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렇게 리모델링 하면 그  비용은 누가 부담 하는거지?
그리고 저렇게 파괴된 집 주인이나 이읏주민들중 사망자나
피란민들도 있었을거  같은데.
어쨋든 여러모로 난감한 문제 같네요.

성금, 기부금, 정부 지원금으로 복구 공사를 하더군요.
아울러 친러 기업인, 친러 정치인들 재산 몰수해서 국고로 환수시켜서 자금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지만,
어찌보면 러시아 아파트가 결과적으로는
미국 세계무역 센타 건물 보다,  더 튼튼하게 지어진 건지도.

콘크리트의 위대함이라고 해야할지.

추월님, 뭐좀 물어볼게 있는데 쪽지 좀 보내게 설정 좀 잠시 바꿔주세요.

어떤 설정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회원정보 수정후 이거 하나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개인 정보 노출되는 거도 없습니다.
전 이거 클릭되어 있습니다.
이게 설정되어 있어야 쪽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잠시만 설정 부탁드립니다.

http://www.gasengi.com/m/thumb.php?w=300&bo_table=commu08&img=3554891740_FBSnPsjf_Screenshot_20230224_073724_Chrome.jpg

하룻동안  변경 불가인데요.
어떤 내용으로 뭘 물어 보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공개 하고 싶지 않네요.
나타나는건 이름이랑  메일주소가 보이는군요.
또 뭐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추월님, 보셨죠?

대형 여객기가 들이받는 것을 고작 포탄이나 미사일 한 두발과 비교를 하시다니요.

운동에너지 = 0.5 * 질량 * 속도의 제곱입니다.

여객기 무게는 포탄의 수천배이기 때문에 속도가 1/3 이라도 운동에너지가 수백배입니다.

포탄 수백발을 쏘면 여객기가 들이받는 것과 같은 효과일까요 ? 그렇지도 않죠.
여객기가 들이받는 것은 한군데를 타격하지만, 포탄 수백발은 탄착점이 분산되죠.

즉 여객기가 들이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려면 포탄 수천발로도 모자랄겁니다.

쯧쯧쯧!
한심하네.

뭐가 한심한지 얘기라도 해보시죠 ?

내가 불쌍해서, 수고로움 마다 않고 설명 해줌.
내가 그말 할때 먼저, 서두에  웃자고 하는 이야기라고 했는데,
그 말도 이해 못하고
운동에느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한심해 보이고,
그 보다 더 한심 한건~~~.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고 진지하게  나대는게 더 한심 함.

그 당시 영상 유튜브 주소임.
https://youtu.be/MPrMbBA8wiE

어딜 보니, 운동에느지  충격으로 인해
그 거대한 건물이 폭삭 내려 앉은거 같은데?
뭘 보고?
왜 내려 앉았는지도 모르겠지?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자신이 링크한 동영상을 보고도 파악 못 하다니 이런 사람과 말 섞는다는 것도 참 피곤하다.

여객기가 철근콘크리트 건물을 관통하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
운동에너지 덕분에 여객기가 관통해버린겁니다.

벙커버스터를 연상해보면 이해하기 쉽겠네요.
벙커버스터는 운동에너지로 관통해서 지하로 뚫고 내려가서 지하에서 탄두가 터지죠.

여객기가 벙커버스터마냥 관통해서 건물 골조 자체를 파괴한겁니다. 그러니 위에서부터 쏟아져내려서 붕괴된거죠.

관통하지 못 하면 우크라이나의 아파트들처럼 그냥 건물 외부만 파괴할 수 있을 뿐이고요.

전차에서 흔히 쓰는 대전차탄 부류와 자주포탄에서 흔히 쓰는 고폭탄 부류의 차이에 대해 공부하시기 바람.

고폭탄의 경우 건물 외부와 노출된 골조는 파괴할 수 있지만, 건물 내부에 있는 골조를 파괴하지는 못 합니다.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 건물을 관통해서 반대편으로 나와버리기까지 하죠. 내부 골조를 완전히 파괴하고 지나갔다는 얘깁니다.

화염이 나오는 것은 관통하면서 연료 탱크가 터진 것이고 이걸로는 내부 집기, 창문, 외벽을 파괴하고 화염이 뿜어져나오지만 이것 자체로는 우크라이나 아파트들와 마찬가지로 건물 붕괴할 정도의 치명적 손상을 가하지는 못 합니다.

