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공식 SNS 계정들에 올라온 특전사 13특수임무여단 요원들의 천리 행군 사진입니다. 13특임여단은 워리어 플랫폼의 최신형 장비, 장구류를 우선적으로 시범 보급 받아서 그런지 천리 행군의 모습도 확실히 다릅니다.
사진에서 요원들 대다수가 플래이트 캐리어 방탄복을 입고 있습니다. 그동안 봤던 특전사의 천리 행군에서 특전사 요원들은 그냥 전투 조끼등을 입었습니다. 기존 보급된 그 방탄복은 매우 무겁고 불편해서 행군시 입고 다니면 피로, 탈수 및 열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최대한 가볍고 통기성 있게 입고 다니는게 좋아서 그렇지 않은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