리는데 자질로 뭐라 안하게 생겼나요?그런데도 네이버 메인에 뜨고 대중들은 사실로 받아들이죠. 심지어 김종대는 자기가 지적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10년전 주장을 아직도 해요.그런 기준이면 전문가가 남아나질 않는다고요? 애초에 군사 전문가라면서 김종대씨 이상으로 모든 밀덕에게 욕을 먹는 전문가가 없거든요? 뒷구석에서 빨갱이 논리나 펴는 지만원?? 아니면 기본 지식이라도 있는 신인균?? 우리의 야당 스타와는 비교도 안되죠. 모든 비난은 김종대씨가 자초해 왔어요.  밀리매니아는 최신무기 스펙 하악하악이어서 김종대 욕하는줄 아시나? 님이 무슨 권리로 자질 평가에 대해 기준을 강요합니까? 군사관련이면 그럼 누가 평가할 까요? 야당에 군사전문 인물이 없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줄 압니까? 지금하면 김종대가 선동하던 말던 그냥 무시하자 식이였습니다만 이제는 국회의원이죠? 김광진 가니까 왠 괴벨스가 왔다 식의 반응이죠. 보수는 우매한 대중을 선동한다고 생각하고 진보는 약점잡힐 까봐 우려스러운거에요. 게다가 공약과 군 개혁도 포퓰리즘 적이어서 이거참.  방산비리에 관심 없다고요? 방산비리 소식있으면 누구보다 빨리 돌릴걸요? .
                         
다잇글힘 16-07-08 01:01
   
굉장히 독특하시네요. 제눈에는 국방부차관만 보이는데 님 눈에는 유승민이라는 사람은 보이지 않나나보군요. 저는 유승민이 얼마나 국방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저런 기초적인 질문에 국방부 관련자들이 아무도 답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님이 김종대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는것이 이거 아닌지요?  국방부차관이라는 사람이 제대로 알고 있고 처신을 하는지 물어본것밖에 보이지 않는데 님은 왜 국방부차관이라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것일까요? 전형적인 메신저 공격입니다. 메신저를 공격해서 그 사람 자체에 대한 신뢰성을 근원적으로 떨어뜨리려는 전략이죠.

김종대를 국방전문가로 인정할 수 없는 이유
https://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0928

이글을 긁어오신 분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뭘까요? 또한 위에서 님이 뭐라 했는지요

"그런데 이지스함이 몇대인지도 모르고 고딩의 지적에도 궤변늘어놓는건 심했습니다."

자 국방부차관이라는 사람이 그 영상에서 뭐라 지껄입니까? 그 주변에 국방부에서 끌고온사람중에 아는 사람이 있던가요? 왜 님에 눈에는 유승민만 보일까요? 그럴거면 아예 위에서 고딩 지적을 하덜덜 말던지. 이거 내로남불 아닌가요? 같은 논리가 남이 하면 진리가 되고 내가 하면 다 이해가 되는...

그렇다면 지금까지 국방부는 국민들을 상대로 좆도 지식도 없으면서 아는척 잘못된 지식을 선동해 왔다고 이야기하겠습니까? 저는 님의 논리가 이런식으로밖에 들리지 않아요. 제가 그래서 위에서 뭐라했는지요. 군사전문가라는 사람이 이런것도 모르냐가 이야기하길래 실제 군관계자도 잘 모른다. 그 모르는 이유가 뭐냐 하나를 들고 파는건 잘할수 있지만 수백 수천개를 들고파는걸 쉽지 않다라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국방부차관의 영상까지 가지고 온겁니다. 유승민이 뭘알고 모르고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국방분야는 방대합니다. 기술분야의 그 기술에 내용이 정확히 뭔지도 알아야 되고 각종 제원도 알아야 되고 그 기술과 관련된 여러 비즈니스적인 계약이나 현안 그리고 정치적인 분야까지 총망라해야 합니다. 게다가 그 지식들을 다 접하고 싶어도 접할수 있느냐 심지어 국방부장관이라는 사람도 정확히 그 내용을 모르는것이 현실입니다.

김종대 정의당 비례대표 발언 - 제343회 국회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
https://www.youtube.com/watch?v=CauXxSodXlw

지극히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데 뭘 선동적이라고 이야기하는지?
                         
