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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5 14:13
[잡담] 지지부진한 우쿠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지원이 힘들지 않을까요?
 글쓴이 : 이러럴수가
조회 : 1,127  

이 정도 지원했으면 러시아가 물러날 것이라 어느 정도 예측했는데
전혀 물러날 생각이 없고

우쿠라이나도 이 정도 지원했으면 어느 정도 성과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 보니 지원 국가들도 피로감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대체 왜 우리가 이렇게 도와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어떤 이익이 있는 것인가?
라고 국민들이 물어본다면 대답하기 어려울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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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23-12-15 14:32
   
현제 러시아는 굳히기 한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은 러시아 편이다 생각한 모양인 것이죠
우크라이나는 당장 전과를 올려야 하고 러시아가 점유한 영토를 회복해야 합니다 말로는
크림 반도까지 수복하겠다 하는데..?
그러나 현제 요원하고 대외 변수의 따라 추가지원이 불투명합니다.
세계경제 리스크. 우호국의 정치적 변동성이 우크라이나의 전쟁 지속성을 위협 약화시킵니다.
추후 벌어질수 있는 예측? 불가능성으로  내몰리고 있죠.
우크라이나로서는 안좋은 방향이죠.

또하나는 유럽 국가들이 쥐어짜낸 전차와 장갑차들 가지고 대규모 병력을 가저야 하는
양면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지난...동부 방향과 '남부 방향' 마리오폴 쪽으로 병력을 둘로 갈라서 동시 공격했습니다
없는 병력을 둘로 갈라서 공격하면 .한쪽이 돈좌되면 남은 다른 방향의 공격은 무의미해집니다
따라서 현제 교착이고 우크라이나가 수세에 몰려있고 많은 장비를 잃었습니다
현제 벌충이 안되고 있습니다.
     
꿈결 23-12-15 16:50
   
현제→현재, 실수가 아닌 반복된 맞춤법 틀림은 글의 신뢰성을 해칠수 있습니다.
1997918 23-12-15 15:04
   
전쟁의 불법이 명확하다면 미국 주도가 아닌 유엔주도의 반격이 있어야 되는게 일반적인게 아닐까요?

더구나 미국과 EU가 전쟁에서 발을 빼는 형국인 것만 봐도 명분 없는 지원이란걸 의미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냉각수 23-12-15 15:26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은 승전국들이고 중국과 라시아가 있습니다 하나라도 비토권을 행하하면
안되죠
          
1997918 23-12-15 15:35
   
비토권을 행사한다는 의미는 명분이 객관적으로 보증이 되지 않는 전쟁이란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추가로 미국과 EU 가 중도 발빼는데 그게 더 확실한 증거라 봅니다.
바람아들 23-12-15 15:17
   
러시아를 물로 보고 헛짓거리 한 미국의 책임이 크다.
나는 누가 뭐라 해도 미국은 러우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고 정의롭지 않다 생각한다
다시 말하지만 2022. 3월 이후에 발생한 모든 피해는 미국 및 나토의 불필요한 지원이 빚은 결과이다.   
그 죄값을 달게 받아라 더러운 놈들아
벌레 23-12-15 15:20
   
전쟁은 이제 중반이오
그리고 빼는 것도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논리적 명분을 못 찾음
구리고 전쟁중에 이런 논제는 위험한 정치행위임
     
이러럴수가 23-12-15 16:15
   
전쟁의 시작은 명분으로도 충분하지만
중간을 넘어가면 그 명분도 허울이라는 게 문제겠지요..

수많은 목숨과 돈이 허무하게 사라지고 결과는 나오지 않으면 그 피로감과 스트레스는
아마 상상도 하기 싫을 겁니다.

한국전쟁도 3년만에 끝이 났습니다. 재래식 무기만 가지고도요
황제폐화 23-12-15 17:12
   
푸틴이 죽어야 끝나는 전쟁입니다. 그동안 계속 밀어붙여야죠. 러시아를 힘빼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합니다. 오히려 석유 가스값 안정되는 추세라 우크라이나에 더 지원을 해야합니다. 공군까지 확실히 지원하면 러시아는 결국 떨어져나갑니다.
slrkanfk022 23-12-15 17:55
   
그 지원이라는게 뭐 대단한것도 아님.
지원국에서 자기들 병력 1명도 안보내고 서류상 기재된
장비 몇가지 보낸게 다임.
게다 가장 중요한 전력은 보내지도 않았고
우크가 함락되지 않을 정도의 수비위주의 물량일부
지원한거임.
예전 이라크가 사우디 침공했을때 미국위우의 다국적군대가
지원했다면 벌써 전쟁 끝났을거임.
이정도로 우크가 버틴게 더 대단할정도임.

이라크전쟁때 미군이 개입한 물량보면
정말 새발의 피도 안되는 지원이 팩트임.

미군의 직접적인 개입없이 물자만 지원 그것도
공세적인건 없고 소량지원.
참고로 이라크전 미군 아파치만 300대가까이 참전하고
전차는 천대이상. 거기에 가장 중요한 공군은
거의 우리나라 전체공군보다 더 많았다는사실.

나토나 미국이 지원한거 보면 그냥 생색용일뿐.

전략무기도 없어 확전우려로 러시아 본토 병참기지나
군수기지는 놔둔체 싸우는게 전쟁의 기본부터 없는
그냥 참호전 정도의 수준.

가장 웃긴게 현대전에서 가장 활약해야 하는 공군전력의
부재와 러시아후방을 조지는 장거리 타격수단의 부재
어디 가갑장비도 온갖 다종류 소량지원.
그러니 그냥 155미리 포탄만 주구장창 쏘고 있는 형국임.
     
원형 23-12-16 10:37
   
러시아 후방 공격?
그래서 그 결과를 감당할 정치인들은 있고?
흥분해서 눈이 보이지도 않는 것들이야 다같이 죽어도 좋아하겠지만.
월컵첫우승 23-12-15 20:38
   
ㅋㅋㅋ

우리가 6.25때 이랬음 벌써 정은이 똥꼬 빨았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