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가 중요한게 아니라..이번은 공식적으로 ICBM 이라고 칭하는게 문제임...
기존의 알레스카 타격범위뿐 아니라 미국서부 주요도시 일부를 타격하는 사거리와..
핵포탄 탑재가 가능하게 소형화가 어느 정도 이뤄다는 의미인데....
그동안 주요 국내외 정보분석 보다는 그시기가 너무 빠름.
사거리 5500Km급 ICBM 인지는 아닌듯... 좀더 지켜봐야 할듯..
물론 아직까지 다탄두도 아니고 대기권 재돌입체 기술, 정밀도, 핵탄두 파괴력 ,
중요한것은 다빠진 일종의 정치적 뻥카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어디까지 이 도박이 어디까지 먹힐지는... 향후 지켜봐야 할듯.
북한의 김돼지가
트럼프를 도와주네요
진짜 트럼프가 북한 폭겨에 김씨가 죽던 말던 나중에 살아도 결국 다른 인물들이 암살 하겠죠
그럼 북한의핵은 끝 ㅋㅋㅋ
사실 북한이 한국과 손잡고 협력한다면 아마 이정도는 아닌데 결국 김시일가가 죽을가봐
휴..그럼 한국은 통일 아니면 평화는 미국이 해주는거지요 나참
주한미군 철수는 하나의 방법일 뿐입니다. 주한미군 철수는 목표가 아니지요. 북한의 궁극적인 목적은 체제안전보장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걸 미국이 북한 책임지고 지켜라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안되겠지요. 어디까지나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북한을 공격하지 않고 놔두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보다 정확하게는 미국이 동맹국들과 함께 북한을 하나의 나라로 확고히 인정하는 것을 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가장 큰 걸림돌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한국입니다. 일본이나 미국은 북한이 독립된 국가로 인정받건 말건 주도적인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동맹국인 대한민국은 이를 용인하지 않지요. 통미봉남이라고 계속 해오던 전략이 있는데 이것이 뜻하는 바가 무얼까요?
당연히 통미봉남 된다고해서 한미동맹이 깨지는게 아니지요. 북한이 원하는건 한미동맹관계에서 미국이 수퍼갑의 위치이기 때문에 미국만 결심하면 한국은 좋든 싫든 따라야하죠. 김일성때부터 주체사상이후까지 일관된 북한의 움직임은 중국이든 러시아든 거리를 둔다는거죠. 그야말로 나혼자산다 찍고 싶다는거랄까?-_-?
어쩌면 이 때문에 ICBM과 핵에 더 목 매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미국을 테이블로 끌어들여서 결과를 만들어내야하는데 북한이 가진 것 중에 그 어떠한 것도 미국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요. 미국이 탐낼 지하자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정학적으로 굉장히 유리한 전략적 요충지도 아니고(한반도를 혼자 먹고 있었다면 모를까)...
북한에게 있어 국제사회는 후순위라 생각합니다. 북한에게 있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미국과의 협상이죠.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라는 것이 미국 입장에서는 동맹국이자 가장 큰 이해당사자인 한국이 원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작성일 : 17-07-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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