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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1 18:53
[뉴스] 스텔스기 적외선 추적기에 속수무책
 글쓴이 : 행복하자
조회 : 4,311  

스텔스기는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여 적의 레이더에 늦게 탐지 되는 낮은 RCS값을 가지는 전투기 이지만.
사실 전투기의 기동시 마찰열,엔진 열기둥에서 방출되는 엄청난 열로 인해.  열을 감지하는 적외선 추적 탐지에는 속수무책 이다.

김종대 편집장님 책한권 냈내요.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허상을 낱낱이 까발리는 내용입니다.

요즘 이런 중요한 시점에 왜 기사 하나 안올라 오시나 생각했는데.  역시 김종대 편집장님 답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30611154710007


그런데 참 아쉬운건.  이런 열정을 가지신 여러 분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검은머리 외국인들의  사대근성은  꺽기 힘들듯 싶습니다.

제가 볼땐 이번 3차FX도입 사업은  F-15SE로 낙점 된다 봅니다. 
최악을 피할수만 있다면, 차악이나마 다행인거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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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3-06-11 18:54
   
열적외선이 몇백키로 미터 까지 감지가 되나요?
     
행복하자 13-06-11 18:58
   
감지가 될지 안될지는 책을 사보시면 아실듯.  굼금하시면 책을 사보세요.
     
보라돌이 13-06-11 19:03
   
열 적외선으로 탐지해봤자 스텔스기 못 잡습니다.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레이더 추적방식이고 열추적 미사일은 단거리인데 스텔스기가 열추적 미사일 사거리에 오기 전에 스텔스기가 먼저 유파를 잡습니다.
호랭이님 13-06-11 18:59
   
그러고보니 미그29에 적외선탐지장치가 있는데 어찌보면 골아프겠네요..러시아 4세대 이상급엔 거의 탑재되는 걸로 아는데요...요즈음 레이더들도 적외선도 같이 잡는 하이드리브형도 꽤 나온걸로 아는데요, 5세대로 대표되는 스텔스기의 무용론에 대해 다시 곱씹게 됩니다.
ultrakoo 13-06-11 19:02
   
" 검은머리 외국인들의  사대근성은  꺽기 힘들듯 싶습니다. "

이런 불필요한 말을 왜하나요 ?
꼭 이분 밀게에 말을 이상스럽게 하던데...
스마트MS 13-06-11 19:12
   
무슨.  스텔스 잡는. 전자망 전투기. 유파. 타이푼이라도. 사서 본듯 한데

전투기에서 방출되는 고열의 배기열. 열적외선을 탐지에 관한건. 대형급 고출력의 레이더를 탑재한 기종 모두에게 공통된 사양이 아닌가?

50km이내를 해당 의심 공역을. 레이더를 가동상태에서 찾아 근접전을 벌이는것은. 유파는. 35의. 한1/4 정도의. 역적외선만 방출하나 봅니다 ㅋ
     
우국충정 13-06-11 22:39
   
동일거리에서 동일하게 탐지되면 35가 꿀리는 그런거
스마트MS 13-06-11 19:14
   
나도 저책 나오자마자. 공평하게 구입해서 읽엇는데
반대로. 스텔스 승리의 조건도 읽어 보십쇼


아아. 이젠 15와 관련된 서적은 누가 출간 안해줄려나
통면봉 13-06-11 19:18
   
웃긴게 전자광학이나 통합전자시스템같은 카운터스텔스에서도 f-35가 헐씬~~~ 유파보다 좋습니다.
유파의 적외선 추적기(IRST) 같은 경우 날씨에 아주~~ 민감하고 80km 정도 탐지가능하다던데
이 부분에서도 f-35의 eo-das랑 상대도 안됨.
우리나라야 이 부분 기술이 없어서 아쉬운건 사실이나 스텔스나 카운터 스텔스나 f-35의 최대 장점임.
그리고 통합전자시스템에서는 유파가 너무 후져서 3기체중 장점이 없음.
그래서 다른 기체는 적외선탐지장치가 없냐??ㅋㅋ
다~~ 있음.
심지어 f-15k도 타이거 아이라는 적외선탐지장치가 있음.
전자광학에서는 미국이 완전 초광세라 이 부분을 유파의 장점이라고 말하는게 그져 웃지요.
통면봉 13-06-11 19:21
   
검은머리 외국인의 사대근성이라고 그러는데 유파는 우리나라 기체냐??
그 것도 아니지요.
그냥 감정적으로 멍청한 인신공격이나 하지말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길 요청합니다.
스토야 13-06-11 19:24
   
