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사 기업중에 유일하게 수조원씩 흑자내고 일다운 일을 하는 곳입니다. 호의 호식 이라 말하지만, 그만큼 일하고 받는 거고.. 매년 세계 공항 투표에서 1, 2위를 유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건 사실이지만, 일을 못하고 받는 타 공기업과는 다르지요. 그리고 인천공항공사가 국민들 혈세 빨아먹는 그런 곳은 아니에요. 자체적으로 대량의 흑자를 내고있는데 뭔 세금을 빨아 댄다고 그러는지.!공항 이용료도 상대적으로 그리 높은편도 아니고. 임대료 부분은 비싸다 생각하면 들어오지 않으면 되는거에요. 그럼에도 들어가서 장사한다는건 그만큼 그들도 이익이 나오니 장사를 하는 것이고 말입니다. 대부분이 또 다른 대기업들인데.. 그 임대료를 걱정할 필요까지 있을까요?지들 할 일을 못하고 성과급 받아 처먹는 철도청이나 도시철도 주택공사 도로공사 등등 수많은 공기업들이나 까세요. 그나마 공기업중 지 할일 다하고 칭찬까지 받는 유일한 공기업인데 피고름 빠니 성과급잔치니 하는 단어는 인천공항 사람들과는 먼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만.! 뭐.. 그래도 그리 생각이 드는거면.. 공부해서 들어가세요.
무슨 공항이 좋아서 인천공항이용한다는 식으로 생각하시네요? 흑자가 공항공사가 잘해서 나오는거라 생각하세요? 독점이라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천공항이 공항 투표 1 2 위 안해도 이용해야 합니다. 외국나가거나 한국올때 어쩔수 없이 인천공항 이용합니다. 공공성이 우선이 어야지 무슨 민영기업도 아니고... 흑자가 자랑? ㅋㅋㅋ 오히려 흑자가 난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올해 예상 공항 이용객이 7000만명에 육박합니다. 공항이용료 15000원씩 내는건 아시죠? 거기에 높은 임대료 항공기 주차비 정비비 이용료... 결국 공항이용시 인당 10-30만원을 직간접적으로 인천공한에서 뜯어가지요. 공항에서 밥한끼에 만원받는데 결국에는 최대이용객인 국민들이 내는거지요. 은행쪽은 임대료 때문에 환전수수료 내릴수도 없고 오히려 적자라서 뺄라고 하더군요. 영종도 주변 개발할라면 공항공사가 껴들어서 온갖 갑질 합니다. ㅋㅋㅋ 공부해서 들어가라니... 문제의 본질을 못보고 헛소리 하는 페미 논리네요. 저는 현대노조 같이 남에게 기생해서 사는 거머리 같은 인생 살기는 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