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불쌍한 사람들이죠, 남의나라전쟁에 외국인신분인 자기들까지 강제징집당한거니까요.
마치 2차대전 독일이 점령한 외국인을 자기군에 강제징집한것처럼요.
중국어를 할수있다는것 때문에 가장 위험하다는 전선 최전방의 수색정찰부대에 배속되고 일부는 심문관으로 복무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참전유공을 인정받은 수는 극소수입니다. 화교부대를 이끈 부대장과 일부만이 참전유공과 훈장을 받았지만 나머진 군번도없는 외국인들이라 버려졌습니다.
본인들 이념이 어찌됬든 저들 고향 대부분이 중국대륙출신 중국인이란거죠
화교부대 부대장급만 참전유공을 인정받아 현충원에 안장됬지만 나머지 징집화교들은 애초에 국군 정규부대가 아니였으므로 참전유공자로 인정받지못해 버려졌습니다. 뭐 애초에 너희 중국놈들이 쳐들어왔으니 똑같은 너희 중국놈들이 나서서 속죄하며 싸워야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인식도있었고. 사냥이 끝났으면 필요없어진 개는 삶아 먹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