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 뿐만 아니라 코트라에서도
똑같이 즈워티화에 대한 리스크 지적을
한 바가 있음. 망하지는 않겠지만 평절등 환 리스크는
존재할수있다는 점 그리고 향후 폴란드 정권 교체 이후
대출 조건등이 바뀔 여지를 감안해야한다라는 것.
가장 큰 문제는 현재 수출입은행의 대출 보증한도가
법적으로 금액이 제한이 되어있다는 것임.
예를들어 폴란드에 수출 몰빵을 해버리면
해외 선박과 플랜트 발주에 대한 대출 여력이
대폭 줄어서 문제가 발생함. 수출입은행의 대출한도가
무한정 화수분이 아님. 바젤 조약은 언급할 필요도 없이...
그리고 한가지 더 검토해야할 점은 미 연준의 고금리
유지임. 연준이 고금리 유지하면 기준 금리를 낮출 수가 없음.
이자 부담은 어떻게 할건데??? 빌리는 돈은 공짜가 아님.
은행채 발행하면 된다??? 가산금리까지 감안하면 빵구난거
어디서 조달??? 국민들 혈세에서???
지금도 imf때보다 심하다는 역대급 세수 빵구 상황에서???
아무리 좋은 사업도 이자 계산하는건 사업의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