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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09 22:29
[기타] 이스라엘 편을 들어줄수가 없는 이유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2,550  

https://i.imgur.com/IXdXcKM.jpg
https://i.imgur.com/vN44RXY.jpg

(중략)

https://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3/0528/IE001583532_STD.jpg


2천년전 살았다는 책(?) 한 권 믿고

거기 살던 주민들 쫓아내고 죽이고, 학살해서

만든 나라가 이스라엘.



몇년전에도 7살짜리 아이가 이스라엘 전차에 돌맹이 하나

던졌다고 7살짜리한테 이스라엘 군인이 총 쏴서 미국에서 난리가 났었음.

http://newsimg.hankookilbo.com/2017/03/03/201703031244838431_1.jpg



학살로 치자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죽인 숫자도 엄청남.

매년 팔레스타인 수감자만 700명.

이스라엘에 의한 비공식 살인까지 따지면 팔레스타인에서만 수백명이 죽인다는 썰.

매년 자국민 수백명이 이스라엘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데

가만히 당하고만 있으면 바보 호구지.

그래서 군사적 보복을 하는데, 이걸 구실로 이스라엘에선 군사 보복을 명분으로

포격이나 미사일 투하로 또 엄청난 학살을 함


(실제 사례)

이스라엘은 2015년 형법을 개정해 투석행위를 최대 20년까지 징역이 가능한 중범죄로 만들었다. 실제로 한 소년은 3년 3개월의 실형을 살고 있다. 아이들은 왜 이런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돌을 던지는 걸까.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703031244838431

10대 소년이 돌맹이 하나 던졌다고

최대 20년형 징역에 3년 3개월 실형 받고 출소



사망자만 2,200명이 넘는 2014년 공습을 포함한 주기적인 가자지구 침공,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토지 몰수 및 불법 영토 병합 등이 아이들이 매일 목도하는 현실이다. 아이들은 이에 최소한의 저항의 표시로 점령국 이스라엘에 돌을 던진다.

이스라엘 당국은 주로 자정이 지난 새벽에 들이닥쳐 아이들을 체포한다. 국제아동보호 단체인 ‘DCI 팔레스타인 지부’와 법률가 단체 ‘군사법원감시’가 기록한 많은 사례들에 따르면 체포를 막으려는 부모들은 이스라엘 군인의 폭력에 시달린다. 아이들은 군용차에 실려 이스라엘군 구치소로 향하는 동안 소총 개머리판이나 손발에 무차별적으로 두들겨 맞고 모욕 당한다. 하굣길에 연행당해 부모에게 행방이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구타는 심문 과정에서도 계속된다. 일반적으로 부모와 변호사의 동석 없이 심문이 이뤄지며 아이들은 이해할 수 없는 히브리어로 쓰인 자백서에 사인할 것을 종용 받는다. 이러한 불법 자백서는 이스라엘 군사법원에서 중요 증거로 쓰여 기소된 범죄 중 99%에 유죄판결이 내려지고 있다.

특히 시급한 문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군사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는 점이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703031244838431


이스라엘이 이러니 극단적 하마스같은 무장단체가 안생길수가 있겠나

이스라엘에 의해 자기 자식 잃은 부모가 하마스 안되겠음?




반대의견 특) 그래도 민간인 납치에 강-간은 아니지 않나?

난 민간인 납치는 물론이고, 강-간과 학살에 반대함.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체포를 명분으로 팔레스타인 미자들 납치하는건?

학살하는건???

강-간하는건???

할말 많지만 긴 말 않겠음.



무엇이 정의인지 (난 주한미군이 주둔해야한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미국이 이스라엘 편든다고 나도 편들라는 의견엔 반대함)

무엇이 맞는건지 따져본다면.......

