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괜찮은것 같은데.. 비리 터져 나오지 않도록.. 시작부터 확실하게 해주길~~~!!!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 배치된 윤영하급(440t) 유도탄 고속함의 후속사업으로 200t급 유도탄 고속함(PKG-B·만재배수량 300t)이 올해부터 건조에 들어간다.
PKG-B는 윤영하급보다 크기가 작아 고속 기동이 용이한 데다 스텔스 선체는 물론 ‘유도로켓’을 주요 무장으로 사용하는 등 경량화한 무기를 탑재할 계획이다.
해군 측은 “새로 건조되는 PKG-B는 최전방 기동이 쉽도록 무장을 경량화하고 고속 엔진을 탑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NLL 해상에서 치고 빠지기 식의 전술작전이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윤영하급 고속함은 길이 63, 폭 9, 최대속력 40노트(74㎞)에 승조원 40여 명이 승선한다. PKG-B 규모는 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