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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0 20:55
[기타] 허 참...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1,001  


아래 누가, 이 모든 원인이 가자지구 무슬림인들의 

종교적 배타성이 원인이라는 댓글을 달길래 퍼온 영상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십자가 지고 순례길 지나가는 기독교인들한테

지나가는 유대교인들이 침뱉음. 한번만 그런게 아니라 지나가는 애들도 침뱉음.

이스라엘이 어떤 나라인지 보여주는 영상.

이딴 나라에서 종교적 배타성 없다 혹은 적다 드립치면 그걸 누가 믿어줌?

그리고 이건 오래전 영상도 아님. 3일전 영상임.



무슬림의 종교적 배타성은 물론이고, 이스라엘도 똑같이 배타성 극심한데

왜 이스라엘만 욕먹어야하냐며 따지는데...어이가 없는게 뭐냐면

권력관계에서 가자지구를 가두는 이들이 갑인 이스라엘이고, 

가자지구에 갇혀 사는게 을인 무슬림인데

왜 갑이 욕먹어야하냐고 따지는게 말이 됨?

이건 마치, 강-간한 사람은 그냥 고추가 서서 강-간한 것 뿐이고

강-간 당한 사람이 짧은 치마 입어서 강-간당한거라는

일본 우익식 논리 아님??



문제는 저 사회 지배를 이스라엘이 하고 있고, 갑이 이스라엘인데

을이고 피지배 계층이자 가자지구에 갇혀 사는 무슬람들에게

왜 종교적 배타성 띄냐고 반문하면서 종교적 배타성에서 

이스라엘 죄없다 소리가 나옴?

피장파장 오류도 좀 적당히 해야지.

진짜 뇌를 열어보고 싶다



3줄 요약 : 전쟁에는 일방이 없다. 양쪽 다 원인이 있을수 있으며

양쪽 다 원인이 없을수도 있다. 세상은 흑백논리로 통하지 않으며

한 방향에서만 세상을 바라봐선 곤란하다



ps : 이스라엘이 우리 동맹 드립 소리는 웃겨서 그냥 넘어감.

왜 우리가 이스라엘의 동맹인데??? 누가 그걸 허락했는데? 국회에서 언제 비준해줬는데?

윤석열이 무슬림 국가인 UAE가서 (하지 말았어야 할) 동맹 드립친건 그럼 뭔데???

무슬림도 우리 동맹이고 유대교도 우리 동맹임?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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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1 23-10-10 20:57
   
저 영상 퍼진 후에 이스라엘 정부에서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했죠
     
Verzehren 23-10-10 20:58
   
그래서 했습니까?
          
직장인1 23-10-10 21:01
   
그건 모르죠 개별 사례를 어떻게 압니까? 적어도 공식적인 입장은 그렇다는거죠. 인도네시아 이슬람 사원도 여행객 들어오면 표정 험악해지고 쫒아내는곳 많습니다.
               
Verzehren 23-10-10 21:02
   
그럼 모르는데 왜 아는 척을 하셨나요?
(참고로 나도 대구 무슬림 사원 신축 반대하는 사람이고 무슬림 늘어나는거 반대함
게다가 난 무교임. 종교 없음.)
                    
직장인1 23-10-10 21:03
   
제가 아는건 정부입장이었고 정부 입장만 얘기했는데요? 아는 만큼 얘기했는데 혼자 착각하셨네요
                         
Verzehren 23-10-10 21:12
   
아는 만큼 아시면 그만큼만 얘기하세요. 본인이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이 아니시잖아요? 국적이 대한민국 맞으시죠?
                         
