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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9 23:48
[사진] 강풍에 뒤집어진 씨드래곤과 씨호크
 글쓴이 : 용접만8년
조회 : 4,820  


강풍경보 발령후 15분뒤에 사건발생...
경보발령 타이밍때 근무교대가 이루어진 시점이라 제대로 상황대처를 못해 발생한 사고라고 합니다... 수리비 견적이 많이 나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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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두 22-08-10 00:49
   
어잌후~ 수리비!!!
archwave 22-08-10 01:37
   
한달 전엔 F-18 날려먹더니 미해군 체면이 말이 아니겠네. 킬마크는 누구에게 줘야 하나.

강풍에 빠진 美F-18 함재기 한달 공들여 해저에서 건져 (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9071100009 )

시속 108 km ( 초속 30 미터 ) 강풍만 불어도 가만히 있는 기체의 날개에 바람이 부딪혀서 양력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바람의 힘으로 가볍게 밀어버릴 수 있게 됩니다.

시속 144 km ( 초속 40 미터 ) 정도 돌풍은 드물지 않게 있는데, 이럴 때 그냥 세워놓은 여객기가 둥실 둥실 떠다니는 것 구경할 수 있죠.
K티거 22-08-10 19:15
   
저게 얼마일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