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니깐... 될턱이 없는.. 이런식이던데. 뭔가 갑갑하다고..
물론 현정권하 정권의 지지기반이 인원줄어들면 보직줄어들 군부이므로,,
애시당초 모병제나 그 유사한 전환은 불가능한 소리나. 훗날엔 가능할수가 있으므로 말합니다만
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취업사정이 어렵습니다. 모병제나 그 유사로 전환한다면 계급정년제 감안해도 15년 이상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대량으로 생기는것... 아마 지원자들 엄청날겁니다. 현재 경찰 생각하면 되죠.
이걸 비용이 든다고만 생각할께 아니고. 좀더 큰 관점서 봐야됨. 사회안정성이 높아지고, 대규모 소비여력이 생기는것. 소비는 생산의 동력이고 그게 활발해지는걸 경제적성장이라고 한다고.. 그 돈은 사라지는 돈이 아니라고. 어떻게든 돌게되는것이지
징병의 수가... 단지 몇만원 월급만 있는게 아니고, 각종의 교육비,장비비용,식대등등.. 이 비용이 줄어드는걸 의미한다고.. 자세한건 봐야되지만 아마 상당할것
모병이 되면 전투파병이 용이한... 한국군의 결정적 단점중 하나인 실전경험면에서. 비교할수 없게될것.
솔직히...... 한국군 전투력이 ....수시로 전투파견가는 미군이나... 미군까지 안가더라도, 십수년 게릴라전 하고 있는 현재는 이라크 isil까지 가는 체첸반군... 수천명과 비교가 될까요? 체첸반군과 한국군 다이다이로 붙으면 아마 1:5이상 차이날거 같음.
베트남전쟁이 끝나고... 중국과 베트남간의 전쟁이 있었슴. 당시 중국은 상대가 되지 못하고 한달인가.. 안걸려 패퇴를 하게됨... 이유는.. 그게 바로 숙련도
모병의 장점중 하나.줄서기훈련,짐싸기 훈련 따위가 아닌 진짜 프로군인이되게 만드는..
다이어트효과로, 더 장비,무장에 신경쓸수 있슴.
또.전투력의 기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일중요한건 "화력"이라고... 규모가 줄어든다고. 오히려 전투력은 늘어나는것... 예를 들어. 19세기.. 원주민과 유럽 식민원정군과의 싸움... 상대가 됬습니까? 프랑스의 베트남.. 전역 점령,, 불과 1만5천으로 한것... 그게 숫자많아서 한걸까요? 아니죠. 대포, 대량운용, 화력이죠.. 또 전술.. 당시 프랑스는 프랑스-프러시아 전쟁 패배로 상당히 몰린상황이었음에도 그리할수 있었던것
또. 모병제도... 여러방식이 있고. 모병제를 하던. 병정놀이 하는 상비군 징병제를 하던. 어짜피 대규모의 예비군은 따로 운용하고 모병하고 숫자줄이더라도 이 훈련을 조직화, 효율화 하면 되는것.
모병제가 여러방식이 있다는 말은... 한국같으면 변형할수도 있다는 말... 자금이 부족할수도 있다..그럼 예를 들어... 징병적 모병제를 하는것도 가능함
과도기로.
....같은 징병인 정예군과, 일반군을 나누되 정예군의 경우. 복무기간을 늘리되. 보수는 일반군보단 많이주되. 모병엔 미치지 못하지만... 장교-부사관 간부의 대부분은 여기서만 지원 가능하게 뽑고, 장비질도 낫고, 해외파견도 좀더 자유롭게 하면... 아마 간부 못되도 한국 특성상 사회적 인식-취직이라던가가 좋을것이고.
우수자원을 유치할수도 있을것.
그럼 일반군은..복무기간을 대폭줄이는 대신..차후 예비군 훈련을 강화하면,.. 빠른 사회복귀를 기본으로, 돈은 거의 없고, 훈련내용은 기본훈련인 현재같이 하면 된다고.
그리고... 내보기엔 이 분야?는 일반인 수준의 식견으로 말할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군이란게 전쟁상황을 대비하는것이고 그리되면 대량으로 사망을 하기에... 굉장히 전문적인 분야..지식과 더욱 합리가 필요한것인데. 맘대로 말하는거 같다고..
아주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게 아니라, 말하는것에 아주 자신은 없지만=왜곡이 아닌 정확한 숫자 갖다대면.. 개인적으론 "깨갱"할 가능성도 있다는말(예를 들어... 징병규모 축소에 따른 비용감소가. 모병전투력강화에 따른... 비용증가가.. 너무 엄청난게 증명이 될때....)여기 대부분은 시각이 근본을 보지못하고 편협하거나, 지식이 너무없거나.인거 같음.
1차대전 직전의 근거없는 유럽각국의 낙관주의와 뭔가 매우 유사한거 같음... 당시도. 듣자히니... 대게의 분위기는 군대만 일으키면 한달안걸려 끝난다.. 대량피해날꺼다란 의견은 매국노로 몰아붙이고.. 서로의 지휘부는 오판에 오해에.실책이 겹쳐서 대전쟁으로 나아가...기관총 대량배치에 착검돌격으로만 일관해서... 결국 연합군 사망자만 1천 주축국 9백만. 물론. 뭔가 짤리는 부상자도 그만하고... 4년간 쑥대밭이 되는.... 실제 전쟁나면. 대포대량떨어져 주위사람 팔잘리고 목날아가면.. 발작 정신병나는 그런류-무슨 증후군이라던가... 많을것...군은 병정놀이가 아니라고.
의견 보고있자니 뭔가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