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시스-2가 성공적으로 발사 됐지만 거의 외국에서 수입한 수준임
하지만 올해 10월15일, 2번째 인공위성 발사 이벤트가 있음
CAS500-1라 불리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
항우연과 KAI가 제작한 지구관측위성으로 500kg급 인공위성임. 현재 제작완료하고 러시아로 날아갈 준비중
현재 해상도 0.55m의 아리랑3A호와 해상도는 거의 동일하고 무게는 3분의 1정도로 줄임
사실 해상도의 핵심은 카메라의 반사경인데 아리랑 3A호의 800mm 반사경 보다 200mm 줄어 600mm 반사경을 탑재했음에도 고해상도 영상을 찍을 수 있음
(반사경을 많이 넣는 높은 기술력을 쓴듯)
암튼, 이런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러시아 소유즈 로켓에 실어 발사할 예정임
위성을 국토부에서 활용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성능은 정찰위성이랑 다를바 없음 (아마 국정원에서 또 쓰겠지)
여기에 차세대중형위성 2호도 현재 제작중임 (1호와 동일한 스펙)
이건 항우연이 감독역할만 하고 KAI가 제작하게됨
항우연의 기술을 민간에 넘기는거지
2호는 아마 내년에 발사하지 않을까 싶음
3,4,5호는 현재 개발중
산림, 환경부, 기상청 에서 운용할듯
(P.S : 군용 정찰위성 사업인 '425사업'과는 다른 사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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