직장인1 23-10-10 21:13
   
전 아는 만큼 얘기했고 트집잡기 위해서 쓸데없이 개별 사례를 아냐고 물어본건 님이에요.
혹뿌리 23-10-10 21:00
   
유대교가 왜 유럽에서 수천년 배척 받는지 알면 재들은 넘 극단적이라 이슬람만 극단적이다라고 하면 순진한거임,
     
직장인1 23-10-10 21:01
   
외국인 모가지 자르고 알라후 아크바르 하지는 않죠
          
혹뿌리 23-10-10 21:06
   
참수는 유럽에서도 수없이 한 형벌임  마치 이슬람만 한줄 아는데 몽골 십자군 전쟁부터 수없이함 군인만 한게 아니라 민간인에게도 수없이 자행함  유대인은 힘이 없으니 당한 사례고 힘이 생기니 유럽이나 나치가 하던 수법 고스란히 따라하는중임, 이분 정말  순진한건지 저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공포심을 주기 위한 하나에 방법임,
               
직장인1 23-10-10 21:07
   
그걸 21세기에 하지는 않죠 순진한게 아니라 님이 교묘하게 다른 시대 다른 얘기를 섞어서 하는 중이에요. 전 지금 유대교 얘기하는 중이에요
                    
Verzehren 23-10-10 21:50
   
20세기 중반에 참수한 이스라엘 유대교는 용서되시나보네?ㅋ
50년전 참수는 용서가 되고, 지금 참수는 용납 불가능하시고.
선택적 정의 잘 보고 갑니다.
                         
직장인1 23-10-10 22:13
   
20세기 중반에 유대교가 자국에 체류중인 아무 외국인 붙잡아서 참수했나요?
자꾸 본인 논리에 맞는 개별적 사례로 어떻게 우겨보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구글에 "이슬람 참수" 하면 즐비하게 나오는 무고한 대상에 대한 참수 사례를 보고 얘기하세요
                         
직장인1 23-10-10 22:13
   
님이야 말로 굳이 특이한 사례를 선택해서 억지 논리를 주장하고 있네요 ㅋㅋㅋ
                         
slrkanfk022 23-10-10 22:37
   
이 븅쉰들종특들이 논리에 있어서 항상 과거사를 현재 기준과
짬뽕시켜서 선동질 감성팔이한다는 점.
세상의 법이 시대에 따라변하는데 지 원하는걸
마구 섞어서 비교질.ㅋ
과거 참수와 지금 참수를 동일시 하는.ㅋ
점점 똥오줌 구분을 못하네
차분 23-10-10 21:07
   
로켓포 수천발 무차별적 선빵으로 민간에 폭격하고, 주택가 침투하여...
노약자 상대로 납치하고, 약탈하고, 강~간하고, 살해하고, 시신능욕하고,,, 이건 뭐 테러단체가 아니고...
걍 무력을 두손에 틀어 쥔 쌩 양아치 집단... 이라해도 손색 없을... 개 쒸레기들...
절멸시킴이 정답임... 그 과정에서의 컬레트럴데미진... 어쩔...
깊은 빡침에 휘감긴 이스라엘,,, 그 누구도 못말림...ㅠ

이런 쌩양아 색히들 은근 쉴드 처주는 가생 개새들은 대체 뭐임?!...
지령받은거임?!...
     
Verzehren 23-10-10 21:15
   
이 분 집에 수십년간 가둬두고 전기 끊고
물 끊고 약 끊고 병원도 끊고 식량 끊고
본인 가족들 불법적으로 납치 고문해서 가둬도

 화도 안내고 다 참고 사실 분이시겠죠?

그렇게 하다 님이 화 내고 폭력 행사하면
 님 말씀대로 절멸시켜도
받아들이시겠죠?
          
차분 23-10-10 21:24
   
난 그런짓을 당할 만한 행위는 하지 않지...
네놈들은 그짓거리를 해대니 처 맞는거구...

지금까지의 패턴이
무지성 선빵 테러에 대한...
상상이상의 응징...
요게 반복되어 왔었는데..

하마스가 선 찢어버린거... 이스라엘이 절멸을 시행해도 될 시점적 명분을 얻은거지...
이스라엘이 과거처럼 대충 얼렁뚱땅... 어마무시로 포장된 응징이 아니고...
싸그리 청소할거다... 평탄화작업도 대차게 병행중이고...
능력되면 말려보그라... 이스라엘...

