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자위대의 차기 공격 헬리콥터로 AH-64D 롱보우 아파치 블록 II를 채택하고 후지중공업에 라이센스 생산을 시작했는데....
보잉이 블록 III로 넘어가면서 블록 II 생산중단을 결정.
육상자위대는 블록 II 도입 중단을 때려버림.
그러자 후지중공업이 남은 인도분 기체 가격에 그 비용을 전부 청구-_-
1기에 200억엔이 넘는 액수가 청구됨...
참고로 더러운 가격 때문에 두고두고 까이는 F-2 지원전투기가 대당 120억엔인 걸 생각하면 몇술 더 뜨는 병크.
결국 63기 생산 계획이었으나 13기로 생산 종료.
후지 중공업은 시설투자비 500억엔 더 내놓으라고 육상자위대를 고소.....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