레이더 얘기하다 뜬금 적외선추적이 왜 나오지요?
스텔스가 레이더는 피해도 열추적은 못 피한다 뭐 이런 맥락 같은데요?
열추적은 열추적 미사일이나 헬기등에 탑재되는 근거리 탐지장치고요.
가시거리지만 밤에 깜깜해서 안보일때, 사용하라고 있는게 적외선탐지장치고요.
레이더는 지평선 수평선 너머까지 보려고 있는게 레이더랍니다.
책을 어떻게 일으셨는지........
혼자 보지 말고 친구랑 둘이봐요......
그래야 해석이 달라지지 않아요......;;
아이쿠 13-06-11 19:33
   
1. IRST (적외선 탐지장비)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물건은
구름 한점 없고 맑은 청명한 날씨에서
에프터버너를 키고 도망가는 전투기에 대해서 최대 100km가 까운 탐지거리를 보임

2.적 전투기가 후방 엔진 배기열이 안보이는 상황
즉 아군 전투기방향으로 접근시에는 탐지거리가 40~50km로 탐지거리가 대폭 축소된다
날씨가 안좋거나 구름 같은 기상상황에 따라 탐지거리는 더욱 줄어들며
지상의 열원등에의해 교란될수도있다

3.f-35는 현존하는 전투기중 두번째로(f-22가 최고) 적외선 방출을 억재한 기술이 적용되었다
즉 irst로 발견할 수있는거리가 f-22다음으로 짧다

4.f-35에 현존하는 전투기중 가장 뛰어난 성능의 irst가 탑재되어있다.
f-22에는 irst가 없음

5.스텔스 전투기란 레이더 전파에 대한 저피탐능력을 갖는다고 스텔스 전투기가 아님
레이더 저피탐, 적외선 방출 최소화, 내부 전자파 발생 최소화등 여러 탐지 방법에대한
저피탐능력이 있음

6.스텔스 무용론을 펼치지만
대 스텔스 레이더를 개발하고 적외선 탐지장비를 개발하는등 스텔스 탐지 장비들을 개발하고있는
러시아나 중국이 자국 차세대 전투기를 모두 스텔스기로 만들고있음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할 거리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늘릴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스텔스 능력이 있는 전투기와 없는 전투기의 성능차이는 잘 좁혀지지 않음

7.일부 유파 지지자들이 스텔스 무용론을 말하며
유파나 도입하여 기술이전으로 kfx나 잘만들자 하는데
그들이 주장하는 kfx가 최종적으로 스텔스기임(응?)
말이 앞뒤가 안맞음
스텔스 무용론 -> 유파짱 -> 유파기술로 kfx -> kfx는 스텔스기로
     
종훈이당 13-06-11 19:52
   
저는 유파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자국 전투기 개발에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다른건 다 그렇다 하더라도 7.번은 아니지요.

어느 기체를 선정하든 스텔스 기술을 이전해주겠다 건 없죠.
스텔스 기체 개발 할려면 스텔스 기체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겁니다.
그럼 스텔스 기체를 운용하면 스텔스기를 개발하는도 도움이 된다?
이것은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 근본적인 기술은 결국 우리가 개발해야 합니다.

어느나라도 스텔스 기술을 이전해주려는 나라는 아직 없습니다.

그렇다면 기술이전에 스텔스는 고려하지 않아도 좋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스텔스는 항공기에만 국한된 기술이 아닙니다. 이미 선박 건조시 테스트 자료가 있구요
그에 대한 노하우도 미국정도는 아닐지라도 상당수준에 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부족한건 당장 항공기술과 소프트웨어 입니다.

나르호 보시죠.. 발사체 기술이 없는 겁니다. 그 외 제어 기술은 세계적 수준입니다.
지금 이전 받기 급한건 발사체 기술이지 제어기술은 우리가 독자 개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초기 제어기술은 얻어 온것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로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이쿠 13-06-11 20:09
   
fx-3차 사업은 향후 30년동안 우리 영공을 지킬 주력 하이급 전투기 도입 사업입니다

그리고 주변국 일본 중국 러시아등은 2020년 경에는 모두 스텔스기를 본격 운용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kfx 사업을 하게 된다면 fx-3차 사업이후 향후 해외 전투기 도입사업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고로 이번 fx-3차 사업 기종은 주변국들을 견제할 유일한 전투기입니다.

kfx사업때문에 fx-3차 사업을 한다고 착각하면 위험합니다.