운동에너지 충격으로 건물이 무너진 것이 아니라,

운동에너지의 힘으로 여객기가 건물을 관통하면서 골조를 박살냈기 때문에 붕괴된거죠.
폭발 화염은 덤.

삼풍백화점 붕괴가 폭발이나 화염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죠.

여객기가 관통하면서 골조를 망가트렸기 때문에 건물 윗부분 무게를 감당할 능력을 상실해서 무너져내리기 시작한겁니다. 건물 위에 무거운 중량물을 과하게 증축한 삼풍백화점의 골조가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내리기 시작한 것처럼요.

화재로 인해 골조들이 녹아내려서 가능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 역시 결과일뿐입니다.

여객기가 건물을 관통하지 못 하고 겉에서 폭발하고 말았다면 겉면만 태우고 말았을테죠. 우크라이나의 아파트들처럼요.

관통하면서 내부를 완전히 파괴하고 내부에 화재를 일으키고 내부 골조들중 관통에 의해 직접 파괴하지 못 한 것까지 화재로 약화시켰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일반 고폭탄으로는 아무리 퍼부어도 지하 벙커를 파괴하지 못 하지만,
벙커버스터는 뚫고 들어가서 터지니 파괴가 가능하죠.

여객기가 벙커버스터 역할을 해서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무너진 것이고,
우크라이나의 아파트들은 포탄이 겉만 파괴해서 건물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물론 겉만 파괴한 것은 운동에너지 부족 때문.

화재로 인해 철근 콘크리트 건물 붕괴된 사례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화재로는 (철근 포함) 골재의 강도를 대폭 약화시킬 정도로 고온이 될 일이 없기 때문이죠.

세계무역센터의 경우 여객기가 관통하면서 대량의 연료가 한꺼번에 다 폭발해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대량의 연료 또한 건물 내부에 뿌렸는데 이게 소이탄 역할을 한 것이죠. 그로 인한 지속적인 화재로 인해 그나마 강도를 유지하던 골조마저 대폭 약화시킨 것이고요.

정리하자면 여객기가 소이탄 탄두를 실은 벙커버스터 역할을 했다 할 수 있음.

애초에 관통하지 못 했다면 이런 효과가 나올 수 없죠.

항공기가 건물에 충돌한 사고들이 꽤 있었지만, 그로 인해 건물 붕괴 같은 사고가 없었던 것은 여객기 수준으로 수백톤 무게인 것이 충돌한 것은 세계 무역 센터가 최초이자 마지막이었기 때문.

무슨 말인지는 알았어요!
댓글 삭제 해도되요.
따로 복사 해뒀으니.
근데 전 그런  문제 많이 관심 없어요.
그냥 러,우 전쟁 어떻게 흘러가나 싶어서 밀게 잠시 들렀다가,
하도 어이없는소리들 하길래, 몇번 관심 가지는 정도일 뿐이예요.

즐건 하루 되셔요.

결론적으로 세계무역센터와 위 사진에 나오는 아파트들은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세계무역센터는 일본계 건축가가 설계한 마천루로 철골기둥을 촘촘하게 세워 건물을 지탱하는
튜브프레임구조입니다..
이 공법의 장점은 건물의 내부공간을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다는 거죠...
다만, 화재가 있을 경우 철근콘크리트구조의 건물보다는 약할 수 있는데...
철골이 화재로 변형될 경우 급격하게 구조안정성이 깨질 수 있죠...
실제로 쌍둥이 빌딩을 항공기가 들이받아 철골 프레임에 손상이 갔었고...
철골프레임에 불균형이 생겼죠.. 거기에 30000리터가 넘는 항공유가 쏟아지고
불이 붙으면서 철골구조부가 1,000도 이상의 열을 견디지 못해 무너져 내린겁니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가 미국보다 건축기술이 뛰어난 건 아닙니다..
그냥 건물의 구조적차이에 기인하는 거죠...
오히려 건축기술은 미국이 훨씬 뛰어나다고 볼 수 있죠...
19C에 이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같은 마천루를 완성했으니까요...

추월아~~
나는 추월이가 어떤 삶을 살아 왔는 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아. 그냥 얘가 과연 인간의 도리가 무엇인지 알까 모를까
그것만 궁금해. 잘못을 깨쳤으면 네가 글질로 한 짓에 대해 사과해야 인간의 도리 이니라.
사과하는 데 용기 따위는 필요도 없어. 인간의 도리를 다 하고 그 다음에 글질해. 그리고 글질할때는 신중하게 해라.
욕지거리 남발하다가 제대로 걸리면 곤란한 일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