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당초 MARP 80대를 재배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스트라이프 발 소식으로는 최소 100대 이상이 재배치된다고 합니다.
당시 2012년, 미군 수뇌부는 이라크와 아프간과는 달리 한국에서 MRAP으로 이루어진 기동부대는 적합치 않다고 판정하여 모두 철수시켰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M-ATV로 알려진 신형 MRAP으로 구성된 지뢰방호차량들을 보내면서 100여 대 이상을 파견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미8군 전체에 배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당초 MRAP은 DMZ 일대에서의 작전 운용이 제한된다고 했는데 최근에 나온 M-ATV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며 최소 수 만개의 지뢰가 깔려있는 이 지대를 돌파하려면 지뢰방호 차량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http://m.blog.naver.com/kkumi17cs1013/220947026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