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바이킹으로 일본 중국 잠수함 탐지는 쉽지않을겁니다
출격해서 해상에 잠망경 탐지나 하러 다닐거 같네요
포세이돈과 비교하면 근무조건이나 작전시간 탐지범위 정보취합 등등 성능에서
큰차가 없다면 말을 안하죠 양만 채운다고 해결돼겠읍니까
예전 바이킹 얘기 나오기전에는 어찌 견뎠을까요
북한잠수함이 그동안 없었던것도 아니데 갑자기 70척이라고 호들갑떨면서 바이킹 도입
해야 한다니 돈이부족하다면 몇년 연기해서 사업을 진행해도 됀다고 봅니다
호랭이님 말씀대로라면 천억미만의 중형기에 탑재하는게 더좋은 생각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곰팩트한 바이킹왜형을 예전부터 좋아했읍니다
아시다시피 협소한 내부공간으로 인해 탑재장비 재약을 받는 소형바이킹에비해
가격적으로 큰 차이없는 중형기에 장비 탑재하고 남는공간에 어뢰 폭뢰 미사일까지
무리없이 탑재 가능할텐데 굳이 바이킹이어야 하는이유가 있을까요
대잠기아닌 항공기를 개조해서 만들려면 그개발비 다줘야해서 가격적으로 안맞죠.해상 초계기는 소폭개량이라서 모델 자체가 꽤많은데 비해 대잠기는 세계적으로 봐도 모델이 별로없죠.바이킹에 웬만한 대잠장비는 다달려요.무장은 대함미사일 정도만 중형기 보다 딸리지
항모형이라 날개를 접는 부분이 꽤돼서 무장에 손해를 많이봤죠,날개접으면 전폭 9m정도지만 날개펴면 20m나 되니 한쪽 날개당 5.5미터씩 부분에는 무장을 안해서 그런거죠.외부 파이런 2개라 하푼이나 밥통달면 더달지도 못했고요.만약 날개 고정식되고 파이런 추가하면 무장꽤되고 일단 승무원 생존력은 나머지 대잠기보다는 좋죠,사출좌석이라도 달렸으니까요.바이킹이라도 들여오는 이유가 p3ck 16대 수명도 늘려주는 역활도 하게되죠,일단 덜 날라다녀도 되니까요.
기골보강하면 50년은 쓴다구요?;;;;;;;;;;;;
기골 보강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겁니다. 더군다나 항공모함 착함용으로 사용되어져서 일반 전투기나 항공기보다 기체피로도도 심합니다. 기골보강하면 최소 20~25년까지는 보장되어도 그 이상은 힘들어요. 더구나 이미 단종된 기체의 소모성 부품들은 어디서 구할 겁니까?
우리가 일일히 생산할 것도 아닌데요. 왜 도입댓수고 줄었는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폄하하는 것은 그냥 귀닫고 눈닫고 내 말말 하겠다는 아둔함을 보이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p8포세이돈 가격 얼마 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셧나보네요 ;;;
우리가 저 가격에 p8사도 실질 초계할수 잇는 기체는 많아야 4대 정도?
정비에 훈련에 이런 이유로 동서남 3개 해역을 4대로 진짜 많아야 5대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할가요 ㅋ
결국 현제로선 질보다 양이 우선일수 밖에 없죠
우리가 운용 중인 P-3C (+P-3CK)도 기체 수명이나 중고 도입 후 기골 보강해서 사용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이것을 학대해가며 사용해서 운용 수명이 빨리 소모되는 상태라서 대체기를 고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10년의 기골 보강은 최대 20년 증가로 퇴역은 2030년이겠습니다.)
이미 퇴역했던 S-3 이든 P-8으로 대체되고 퇴역(?)할 P-3C 이든 빨리 구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네요.
P-8가 P-3C를 1대2의 비율로 교체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기웃거릴 만큼 상태 좋은 중고 P-3C가 있으면 그것이라도 좋겠죠.
아마 우리나라 말고도 이 중고 P-3C에 관심이 있는 나라는 많을 겁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예산도 예산이지만, 해군은 육군이 아파치를 도입하기위해 어떤짓을 했는지 보고 배울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당장의 양적인 문제로 바이킹을 도입하고 있다고는 하지만서두,
제가보기엔 부품수급문제로 딱 10년봅니다. 10년뒤에 지금의 P-3CK 와같이 대잠초계기 전면교체해야한다고 난리부르스 칠겁니다. 그때는 진짜 p-8 말고는 답이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러지 정말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