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 탑재 안될거라고 누가 장담하나요?

핵을 개발할때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건..
핵탄두가 아니라, 투사수단이죠.
즉, 핵개발시 시간이 걸리며 복잡한 상황이 전개될지도 모르는..
투발 수단을 미리 개발해두고..

주변국이 반발할 시간적 여유를 안주고...
여차하면, 핵을 탑재할수도 있는거죠.

현무의 사거리도 알쏭달쏭하고.....
혹시 압니까? 이미 핵탄두가 탑재된 현무 미사일이 있는지.

김정은 돼지새끼는 똥줄좀 타야할거에요.

저도그랬음 좋겠습니다

사람들 생각이 다 비슷비슷해서 이미 많은 곳에서 비슷한 실험들을 하고있겠죠. 다만 경제성과 기술력의 교집합이 이루어져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진않나보네요...

탄도 미사일은 일반 순항미사일 처럼 정확도가 부족해서 대량으로 살상할수있는 병기를 꼭 집어넣어야하죠,.
이건 뭐 일반 상식 같은 문제인데...우린 생화학무기도,핵도 없죠,

그러나 그 미사일이 우리땅이 아닌 남의 나라 땅에 떨어트릴 계획이라면 한가지 대량 살상 병기 비스무리한게 있죠.
바로 방사선 폐기물입니다.
이건 정식으로 이름으로도 존재하죠. 더티밤...dirty bomb
어떤 의미에선 당하느 나라입장에선 차라리 핵폭탄이 좋죠.
핵은 공기중에 날아다니다 사라지지만 더티밤은 순수한 방사선 고농축 폐기물이라 제거할 방법이 없습니다.

더티라면..음.지저분한...처음 알았습니다

일본은 진짜  좃된거네요. 후쿠시마가 터티밤이네. ㄷㄷㄷ

더티밤 얘길 들으니
중국의 군사위협이나 차후에 있을 공격 맞서서 핵도 장거리 탄도탄도 마련못하는
우리 입장에서 이에 대응하려면 사거리 2만킬로급 순항미사일 2만발을 만들어
그안에 고농축 방사선 폐기물을 가득 체워넣어 그걸로 중국의 위협이나 공격에
대응이라도 해야한다고 주장하던게 떠오르네요..

핵이 안되면 모압급은 만들어야 쓸만해질텐데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