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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2 23:02
[기타] 원래 이스라엘은 내전 위기였는데 하마스 때문에 하나로 뭉쳤네요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1,249  

하마스의 엽기적인 학살에 치가 떨리지만 

어떻게 이스라엘을 일단 하나로 단결 하게 만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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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1 23-10-12 23:13
   
그런 얘기도 있기는 했는데 어차피 세속주의가 군사력을 장악하고 있었기때문에 실질적인 내전까지는 가지 않았을것 같고 정치적, 사회적 갈등이 심각해졌을것 같기는 합니다.
     
샌디프리즈 23-10-12 23:21
   
네타냐 총리에  반기를 든 군부들도 있었죠
전략설계2 23-10-13 12:56
   
하마스의 패착이죠.
가만히 둬도 이스라엘이 난장판이 되는 상황이었는대..

그래도 이스라엘은 맛이 갔습니다.
네타냐후가 부정부패로 재판받는다고
사법부를 무력화한 짓을 한 것은
똘똘 뭉치던 유태인들이 아녀요.

히틀러 학살의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후손들에게 잊혀지는 겁니다. 역사가 그렇지요.

대신 세종시만한 곳에
물 주고 식량 주며, 300만에 가까운 사람들을
이스라엘이 사육하고 있었던 사실도 전세계인이 알게 되었죠.

사우디 처지가 이스라엘하고 수교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하마스가 남자들만 사살하고, 이번에 인륜을 저버리는 일이 없었다면
하마스로서 해볼만한 장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