그리고 저런 역사를 알면 무조건 이스라엘 편만 들어줄수 없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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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뿌리 23-10-09 22:41
   
이스라엘이 전투체계가 전부 독일에서 배운거임 그리 당한나라에게
그런데 학살하는것도 전부 독일에게 배운거 이래서 인간들이란 변하질 않음
대팔이 23-10-09 23:20
   
주류언론의 프로파간다에 혹한 인간들은 그저 이스라엘이 피해자로 보일뿐...
마치 히로시마 나가사키 일본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것과 같은데...
완판맨 23-10-09 23:28
   
괭이로 목 대가리 치는거 보고 무섭
알라후악박 소름끼침
공알 23-10-10 01:36
   
저거 반대되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함부르크SV 23-10-10 02:02
   
하마스의 이번 만행이야 당연 비판받는건 맞는데 이스라엘이 지금껏 팔레스타인 학살한거보면 거의 인종청소 수준.
나찌라면 치를 떠는 애들이 나찌를 닮아가고 있으니 ....
Emperor 23-10-10 02:38
   
그렇다고 하마스, 팔레스타인 편은 더욱 들어줄 수 없죠.

그래서 나쁜놈들 중 우리에게 누가 더 이로운데요?

우리나라는 여야 모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도 안 함.

그리고 하마스가 이스라엘 군인만 죽였으면 몰라도

아무 상관도 없는 외노자들 끌고 가서

곡괭이로 안면을 찍어서 죽여 버리고

아무 죄도 없는 관광객들 윤간하고 살해했는데요.

(혹여 우리 교민이라도 현장에 있었으면 어쩔뻔?)

이스라엘은 농업, IT, 군사 분야에서 우리와 협력하고

독도, 동해 올바른 명칭으로 표기해 주는 유일한 나라.

팔레스타인? ㅋ 북한과 교류하며 1986년엔

김포공항에 폭탄 테러까지 일으킨 세력.
임펙트 23-10-10 03:29
   
중국이 신장위구르에 하는 짖은 어떤가? 똑같이 적용할 수 있나?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수한 이유가 탈레반들로하여금 신장위구르를 도와 중국을 곤란케하려함인데,

 그런 상황에 처하게되면 과연 그때는 탈레반과 위구르에대해서도 마찬가지의 입장으로 중국을 비판할 수 있겠냐이말이다. 뭐, 말바꾸기가 특기인 사람을 지지하는 이 답게 같은 행동을 하리라 예상되지만말이다.
도나201 23-10-10 04:22
   
문제는 PLO 관련해서 이슬람의 형제들.. 관련해서 ...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
주변의 종교적인 지지단체가 이제는 변질되어서 본질조차도 희석되어버린 단체이기에

사실상 전혀 다른 단체로 보는게 맞음.

가자지구는  이슬람문화권의 밀수경제에 관련한 통로적인 역활로 굳어진상황이고,
이에 따른 이탈리아 와 프랑스  그리고 중국의  무기밀수시장으로 거기에 마약은 덤으로 해서
사실상 독단적인  도시국가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누구도 맡으려고 하지 않는 버려진땅임.

자꾸 저지랄로 이스라엘을 건들이는 것은  이미 자신의 땅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이슬람지역의 검은돈 과  무기밀매  마약등 유통거리상의 조건에 따른  일종의 이슬람지역의 흥신소같은 것으로 변질된 상황입니다.

이건  일제강점기의 우리나라의 저항의 역사중에서 마치  아나키스트들의 지휘를 하는 약산이원봉의사 관련한 부분으로 인식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  가지지구내의 무기밀매 및 기타 관련한 마약상들의  정치적인 깡패역할을 하는
흥신소로 전락한지 오래라는 것임.
땡말벌11 23-10-10 08:42
   
팔레스타인이 침량당해서 빼앗긴 땅을 다시 찾고자 하는 건데요. 우크라이나처럼 지원해야죠.
fininish 23-10-10 09:00
   
그럼 이스라엘인만 잡던가
이스라엘 상대로 공격한건 신경 안쓰는데
타국인도 잡아댄게 문제지. 거기다 아예 인증글을 올리고 있으니.
기습은 킬각 잘봤는데 그담이 뭐.
강남삼성 23-10-10 10:37
   
