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하는건 연구부터 해서 하여튼 못믿겠어요 신빙성이 낮음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저격수가 나왔는데 일본 애들이 "한국은 못 믿겠다!" 하면 기분 어떨까요 ㅋㅋ

저건 신빙성을 떠나서 그냥 실제 기록인데요 ㅋㅋ

이 글대로라면, 헨치콕은 정말 대단한 저격수라고 생각됩니다. 저격수에게 좋은 환경이 아님에도, 순위에 오를만큼의 성과를 낼 정도였다면... ㄷㄷ

그냥 막 쏴재꼈는데  맞은거 아닐까요?

브라우닝이니 그럴 것 같으면서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이름을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으니... 기록이 남을 정도면 단순히 운만 좋은 인물은 결코 아닐 것 같은데 말이죠.

Carlos Hathcock

m2중기관총에 스코프 올려서 쏜겁니다.그리고 그사람이 대단한건 저격병 출신이 아니라 헌병출신이죠.저기록 30년동안 안깨지기도 했고요.총도 저격총이 아니였다는거죠.

각 기록마다. 사격시 정확한 환경요건을 알수 없기에. 일반적인 풍향.풍속의 바람값.을 제외하고.습도의 영향 부분에서.
명중률의 상승과 영향을 단언하기에는 어려운게 아닐까요?
베트남.이라크는 수평사격이였는지. 아프니카니탄은. 고산지대에서는 하향사격이었는지. 앙각은 어느정도 였는지.기온이 높으면  공기밀도도 낮아지고 공기저항도 약해지며 화약 연소 온도가 높아지고 초속도 증가하는데.당시 기온은 어땠는지등.워낙 복합적 요소가 많은 분야인지라.
선듯 이야기를 논하기에는.  습도의 비중은 애매모호해지네요.

쵹쵹한 남쟈>ㅅ<♥

오........ 2차 세계대전의 스탈린그라드를 배경으로 한
에너미 앳 더 게이트(Enemy At The Gates)란 영화가 머리속을 스쳐가네요...

기압, 바람, 온도.
서로 연관되어 있는 조건들임.
온도에 따라 기압이 달라짐.
온도가 높으면 공기가 팽창하므로, 공기밀도가 낮아짐.
온도 차이에 따라 대기 순환 조건이 달라지므로 바람 생성 정도도 달라지고.

그리고 눈과 비는 탄환 궤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침.
눈과 비는 공기도보다 밀도가 높아서, 탄환의 운동 궤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침.
전차의 복합장갑의 원리를 생각하면 됨.

눈과 비가 있는 경우에는
(밀도가 낮은 매질/밀도가 높은 매질)이 불규칙하게 반복되어 있는 곳을 탄환이 통과하게 되므로
탄환의 궤적이 일정할 수 없음.
눈의 경우보다는 밀도가 더 높은 물 (비)이 있는 경우가 탄환 궤적이 훨씬 더 불규칙함.

범죄 수사할 때, 탄환의 강선과 공이치기 흔적이 남아 있는 탄두를 얻기 위해 물탱크 속으로 탄환을 발사함.
물의 저항력이 매우 크므로, 짧은 비행거리 만으로도 탄환을 멈출 수 있기 때문임.
그만큼 탄두의 비행 궤적에 큰 영향을 미침.

따라서 저격하기에 좋은 환경을 꼽자면
습도가 낮은 맑은 날씨 > 습도가 높은 날씨 > 눈이 내리는 날씨 >>>> 비가 오는 날씨

제일 좋은건 평소 연습했던 환경과 가장 흡사한 환경입니다.

그래서 목표가 정해졌다면 최대한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을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