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상해임시정부는 삼균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무정부주의, 민족주의 등등이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몇몇 사건으로 공산주의자들이 빠져나가고 적대적으로 된 것이죠.
"임시정부 건국 강령에서 주가 되는 조소앙의 삼균주의는 손문의 삼민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며, 한편으로 1940년대 초 일본이 전선을 확대해나가자 독립 운동의 재조직을 위해 사회주의 세력을 포섭할 필요성을 느껴 국유화 등의 주장을 넣었다. 물론 이후에도 좌우 알력은 계속되었지만...반면 공산주의 세력인 조선 독립 동맹 같은 경우에는 아예 토지 분배를 주장했고, 좌파 우파를 떠나 국내 독립 운동 세력을 모으는 것부터 난관이었던, 그래서 이념을 벗어나 단합을 추구할 필요가 있었던 건국동맹 같은 경우에는 노동자와 농민을 중심으로 한 정체 건설 정도의 강령을 세웠다."
광복군에 김원봉 한 사람만 있었습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광복군에서 독립을 위해 싸웠고 그 독립군이 국군의 뿌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고 김원봉도 독립을 위해 싸웠으니 그 공을 인정해야 된다는 것이죠
김원봉이 독립운동을 했지만 김일성을 도왔기 때문에 싫다 라고 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조금의 흠도 받아들일수 없다는 사람들중에 박정희 이승만의 흠은 잘 이해하고 공은 인정해야 된다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요즘의 2찍이들입니다. 문재인이 혼밥먹었다고 욕하면서 윤석열이 수 많은 외교사고를 쳐도 지지하는 이유중 1등이 외교를 잘해서랍니다. 그 다음이 소통을 잘해서고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제정신일까요?
정상적인 사고가 힘든 사람들이라 토론을 하고 싶어도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