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가 말씀하시는 러시아의 징병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러시아의 전반적인 고위직과 연계된 고착화된 전반적인 비리가 큰 문제라는것. 너무 광범위해서 방위산업 전반에까지 문제가 생긴것으로 보임.
그러니까 현제 러시아의 문제는 징병,모병 그런문제가 아니고 전반적인 부조리를 개혁못하고 고착화된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구경찰관 출신 벌목공 별의별 애들 모아다가 모병하고 애네들 상당수가 아프리카나 아랍으로 파병가던데, 애네들도 군기가 쌍팔년도 우리나라 수준을 넘어간다 하더군요.
신병 신고식으로 개패듯이 패다가 실명하거나 골절하거나 이런거 다반사고, 못버티면 사람취급도 안한다고.
그래서 프랑스 외인부대에 러시아 애들 많이 들어오는데, 애네들이 그렇게 문제를 일으킨다고.
우리나라 특전사 출신이나 가끔 들어가면 똑같이 신고식하다가 빡쳐서 형광등 깨서 상대목에 들이대거나 유리창 다깨고 그 유리집어서 찌를려고 했다는 전설이 나올정도임.
러시아 특유의 구타문화 심각한걸로 암.
근데 재네들 사상으론 저정도 버티고 개길정도 되야 안심하고 내 뒤를 맡길수 있다 생각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