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f35관련 비지니스 적인 외교적 수사에 너무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 없습니다.
문통이 "너네 전투기 더 사줄테니 우리훈련기 사라"는 내용은 우리의 희망사항을 상대국에
전달하는 워딩 그 이상도 아닙니다.
이건 국가 수반으로서의 외교 행위에서 지극히 당연한거고요.
이런 워딩은 국가간에 수도 없이 이루집니다.
그게 실무적으로 협상이 들어가는 거와는 완전히 다른 경우이고요.
게다가 TX관련 딜이란 것도 왜 상대 경쟁업체까지 챙겨가면서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오히려 전투기를 사줘도 우리의 협력업체인 록마 기종을 하나라더 사줘야지
록마의 경쟁업체인 보잉의 기체를 사준다게는 말이 되나요?
그것도 한물가다 못해 끝물인 전투기를?
보잉은 우리가 지네 전투기사준다 해도 지네 기종 들이을 더 들이 밀지
설마 "아예 한국님. 우리 전투기 사주셨으니 TX사업에서 우리가 발 빼겠습니다."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