딸기색문어 16-07-08 01:07
   
같은소리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모르는 수준이면 평생 까일 인물이 한둘이 아닙니다만? 물론 유독 김종대씨는 심한편에 속하지만 왜 유독 김종대 신인균 같은 전문가를 자칭하는 자들만 10년째 사이비라고 낙인 찍혔는지 생각은 안합니까?
                         
다잇글힘 16-07-08 01:10
   
저정도가 사이비면 군장성들은 그럼 ㅋㅋㅋ
그래서 님들같은 분들이 직접 가서 배틀을 하시라고 이야기를 드린거에요. 아니면 다른 전문가를 대동해서 배틀을 붙이시던지. 그럴만한 실력도 갖추지 못하고 달랑 인터넷이나 레퍼런스 몇개끼고 이사람이 한말이 맞냐 틀리냐... 에휴~~~
                         
딸기색문어 16-07-08 01:28
   
아 이제는 인신공격 하시네요? 꼬우니 니가 해라.대단하십니다. 김종대씨는 기사와 잡지 쓸 때 즉석으로 질의 응답식으로 했던 모양입니다. 대답못했으니 김종대는 욕먹으면 안된닼ㅋㅋㅋㅋ 죄송하지만 둘다 욕할 겁니다. 국방부 관계자들은 대중에게 욕이라도 먹지요
김종대가 국회의원 되기 오래전 부터 논란이 많은 인물인걸 그렇게 인정하기 싫으세요? 적어도 청문회는 1년 1번만 있어요.
                         
다잇글힘 16-07-08 01:40
   
제가 궁금한건 그거에요. 왜 군사전문가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시시콜콜 1이냐 2냐 그렇게 세밀하게 따지는거 좋아하면서 왜 군에 대해서는 그런 집요함이 없느냐. 다시 반복합니다. 왜 위에서 님은 유승민에게만 관심을 가지냐구요. 군관계자를 봐보라구요. 그 사람들의 실제 실력도 같이 봐보구요. 그리고 군사전문가라는 사람을 같이 비교하세요. 그래야 어느정도 그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실제모습을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것 아니냐구요. 다 모를수 있는 이유는 저위에서 주구장창 설명을 했습니다. 김종대라는 사람이 컴퓨터 기억장치도 아니고 모든문제에 다 현명한 대답을 낸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다른 성향의 군사 안보전문가들도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어느정도 그들의 현실적인 능력은 인정한다고 이야기를 드렸구요. 왜 유독 김종대고 신인균이고 이런 사람이냐구요? 그래서 삼성이 욕먹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까지 드렸습니다. 욕을 하든 뭐든 그건 제가 상관할바가 아니에요. 치명적인 실수를 할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로서. 문제는 실수는 실수고 또는 의도는 의도라고 할지라도 전문가라는 그 사람의 자질이라는 부분은 단지 그런식으로 평가받는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드린 것입니다. 유명정치인중에 논란 안된 사람있습니까? 유명한 사람일수록 다 논란있습니다. 표창원이고 유시민이고 진중권이고 이준석이고 안철수고 다 따지고 들어가보세요. 논란안된 사람있나.
                         
딸기색문어 16-07-08 01:40
   
그냥 몰라서 욕먹으면 몰라요 왜 굳이 FX논란이나 KFX나 연평도나 사드 같이 큰일만 생기면 사실을 제대로 밝히기는 거녕 반미 감정 때문에 이상한 유언비어나 퍼트려서 불이나 지피는 짓을 합니까.
                         
딸기색문어 16-07-08 01:43
   
군 관계자 그만 끌어들이지요? A는 A고 B는 B입니다. 국방부 관계자가 아는지 모르는지 징징거리지 말고 연구 기관에게나 따지세요. 애초에 그 관계자나 질의자나 자료 준비해놓고 하는거 잘알면서
                         
다잇글힘 16-07-08 01:44
   
이상한 유언비어인지 그걸 누가 판단합니가? 한겨레에서 전하면 전문가 발언이고 조선일보에서 전하면 유언비어라는걸 한국의 정치상황을 보고 판단해야죠. 님이 이미 김종대라는 사람을 이미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출발하는데 제가 봤을때는 kfx고 사드고 지금 현재정부편을 드는 정부나 군관계자나 언론 모두 다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하고 거짓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관과 시시비비는 구분하셔야죠. 당신이 유언비어면 다 유언비어입니까?
                         