그리고 위에 7번 글은 스텔스 무용론을 주장하면서

kfx를 스텔스기로 만들자는 주장은 자가당착에 빠진 주장이란거죠

스텔스가 쓸대없는 것이면 kfx를 스텔스로 만들 이유가 없죠

즉 스텔스 무용론을 말하면 kfx를 스텔스기로 만들자는 사람들은

속으로는 스텔스기가 좋은걸 알면서도

단지 f-35를 까기위해 스텔스 무용론을 말하는 위선자란 것이죠


그리고 선박에 스텔스 기술있다고 항공기 스텔스 기술을 언급하는것은

디젤엔진 만들줄 안다고 제트엔진 기술도 있는걸로 착각하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종훈이당 13-06-11 20:24
   
무용론을 주장하면서 스텔스기를 만들자 하는건 어폐가 있다.. 말 그대로 만 본다면 이부분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스텔스 전체에 대한 무용론과 한국형 전투기의 스텔스에는 좀 다른 의미로 받아 들여 집니다. 무용론이 진짜 의미없는짓이라는 무용론은 아니겠지요.. 진짜 그런 의미라면 문제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fx3차가 전력공백이 최우선 고려되어야 할 대상이란 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7번에 어느것이 중요하냐는 문제도 포함하고 있나요?  당연한 것을 굳이 언급하시네요.. 7번에 대한 답변으로는 합당하지 않구요.
다만, 이부분도 님과 이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들 논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어느것이 맞다라면 논쟁의 가치가 없겠죠.. 판단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선박 스텔스 기술이 있다고 한들 항공기에 적용된다는 보장이 없다? 이것도 완전 동의 할 순 없지만.. 뭐 어느정도는 맞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 문장의 요지는 어느 누구도 스텔스 기술을 이전해주지 않고 있으며 이전해줄 의사도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개발해야 하는데 기체 선정에 있어 유파가 선정되면 스텔스와는 안맞다는 논지에 대한 반박 이야기 입니다.  스텔스는 우리 몫이지 어느 기체를 선정하는 것하고 상관없다는 것이죠.

그럼 선박스텔스형상은 기술이전을 완전히 받아 만든것인가? 그게 아니라는 말을 하고픈 겁니다.
                    
아이쿠 13-06-11 20:38
   
당연히 fx-3차 기종 선정과

kfx를 스텔스 형상으로 하는것과는 연관관계가 없죠

물론 스텔스도 우리 스스로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연구를 하고

fx-3차사업 참가 회사 3개 회사 모두

다들 핵심 기술은 빼먹겠지만 스텔스 기술 이전하겠다고 하니

이것도 도움이 되면 도움을 받는게 좋죠
참치 13-06-11 19:50
   
또 행복하자 당신입니까?? 이번엔 김종대까지 끌어들여서 반스텔스기류를 불어 보시는 겁니까? ㅋㅋ

열감지가 만능도 아니고 종말시커에나 사용되는 물건으로 스텔스를 잡는 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죠.  애초에 적외선으로 쉽게 잡히는 전투기라면 미국에서 만들지도 않았을 테고, 적대국들이 신경을 곤두세우지도 않았겠죠.
남풍 13-06-11 20:08
   
예전에 조기경보기 만능론자들을 보는거 같군요..
재흙먹어 13-06-11 20:13
   
검은머리 외국인의 사대근성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유파는 뭐 한국기종인가 이런걸보고 사족이라고 하는거고
쓸데없이 반감만 가지게 하는거 
기사자체도 스텔스만능론에 대한거지 그걸 무용론이라고 보면 곤란하고만
shonny 13-06-11 21:15
   
스텔스기인 F-22상대로 유파가 dogfight한 가상모의전이니.. 적외선추적기에 속수무책일수밖에... -_-
전에 F-35랑 가상모의전역시 유파는 공중경보기끼고했던 가상모의전...
카오스 13-06-11 22:56
   
검은머리 외국인의 사대근성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따구로 밖에 못합니까?
이번 전투기사업은 사대근성이 충만한 사업인가 봅니다?
솔로윙픽시 13-06-12 04:21
   
검은머리 외국인의 사대근성이라. 더럽게 삐딱하네. 딱 북괴들이 그렇게 지껄이던데.
정닭밝 13-06-12 14:04
   
스텔스기가 허상인데 세계가국들이 스텔스기 못가져서 난리엿군요 ㅋㅋㅋ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믹네코이 13-06-12 17:02
   
우리나라에서 대북전재로 스텔스가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고 이야기 하는걸탠데요??
푸우님 13-06-13 13:34
   
레이더가 탐지 못해도 IRST과 광학장비(카메라)로 수십km 정도는 그냥 탐지할수 있죠..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고, 주야간에 차이가 있는게 문제이고, 아직까지는 보조적인 위치지만요.
결국엔 스텔스가 만능은 아닐지는 몰라도 상황에 따라서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는건 여전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