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가 왜 저럼...

국방관련 출입과 영상 촬영을 거의 독점적으로 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싸드포대 기밀 누설 건도 있는데 왜 국방부는 아직도 저런 특혜를 과하게 허락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국방부는 이부분을 시정하고 정리할 필요가 분명 있고 반드시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 면피 해달라고 저러는 구먼...바보냐 그냥 넘어가게...

영상에 나온는 내용을 보면 결국 더 본질적이고 핵심적 요소는 신호처리해석을 하는 이스라엘 모듈이라 생각합니다.
소자는 우리산업기반과 기술력이 탄탄하여 이미 최고수준에 이른 것 같지만 그부분은 어떻게 하기로 했는지 모르곘네요.
정황상 이번의 KFX레이더 모듈엔 이스라엘사의 것을 탑재하면서 다음 버전의 자체 개발을 위한 이스라엘측 기술 협력을 받았을 것 같은데 궁금합네요.

또 하나는 GMTI를 왜 별도의 SAR없이 맵데이터 위에 결합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SAR과 지도테이타를 결합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SAR 이미지를 사용치 않는 것은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지상공격 대상은 우리 땅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적지가 될 수 있는 북한을 포함 한반도 인근 지역의의 정보도 항상 최신으로 갖고 있어야하겠지만 지도 정보가 없더라도 SAR과 결합하여 운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자세한 레이드 정밀도를 추측할 수 있는 정보노출을 피하기 위해 그리 보여주고 설명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저 새끼 기술 염탕하러갔구만

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그럴수도....
그리고 미국에 달려가서 꼰지를듯...

혐오동영상 개시 금지

취재정보 죄다 일본으로 흘러가고 있을듯

하드웨어가 문제가 아닙니다. 일례로 FA-18E/F에 장착되는 AN/APG-79 AESA는 2003년 등장해 기존 APG-73이 가졌던 모든 모드를 재현하고, 성능을 추월하는데 대략 10여년이 세월이 걸렸습니다. 대략 2015년 무렵에 가서야 기존 기계식 레이더의 레거시 모드들을 이식하고, 기타 신규 모드들을 추가하고 성능적으로 완전히 추월했다고 하니 신규 레이더가 개발된다 한들 F-35를 뛰어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F-35 역시도 거의 10년 가까운 시간을 들여 레이더를 최적화해왔습니다. KFX역시 10여년의 세월과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만 합니다.

그것도 그거고, 센서의 센서티브뿐 아니라
재밍같은 전자전에대한 대비는 잘하나 모르겠어요.

우리도 ALQ-200K를 개발한 만큼 기분적 기술은 있으나 미국과 같은 방대하고 지속적 신호수집을 통한 수시로 최신정보 반영과 성능개량은 아무래도 어려울 것입니다.

ALQ200K 의 문제는 또 다릅니다.
재밍포드로서 조금은 성격이 다르죠.
그리고 미국이 이것을 본 순간에 많은 해킹사례를 들어서 원천적으로 막으려고 무진장 압박을 가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는 기술을 훔친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엄청나게 조사해댓죠.

그결과가 재밋어서.

우리연구원들이 무진장공부해서 수많은 가설을 세운뒤  수많은 가설중에서 YES OR NO 방식의 질문을 준비하고 있다가.
끝나고 술한잔할때 이질문을 툭 내던지고는  답변에서 YES  라고 답하면
수많은 가설중에서 해당되는 것을 선택해서 기술적난제를  서서히 답을 찾아 냈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야기가 나오는데 한국인이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이라고 소개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고 .

AESA레이더는 이러한 것과는 다르게 이스라엘 과 영국BAE관련 자회사와 손을 잡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이곳에서 기본 알고리즘을 받아서 개량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개발시간이 많이 단축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KFX 에서 ALQ200K 는 외부포드형태로 장착  거기다 EOTS 관련 포드역시 외부장착으로 되어 있습니다
뭐 배치2에서는 내부장착설계를 할것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인도네시아에게 팔아먹기위해서는 필수적인 상황으로 보여지고
개발의 난이도를 줄이는 방법도 됩니다.

AESA레이더하고는 별개의 옵션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뭐 AESA레이더와 미션컴퓨팅의 알고리즘에 대한 것이 주요골자인듯싶네요.
거기에 SAR레이더의 성향을 좀더 키운다면..
사실상 FA18급의 성능은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F16V 에 근접 및 위급의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상상 이상의 성능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일듯이 보여집니다.

현재로서는 AESA레이더의 미션컴퓨팅의 알고리즘에
더하기.........화기무장관제SW가 제대로 통합 알고리즘에 연결이 될지도.. (특히 자국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에 대한 인티)

이제껏 이스라엘은 하드웨어적인 성능테스팅에 기술적도움이였다면.
이제는 미션컴퓨팅과 AESA레이더의 알고리즘 관계에 직접적인 SW개발에 투입된다고 보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듯합니다.

개발기간이 10년이나 걸린것은 AESA레이더와 미션컴퓨터간의 알고리즘개발에 한정된것이 아니라.
그에 관한 시뮬레이션 데이터 확보 ,
시뮬레이션 테스팅. 및 가상테스팅기기의 개발등.

수많은 테스팅기기가 시뮬레이션기기까지 같이 개발해서 늦어진것입니다.
현재는 우리가 그러한 데이터 및 시뮬레이터에 관한 SW가 없으니.

이스라엘과 영국과의 합작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쪽 국가들은 위에 거론한 테스팅기기들을 보유햇을 뿐 아니라
직접 개발 및 데이터를 소장한국가들중 하나이기에
어느정도 개발기간의 단축이 이뤄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에 언급한 이스라엘 측의 신허해석모둘이 현시창님 글의 그 소프트웨가 탑재된 것인데요, 한화개발진들의 인적 구성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전향적으로 생각하여 게임 등등의 개발자들이나 로봇 제어나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많이 도움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큽니다.

뭐 제가 잘 모르고 한화측이 다 알아서 잘 하겠지만 개발 총책분이 혹 너무 전형적인 관점과 지식으로만 문제를 접근하고 있어 더딘면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단 섵부른 생각도 듭니다.

신호해석과 레이더 소프트웨어 및 최적화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제가 쓰기는 신호 해석이라고 했습니다만 영상의 내용을 봐선 말씀하신 역할도 하는 듯 한데요, 분리되어 있는건지요?

P.S. 다시 영상을 뒤저보니 레이더 처리장치라고 또 나오고 ERPU, PU라며 레이다신호처리장치로고도 하네요.

흠, 제가 찾아보니 ERPU라면 말씀처럼 별도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저거 비밀 아닙니까? 어떻게 촬영이 가능하지?

원래 유용원이 KAI 로비스트중 한명입니다.

모듈 소자수가 1088개란건 추측이란것이 증명됏고...실제 소자수는 1200 오버....
질화갈륨이니 당연히 쿨링성능도 AN/APG-81보단 우위......라뚱이보단 상대적으로 레이더 풀업가동 시간이 늘어난듯
레이더 개발에......ADD/한화/넥스원/엘타/사브....... 역시 AESA개발이 가장 난관이라는 지적이 맞앗는듯.....
오늘 국뽕지수 상승하네......
유기자 본게임 짤린것인지....아니면 본인의지로 하차한것인지.....
암튼 과거 핵추진잠수함건과....이번 청와대 페트리어트 포대....노출건이 잇으니.....
만회좀하자.......

국방부 문제인식 능력이 떨어지나?
저런 사람이 아직도 설치게 해두다니...

저 왜견 유용원 없애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