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 가생이에도 진출했던 또라X가 한명 있습니다.
여기서는 무슨 닉을 썼는지 모르겠는데, 유용원의 블로그에선 항마군
디씨에서는 신보군으로 통하는 사람인데 꼭 톤(TON)을 '돈'이라고 합니다.
이게 일제의 잔재인데요. 일본어로 톤이 발음 안되니까 돈(トン)이라고 부르는 걸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하는 것이죠. 나이든 원사나 상급자들이
야 그거 몇 돈이야? 네돈 반?
이게 뭔가 멋져 보여서인지 분명 학교에서 톤으로 배워놓고도 돈돈 거립니다.
은근 군대 짬밥 많고 군대갔다 온지 오래된 티내려고 그런 사람도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