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구조) 전방위 다양한 위협에 신속대응이 가능한 부대구조로 개편
* 육군은 병력 감축과 연계하여 부대구조를 축소 개편하되, 사이버 위협 대응능력을 제고시키고 드론봇 전투체계와 워리어 플랫폼 도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병력절감형 부대구조로 발전시킬 것이며, 지상작전사령부는 전방의 1·3야전군 사령부를 통합하여 ’19. 1. 1.부로 창설 예정임.
* 해군은 수상·수중·항공 등 입체 전력 운용 및 전략기동 능력 구비를 위해 기동전단과 항공전단을 확대 개편할 예정이며,
* 해병대는 상륙작전능력 제고를 위해 해병사단의 정보·기동·화력 능력을 보강할 예정임.
* 공군은 원거리 작전능력 및 우주작전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감시·정찰(ISR)자산 전력화와 연계하여 정찰비행단을 창설할 예정임.
◦ (전력구조)
전력구조는 전방위 다양한 위협에 탄력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전력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필수 능력을 우선 확보할 것임.
- 이를 위해 현존하는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3축체계 전력은 정상적으로 전력화를 추진할 것임.
- 또한, 군 정찰위성 등 감시·정찰 전력을 최우선 확보하며, 미래의 다양한 도전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축하고, 원거리 정밀타격능력을 강화하는 등 전략적 억제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임.
- 전력구조 개편은 국내 과학기술 선도와 방위산업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자주국방력이 확충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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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2.0 보도자료중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
경계 및 작전에 지장이 있는 곳을 제외한 전 부대의 제초작업과 병사들의 생활하는 공간 이외의 공동구역에 대한 청소에 민간인력을 확대해 나갈 것임.
--> 이것만 실현 돼도 군복무 축소가 매우 타당한 이유가 됨.
삽질, 제설, 제초, 청소, 잡역부 할려고 입대한 거는 아니니까.
작성일 : 18-07-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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