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산업의 발전이 아니죠 ㅎㅎ 그냥 24시간 일할 누군가가 필요할 뿐이고 사람은 그렇게 하질 못하니 그렇구요 숙련공이 아니면 항공은 결함이 무조건 발생하게 되는데 1번 결함이 발생하면 그 조치가 보잉에게까지 보고가 올라가고 다시 결과가 내려오는데 1달이상이 소요되는 경우도 발생하기에 생산성 측면에서 효율을 높이는거지 발전은 아니랍니다 그냥 밀덕의 입장에선 좋게 보이는거구요
우버에 반대하는 택시기사나, 얼마전 삼성전자 지원으로 자동화 했다는 김치공장도 모두 자동화의 부작용으로 일자리를 잃게 되는건 어쩔수 없지요. 자원이 부족하고 치열한 경쟁속에서만 살아남을수 있는 한국의 특성상 피할수 없어 보입니다. 부디 자동화가 쉽지 않은 한차원 높은 일자리와 창의력이 중심이 되는 산업으로의 개인과 기업 모두 방향을 잡아야 하겠지요
비전문가로서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댓글이네요.
스마트 팩토리를 항공기 조립 영역에서 적용할 수 있나요?
주로 물류나 검수, 그리고 서플라이 체인을 얘기하는 것이지 소량 생산하고 조립 난이도가 높고 단계가 복잡한 항공조립을 자동화하는 것은 비용이 몇 천배 더 들지 않나요? 수억개씩 대량생산하거나 단순한 업무가 대상이겠죠. 자동화아니면 항공조립이 실직할 일도 없고요.
항공기 1-2백대 조립하자고 이를 자동화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
근대 뭐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는 어쩔수도 없지만 걍 일반인으로서 항공기산업같은 고급인력 분야는
자동화로 일자리가 주네 어쩌내 해도 막상 당사자들은 고급인력이니 크게 걱정은 안되긴 해요
섭섭하겠지만 자동화로 걱정되는건 최저임금 가까운 인력들이 일하는 분야들이 더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네용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회에 필요는 없는 잉여인간은 뭐 어떻게 해줄수있는게 없죠
실업율이 높아 실업자들 엄청많아도 나라가 그들을 구제합니까?
걍 방치하잖아요.그건 그냥 개인이 스스로 쓸모있는 인간이 될수밖에요
기업이 생산성 혁신을 위해 기술과 장비도입을 통해 사람들을 짜르는게 뭐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그냥 해고당하거나 일자리 못구하면 내 팔자려니 이번생은 이렇게 끝나는 구나 하며 단념하며 몇시간 최저임금주는 단시간 알바라도 하며 지내는거죠. 불가항력의 것이잖아요
그렇다고 열심히 일하는 정규직들이 그들을 부양하거나 일자리를 나눠줄순 없는 노릇이고,그러니까 요즘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꿈보다는 제발 사회에 꼭 필요한 인간이 되라며 붙잡고 잔소리하고 미친듯이 사교육 때려부어 어떻게든 사회에서 고정적으로 필요한전문직 하게 하려고 하잖아요, 요즘 초딩은 코딩도 배운다는데 다 사회에 쓸모있는 노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