세치 혓바닥 놀리며 싸구리 조작 선동질 해대는 놈이니...
쌩양아치 테러 집단 실드나 처주고 있는 거지...
               
Verzehren 23-10-10 21:49
   
원래 잘 살던 원주민 지역에 먼저 쳐들어간건 누구???
                    
차분 23-10-10 22:02
   
그 지역은 국제사회의 배려로 할양되어 이스라엘 영토로 인정된거지...
쳐들어가긴 누가 쳐 들어가?... 세치 혓바닥 놀리며 싼마이 선동질 마라...
                         
Verzehren 23-10-10 22:07
   
1. 국제사회에서 북한 땅 중국에 줘라하면, 님 받아들이시겠어요?

2. 국제사회에서 남한은 일본땅이네 하면 님 받아들이시겠어요?

3. 미국과 서방이 독도 일본땅 맞네 하면서 한일간 우애(?)를 위해
독도 포기하라고 하면 님 기꺼이 포기하시겠어요 아니면
땅 뺏기기 싫어서 끝까지 저항하시겠어요?

4. 심지어 그 국제사회의 결정이라는 것도 각 나라의 금융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유대인들 로비에 있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여기선 논외로 하고

그리고 유대인들이 쳐들어가서 팔레스타인 원주민들
학살한 행위는 심지어 서방권에서 인정하는 팩트입니다

역사를 믿기 싫다면 안믿어도 됩니다
본인만 손해죠.

귀찮아서 길게 답변 못하는 점 미안합니다
답변을 길게할 가치가 없어보여서요.
                         
차분 23-10-10 22:19
   
그 지역에 국가라고 할 수 있는 주체가 있기는 했었나?...
팔레스타인?... 지금도 국가라 할 수 있긴 한가?...
세치 비루한 혓바닥으론 논지형성 안되니...
비교질 대상은 능지가 처참이고...
궤변만 난무하고 있군... ㅎ~

이게 믿고/안믿고 문제인가?

이런걸 병진이 육갑떤다 하지... ㅋㅋ~
미안해 할 거 없다,,, 너절한 놈 같으니...
                         
slrkanfk022 23-10-10 22:43
   
또 븅쉰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당시 팔레스타인이라는 나라 자체가  없었는데
이걸 우리나라와 비교질하는 수준보소.ㅋ
감성팔이 쩐다.ㅋ

차라리 모르면 모른다하지.
이스라엘 건국전에 그땅 주인이 팔레스타인이라고
생각하고 자빠졌네.
이집트하고 요르단이 지들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당시 팔레스타인은 그냥 그동네 소수민족 취급받았고
그래서 가자지구는 이집트가 자기땅이라 생각하고
서안지역은 요르단 땅이라 생각했다.
결국 팔레인들은 요르단에 통수처맞고 서로 쌈질까지 했고
쫌 시파 공부좀 하고 이빨좀 까라.
선동질도 좀 그럴싸하게.ㅋ
neutr 23-10-10 21:30
   
내가 직접 당사자가 아니라면

선악 구도가 아닌 무선택(모르쇠), 양비론, 표리부동적 태도 등 옵션은 다양함.

특히나 저쪽동네는 한중일이 얽힌 것보다 훨씬 더 깊고 복잡하니 우리가 가진 도덕과 상식의 잣대로 바라보면 답이 없음.

비슷한 논리로 나는 각 국가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왔고 흘러간다고 보는 입장이라
나 또는 공동체가 적대적으로 연관된 것이 아니라면 타 국가, 타 인종을 마냥 미개하다거나
적대적으로 취급할 생각은 없음. 그 시간은 언제든 뒤집힐 수도 있고 우리가 가장 빠른 것도 아니고.

또한 개인과 국가의 판단은 언제든 다를 수 있고
개인도 국가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다른 개인과 차이가 클 수 있음.

이런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남욕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볼 일.
어부사시사 23-10-10 21:40
   
님 지금 중동의 종교쟁이들 지들끼리 늘상 하던 쌈질에 너무 몰입하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