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다른사람들이 그정도도 구분 못하고 논쟁하는걸로 보이냐구요...
해군은 분명 목적이 와프스급을 목표로 하고 있고...이는 미해군 기준으로는 상륙함이지만
미국을 빼고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이정도 규모의 함정은 경항모로 분류하고 있는데 일반적이죠....상륙함이니까 호위함대 없이 단독으로 작전에 내보낼건가요? 말도 안돼죠?
우리나라 규모에서는 분명 경항모로 운영할거고 주변국 모두 경항모로 볼겁니다.
님만...그냥 상륙함이라고 외치시는건...그건 의견존중 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이 그거 분류 못해서 항모 논쟁하는거처럼 보인다면 님이 잘못한겁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웰독 설치하니 상륙함사업이죠.
하지만 전투기를 탑재하니 항모 역할도
할꺼고요.
항모+상륙함 역할를 같이 하는거죠.
공중 급유기에 병력 태우면 수송기 역할
하는거죠.
상륙함에 전투기 탑재 안했다면 항모
역할을 하지 않는거지만 전투기 탑재하기
로 결정 났으니 항모 역할도 하는거고요.
이탈리아도 트리에스테급 강습상륙함으로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을 대체하기로
했구요.
전용 항공모함이냐 아니냐보다 실제
항공모함처럼 쓸수있는냐가 중요한거죠
가생이 밀리터리 싸이트에서 논쟁하는걸 뭐라고 생각하세요?
군 관계자들의 학술토론이에요? 국방대 교수님들의 논문발표장이에요?
걍 밀리터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떨고 노는곳이에요...
무슨 발전전인 논쟁을 요구해요?
걍 일반 밀리터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놀자고 댓글쓰는곳인데...
항모가 필요하냐 하지 않느냐 하는거 가지고 놀고 있는데...
항모가 상륙함이냐 경항모냐 구분도 못짓는 사람들 취급해요?
항모가 필요하냐 안하냐 논쟁하면 ...뭐 저급한거에요?
왜 자꾸 핀트 엇나가는 주제를 들이밀어요?
강습상륙함에 전투기를 놓는것과 애초에 경항모 목적으로 설계된 항공모함은 목적과 기능,성능이 달라요
일단 상륙함이라서 항모처럼 대양에서 작전하는게 아니라, 해안선 가까히 가서 병력을 상륙시켜야하는게 존재의 이유라서 항공기를 이용한 주요작전은 '상륙병력을 지원'하는 용도이지 기존의 항모처럼 운용하긴 어렵습니다.
할수야있겠지만 비효율적이죠,그렇게 항모처럼 운용할바에는 거추장스럽게 상륙병력 잔뜩 들고다니는게 아닌 완전한 형태의 항공모함을 만드는게 좋죠.
토론이 점점 격해지고 공격성까지.. 뭐 어쩔수 없는 토론문화이긴하지만..
자 그럼 모두를 완전히 만족시킬수는 없으니 반반타협하는걸로 하지요.
정규항모는 하지말고 일단 플렛폼만은 여유롭게 7만톤급으로 가고 웰독적용에 갑판은 여유있는 넓이의 형태로 가는겁니다. 경사갑판등등.
핵추진은 아니니 사출기는 없고 스키점프대를 설치. 단 나중에 전자사출기의 개량의 여지를 둠. 이건 모 업체도 당부한것이니..
인원은 조금 타이트하게 최소로하고 일단 플렛폼 공간이 넓으면 병력들도 여유있게 공간을 쓰겠고 항공,기갑장비들도 여유있게 쓰겠고..
일단 이런식이면 개량의 여지가 있는 웰독의 수송함이 되겠네요.
군에서 독도급처럼 나중에 개량하고 싶어도 하질 못하는 애처로운 상황이 안되겠끔.
이정도면 어느정도 타협이 될려나요?. 정규항모는 아니고 수송함이지만 플렛폼 규모좀 있는.
디자인형태는 뭐 이게 다들 중요하게 볼수도 있을것 같은데 일단 드골급 확장판 pa2형으로 가면되겠네요. 웰독있는 수송함으로..
이러면 싸우지 않으려나?. 일단은 항모가 아닌 수송함으로.. 요즘 시대 미항모전력 빼고는 다 하이브리드 플렛폼으로 가는것 같으니..
그리고 호위전단?은 대형수송함이라도 어느정도 필요할것같으니. 이건 지금 함정계획으로는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함.
최대치로는 장보고3급 1~2척, 세종대왕급 이지스1척, kddx한국판 이지스 1~2척, 중대형 보급함1척, 합동화력함1척, 기타 보조함정등등 작전 상황에 따라 함정을 넣고 뺌. 어차피 다 계획에 있는 사업들이니. 이정도면 꾀..
뭐 잘못하면 이도저도 아닌게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