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려진 건 다음과 같다.
1. 작전반경 2200 km
2. 항속거리를 늘리기위해 무수평미익 디자인으로 인해 기동성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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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전반경 2200 km라면 오키나와 나하에서 남지나해, 특히 스프랫틀리 군도 전체가 커버된다. 즉 일본이 조어도를 넘어 남지나해 분쟁에 개입하겠다는 의도다.
2. 이건 상당히 의외인데 록히드 제안이 무수평미익이다. 거기다 주익 후퇴각도 낮다. 항속거리 확보를 위해 어쩔수 없었을 듯. 이러면 엔진도 슈퍼크루즈보다는 높은 바이패스 비율로 연비확보에 치중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전투기는 아니고 공격기/경폭격기 같은 기체다.
3. FB-22라도 내부무장창 공간확장은 어렵다. 할수있는건 무장창 덮개를 장난치는 거 정도. F-22 무장창에 들어가는 최대크기 무장이 1000파운드 GPS유도탄인데, 과연 길이를 줄인 ASM-3가 여기에 들어갈지. 안들어간다면 사일런트 호넷같은 외부무장포드를 달아야 한다. 아 물론 오리지널 FB-22컨셉에는 외부무장포드가 있었다.
록히드 제안은 FB-22-3와 유사한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