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수요일 충남 논산의 육군항공학교에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조종사 양성에 필요한 초도양산 10대가
육군에 실전 배치되는 군 전력화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김관진 국방장관, 하성용 KAI 사장,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 정부부처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부가 이처럼 대규모 군 주요무기에 대한 전력화
행사를 가진 것은 1980년대 K-1 전차 전력화 행사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과 개회사,국민의례 순으로 행사는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