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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의회, 국방부의 중고 유로파이터 구매 제동
인도네시아 의회가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과의 4세대 전투기 개발 대신 추진하는 중고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구매에 제동을 걸었다.
파라보우 장관은 이날 오전 언론 매체에 나돈 서한에서 "유럽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늘 감명을 받은 저는 아래의 제안에 대한 귀하의 지지를 요청하며 이는 양국의 상호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프라보우 장관은 서한에서 "인도네시아 공군 현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귀국 인도네시아 공군을 위한 15대의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귀국에서 구매하는 방안을 공식 협의를 개시할 것을 제안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하산누딘 의원에 따르면, 인도의회가 승인한 전투기 획득 프로그램은 4세대 전투기인 '인도네시아 KFX'를 생산하도록 한국과 협력을 계속하는 것과 11억 달러에 러시아 수호이-35 플랭커-E '수퍼 플랭커스'를 구매하는 것 뿐이다. 러시아제 전투기 구매계약은 미국의 제재 우려로 아직 진척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