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나 F-35와 같은 본격 스텔스 항공기는 내무 무장창이 있고, 무장을 발사할 때만 무장창을 열어 무장을 투하하거나 발사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제가 잘 몰라서 물어 보는 것인데요,
* 공대공 무기의 경우 유도 미사일이기 때문에 각 무장의 유도 방식에 따라 항공기의 레이더와 무장 통제를 통해 개별 무장으로 레이더상 표적을 무장의 유도 체계로 연결하여야 제대로 목표물로 발사 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 사이드 와인더는 적외선 시커가 미사일에 달려 있고, 근거리의 적기의 열을 추적하여 격추합니다. 만약 전투기의 무기 관제가 되지 않을 경우 임의의 열원을 추적하므로 아군을 요격하거나 목표하지 않은 표적을 추적합니다.
- 암람 같은 중거리 미사일은 자체적으로 레이더가 있어서 전투기의 레이더 상 표적을 연결시켜야 제대로 발사 됩니다. 역시나 그냥 발사할 경우 임의의 목표를 조준하거나 목표를 잃고 자폭합니다.
질문입니다.
전투기상 레이더의 목표를 무장으로 연결하는 '락온' 과정을 무장창을 열고 미사일의 시커나 레이더를 노출 시킨 다음에 진행하는지, 아니면 무장창 안에서 모든 과정을 끝내고 최종 발사할 때만 무장창이 열리고 자동적으로 발사되며 다시 무장창이 자동으로 닫기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