다잇글힘 16-07-08 01:47
   
군관계자들을 왜 끌어들였겠습니까? 김종대라는 사람은 개인이거나 몇몇 지인이 자신의 지식전파의 전부입니다. 하지만 군관계자는 국방부나 그 예하연구기관같은 거대조직의 서포트를 받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한두명도 아니구요. 당연히 소위 말한는 사설 군사전문가들보단 더 많이 알아야 되는 것이 아닌지요?. 그걸 전제하에서 군사전문가라는 사람의 지식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라는 것입니다. 그 어떤 전문가라도 그 사람의 말을 전 모두 믿지 않아요. 믿음이라는건 100퍼센트가 없는 것입니다.

참 이해가 안가요. 정작 엄격해야 할 대상엔 너그럽고 상대적으로 덜엄격해야 할 대상엔 왜 이리 엄격한지. 그 분야의 전체적인 상황을 같이 봐가면서 이해해야지. 그 사람이 자기가 무슨 군사전문가계의 예수라고 얘기한답디까? 그냥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 거에요. 생각이 다르면 안믿으면 되는것이지. 왜 무슨 지가 진리를 얘기하는것마냥 얘기하냐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지.
                         
딸기색문어 16-07-08 03:00
   
국방부 ㄳㄲ 해드릴까요? 김종대만 갈구니 제가 실력과 형평성 무지 따지는 미군에 비해서 배만나오고 무능력하고 예비 주제에 압력 행사하고 후진국형 비리나 저지르는 장성들에게 너그러워 보여요?ㅋ 중점은 김종대인데 너 잘못했으니 나한테 뭐라할 자격 없다 식 피장파장 논리로 억지부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그럼 언론도 까지 말아야하고 다른 기관도 까면 안되겠네요. 민간보다 수준 떨어지는 전문가니까요.그런 논리면 밑도 끝도 없어요. 돈낭비 막으려고 만들었는데 낭비의 온상인 방사청이나 오보를 남발해서 방사청에게 경고먹고 은근슬쩍 지워서 혼란 야기하는 언론이나 둘다 비판하면 안되겠네요.
가뜩이나 전체적인 군의 대응와 여론의 전문성이 타국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판에 제가 뭐라고 해드릴까요?그리고 저 혼자 김종대보고 뭐라 했나요?^^ 그저 철저히 밀리터리 쪽 관점에서 평가된 전헝적인인식일 뿐이에요. 꼬우면 비딴이나 저글 출처인 기갑갤러리나 밀리돔 가서 무쌍 찍으시던가. xwing님에게 반박하던가 12년 전 게시물 까지 거슬러 올라가던아 애초에 잘잘못만 따지면 끝날일을 저건 잘못도 아니다 당연한거다 쉴드쳐주고 욕하지 말것을 개인에게 강요하느라 고생 많아요.

국회의원이 갑인 국정감사에서 목에 칼차고 질문 받고 욕먹는게 일인 국방부 보다는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하는지 평가하는게 비교군으로 두는게 더 공정하지 않나요? 그냥 김종대와 몇몇 인물들만 낙인 찍힌건가? 애초에 국방부나 한민구나 욕먹는 게시물이었으면 나타나지도 않았을 거잖아요. 위선 떨지마세요. 관대 어쩌구 하면서 국방부, 인신공격, 다수에게 인식이 안좋다니까 보수 성향 탓하면서 까지 김종대가 편향적인 성향이 있다는 것 조차도 인정 안하고 개인탓으로 돌렸어요.
                         