원래 국가의 형성이 다 이래 되어왔지. 이스라엘이 가장 최근일뿐~
rozenia 23-10-12 05:38
   
초등학생한테 나눠줄 순진한 생각을 그대로 보여주는 자료네요

애초에 영국이 2차대전중 이중 협약맺음으로서 최초의 명분은 아랍측과 이스라엘 측모두가 갖고 있고

이스라엘이 건국할 당시에 전쟁이 먼저가 아니라 국제회담을 몇차례나 갖었음. 그자리에 안나간게 아랍측임. 대변도 없었던게 아랍측이고

그래놓고 1개 사단은 커녕 전차같은 중장비 하나없이 경비대수준의 이스라엘로 이집트, 시리아를 비롯한 주변국 전부가 덤벼들었음

아무것도 모르는 그땅의 팔레스타인 입장에서야 어리버리 하다가 땅빼앗긴 거겠지만

좋든 싫든 국제협약과 회담에서 제대로 대응못했고 그 뒤에도 군사적으로 선전포고 이전에 이미 이스라엘 마을을 공격했음. 전쟁의 결과가 전세계에 퍼진 이스라엘 전쟁유경험자들이 들어오고 인재들이 많아서 승리한거지. 마치 무슨 이스라엘이 처음부터 강국이고 주변을 압박해서 받은것처럼 표현하네요

땅을 얻기위해 이스라엘인들이 초반에 돈주고 구매했고 그땐 아랍인들도 팔레스타인도 아무도 뭐라 안했음. 그러다가 이스라엘 건국한다니 쳐들어와서 살인 방화했던게 아랍애들임.

본인같으면 주변국들이 인구도 전력도 더 많은데 악착같이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이 안들겠음?

그리고 근본적으로 팔레스타인에 대해 아랍애들도 각자 꿍꿍이가 매번 있었음. 한번도 경제산업 지원을 아랍국들이 팔레스타인에 해준적없고 민병대는 커녕 테러단체수준에만 지원했지. 팔레스타인 스스로를 지킬 중장비 이상급을 지원해준적이 없음. 즉, 주변아랍국들도 팔레스타인의 현 상황에 아주많은 영향을 준거임

더불어, 아이를 죽이고 학살하고 몰아냈다? 이스라엘이 한짓을 중동같은 땅에서 다른나라들은 안한것같음? 그주변나라들 중에서 그런방식을 안한 나라가 없음.

아랍애들은 종교신념으로 이스라엘은 생존의 이유로 다 그런방식으로 밀어냄. 옳다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유별나게 잔인한게 아님.

무엇보다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들이 지금 저러는게 진짜 자유때문이고 생존때문이라면 제일먼저 국제기구를 통해 국가적지원과 회담을 요청했을거임. 당장 굶는 사람들이 천지인데

쟤들이 아이어른 안가리고 저러는건 단순히 우리땅 내놔라가 아니라, 종교적 신념에 가까운 성전같은 거임

저 팔레스타인 테러단체들은  자국민들을 위해서 큰그림을 그리고 뭔가를 하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종교적으로 화가나니까 사고치는 수준임

전쟁이든 암살이든 결국 독립이든 내 국민들의 안전이든 목적이 보일텐데, 여러말을 하지만 자세히보면 독립이 아니라 그저 자신들의 승리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은 심리임

요즘같은 세상에, 그냥 테러만 해서 독립이되고 국민들이 안락해지는 코스가 상식적으로 있을리가 없고

그냥 미친놈이 물어제끼는 수준

진정 땅을 찾고 싶었다면 경제력을 키우든, 국제적인 협력과 동의를 구하는 노력을 하든, 하다못해 팔레스타인 또는 가자기구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이라도 샀어야지

가자지구 사람들 자체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을 두려워하는데 대체 무슨 명분과 대의가 있음

겉포장만 보니까 저런 테러단체를 응원하지..

이스라엘이 잘해왔고 좋다는 소리가 아니라, 팔레스타인 어쩌구하는 저런 단체들의 그간 행적들과 언동, 수위를 보면 금방 알수있음.

그냥 테러단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