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든 생각이...사랑의불시착 장면을
보고 저걸 생각해낸건가 싶었음...
사불 드라마 장면에서 저런 장면이 나옴 (무동력이긴 했지만...)
하마스가 패러글라이딩 침투로 5미터 넘는 장벽 따위는 가볍게
극복 가능하다는걸 보여줬으니 북한군도 상당히 면밀하게
볼 가능성을 배제할수없음
북괴군도 마찬가지로 비상 사태시에
dmz 지뢰지대와 철조망 월담 방법을
저런 방식을 통해 극복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듬
전방 초소에 무인 저공 드론과 패러글라이딩 저격용
시설이 좀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봄.
가시선 사격으론 한계가 있어보이고
주야간 카메라가 달린, 지상 이동 드론에 조준 가능한
저격용 소총 장비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