딸기색문어 16-07-08 09:32
   
몇번이나 같은 소리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김종대 문제는 그냥 단순히 대답 못하고 지식 자질 문제가 아니에요. 흔히 김종대 비난을 옹호라는 분들이  군사무기가 아니라 안보전문이라는 식의 논리를 펴는데  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군사무기 분야 까지 아는체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하는게 문제라니까요. 욕먹는 결정적인 계기 부터가 악성 훌리건 행위를 너무 심하게해서 악명을 쌓은거에요.  욕먹는게 그건데 국방부 차관이 어떻고 하는걸 어쩌라는겁니까? 다른 전문가가 그런답니까? 부족한 지식으로 자기 생각을 공식화하고 그 논리를 대중에게 떠벌리는건 김종대와 SBS 모 군사 기자 말고는 없어요. 이런걸 기레기라고 하지요?
게다가 야당 쪽에 사람이 없다보니 그쪽 분야까지 무슨 밀덕 전문가다 식으로 밀어주고 그렇게 인식하는 사람도 많아요. 신인균은 아는 사람이 훌리건 선동 행위해서 욕먹은건데 김종대는 복합적이어서 다들 최악으로 치는거에요. 왜 김종대는 쓸데 없는 트러블 일으키지 말고 방산비리나 신경써달라고 하겠어오?
                         
딸기색문어 16-07-08 10:12
   
흔히 매니아들이 김종대 욕할 때 유로파이터 라팔 라팔 하죠? 그때 김종대 씨의 엉터리 훌리건과 미제사면 매국이라는 식의 선전 행위가 얼마나 심했는지나 압니까? 그리고 결과는 유지비 파이터 라팔아 팔였니였어요. 결과릉 보고 판단한다고 했죠? 그거 비웃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3차 사업까지도 이어졌어요.
편향은 둘째치고 국방부 차관이 질타받는 자리에서 까일만하니 까이는 판에 모르는걸 끊임 없이 홍보하고 시정도 안하려 드는 분은 까지 말라니 이게 무슨 괴악한 논리인지. 김종대 부정적 시선 운운해놓고 제가 전문가는 모든걸 다안다고 생각한다고 전제로 두는 것 부터 어이없네요.
다보 16-07-07 17:33
   
지금도 f15k가 못마땅한지, 라팔과 유파가 최근 얼마에 팔렸는지 물어보고 싶다
곡부당 16-07-07 17:46
   
석가모니도 전문가가 아니라고 했는데
공자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감히 전문가 그런 얘기를 했을까?

밥벌이에서 무엇이 잘못이라고 지적할 그런 얘기같은데

혹시 엄청 똑똑해서 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빛난다 그런 사람도 있을려나?
sangun92 16-07-07 17:49
   
"좃문가 신인균 못지 않네"라고 댓글로 쓰고 싶었는데

본 글 말미에 써 놓으셨구만요.
     
꾸꾸꾸 16-07-07 18:20
   
신인균이는 사이비 입니다.
     
SoSerious 16-07-07 18:26
   
좁아터진 우리나라 해역에
거금을 들여 항모를 만들어놓자고
주장한
미친놈이죠...
Preussen 16-07-07 17:50
   
전문적인 지식도 없다면 저딴글  안쓰는게 맞지않나요?
잔향 16-07-07 18:24
   
김종대가 국방전문가라면 파리도 새입니다
꾸꾸꾸 16-07-07 18:38
   
근데 정의당은 왜 비례에 이사람을...
     
구름위하늘 16-07-07 18:52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전문가'로서의 풀이 적은 것이죠 뭐....

밀리 전문지식은 기본으로 하고
말도 잘하고, 스타일이나 얼굴도 기본이 되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까요.
          
딸기색문어 16-07-07 19:04
   
한국의 톰 클랜시가 김경진 김진명이니 말 다했죠.
사실 신인균도 매스컴에 많이 등장했는데 결국 김종대가 비례. 타이틀과 인맥은 중요한 듯 합니다.
티게르 16-07-07 19:23
   
정치적 견해가 먼저고 그 다음 군사적 견해가 따라오다 보니까 하는 말들이 개판이 될 수 밖에 없죠.그리고 기본적으로 전문가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정치적 해석이 아닌 팩트만으로 논하는 사람을 일컫지 않나요?. 물론 저 사람은 정치인 되기 전부터 저랬구요. ^^
애초 밀게에서 밀리터리를 논하지 않고 이런걸 논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티게르 16-07-07 19:46
   
뭐 정치적 이야기만 해도 최근 이분 KGGB 중동 모 이름긴 방산수출 단골 고객(전쟁중인)의 요청에 수출우선으로해서 재고탄을 팔았던거로 안보공백 군사대비미비 라는 식으로 까던데...국군에 널린 대지 재례식 무기에 대한 걱정이 당장 팩3도 없는 한국 탄도탄 방공망 보다 앞서는게 뭐 웃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