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함 탄도미사일인 둥펑이 미국 항모의 중국 접근을 거부하는 용도""
""해안에 설치된 대함 미사일은 적 함의 접근을 거부하는 ...""
이렇듯 '접근'이라는 단어와 같이 쓰일 때는 거부한다는 게 어울리기도 하고
실제로 간간이 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상륙거부는 영 생소하네요 실제로 일부가 쓴다고 해도
뭔가 일제시대 영향을 받은 할배들의 용어를 그냥 답습해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어라는 훌륭한 단어가 있죠.
해안방어 훈련, 적 상륙방어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