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타격을 하고 북한이 장사정포로 서울에 포를 수십발만 쏴도
인명피해가 어마어마할겁니다.
삼풍백화점 무너졌을때 서울의 각 구에 있는 대부분의 소방차가
백화점 앞으로 다 왔어요. 곳곳에서 화재나고 건물 무너지면 누가 구해주나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지만 방사포 수십여발만 떨어져도 뒷감당이 안 돼요.
수천여명 사망하고 재산피해 수천억에 패닉상태의 경제상황으로 정부가
뒷감당하기 힘들겁니다. 그래서 애써 위험을 자초하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체류 외국인들이 150만명입니다. 한미간에 합의하고 시도했다간
다른 나라들 난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