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같은 경우 주임무는 대잠전수행이고 오스프리등을 탑재해서 상륙용으로도 사용할려고 하고 있습니다.휴우가급과 이즈모급이 온리 헬기 항모고 오오스미급이 헬기항모+강습상륙함 입니다.
우리가 우려했던것은 이즈모급인데 큰크기는 물론 명목만인 여성사관실,대량의 항공류저장 가능한탱크,고정익기 운용이 가능하게 만든 엘리베이터배치등을 갖추고 있고 유사시 갑판을 개조한다면 f-35b탑재,항공모함처럼 운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되고 있기때문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H53KRr2OKjU <-참고하세요.
그리고 현제 우리는 헬기항모겸 강습상륙함으로 독도함을 보유하고 있고 마라도함이라는 두번째 함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태평양전 중 상륙작전의 경우 대규모 함선단이 필요, 작전 목표노출이 필연이고
이로인한 요세화된 적 해안지역 공략시 병력전개,상륙작전 과정에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전쟁교훈때문에..
대전후,.미해병대에서 상륙지점에 해상,공중으로 동시 병력투입 및
VTOL도 탑재, 근접항공지원등 입체적인 작전가능한 전술개발 요구
때문에 (함모+상륙지원함) 역활수행과 상륙지휘함 역활도 겸임 가능한
다용도 돌격 병력상륙 지원함(LHA) 개발배경임.
1990년 이후 국지적 국제분쟁 개입에 있어서 해와파병 선발군으로
독자적 ,신속한 전개작전 수행이 가능한 체제 전환이 요구 되기에
동시에 국지적 소규모 분쟁개입까지 항공지원을 위한 함모전단 이동에
따른 전력공백 부담을 줄여주는..... 전략적 이점 때문에 중요성이 더욱 부각
가장 중요한 전술적 가치는
해안 중거리 대함미사일 ,해안포 위협으로 근접하기 힘든 지역 에서도
원거리 초계선상 밖에서 상륙지점 후방으로 은밀히 병력 투입이 가능한 헬리본작전이 가능
병력의 해상상륙에 따른 작전노출 희생을 사전에 줄일수 있는점과
헬리본작전으로 적후방지원 차단과 VTOL기를 이용한
근접항공지원 콜택시작전 ( 향후 F-35b로 대체) 임시 활주로역활 ..
내륙진공을 위한 교두보 구축 ,엄호 전진사이트에 헬기로 보급,지원 작전이 동시에 가능해짐
물론 항공지원이 필수인 대규모 상륙작전 에선 지휘관제는 미해군이 맡고
해병대 소속 항공단(MAW)도 미해군 함모에서 운용,보통 해병1개사단에 1개 MAW가 배정,지원
일본의경우는 해자대소속으로
휴유가,이즈모급은 소해,대잠헬기를 운용하는 헬기항모로 함대지원용도로 쓰이나
얼마전 오오스미급(헬기항모+ 상륙지원함) 건조 진수와
최근 평화헌법 개정으로 해병대 병력창설을 서두르고 있다는 발표로 보아...
F-35b수입과 관련하면 충분히 근접항공및 영공제압 함모역활도 가능
그전까진 평화헌법상 상대국 공격이 가능한 병력,무기 보유금지조항 때문에,
자위대는 명목상 국내안보용, 해외파병은 제한 되어 왔었음
최근 아베정부의 평화헌법 보완한다는 개정이유가
인도적차원의 UN 역활분담 해외파병 부대라는.. ..명분으로
동아시아에서 미군의 역활분담 요구 차원이란 대외적 발표와 달리...
우리나라및 주변국들이 일본의 우경화에 따른 영토분쟁 지역 점거를 위한 군사력증강
의도가 아니냐고 의심하는부분 이죠.
헬기 항모와 강습상륙함의 가장 큰차이는 웰데크 인데요.
강습상륙함은 웰데크와 호버크래프트를 이용해서 대량상륙이 가능해지는 대신 웰데크 때문에 배 속도가 느려집니다.
핼기 항모의 경우 구축함과 같은 속도로 함대를 이루고 다니며 헬기를 이용한 미니항모역활을 할 수 있는데 강습상륙함의 경우 속도 때문에 이런 부분이 제한됩니다.
또 내부공간의 높이를 낮춰서 보다 많은 물자와 장비를 실을 수 있는데 헬기항모의 경우 사용기체의 격납고 역활을 해야해서 지붕이 높아지고 수송력이 떨어지고 등등 성격이 좀 다르기는 합니다만 엎어치고 퉁쳐서 양쪽다 그럭저럭 쓸수 있는데 헬기항모 쪽이 좀 더 해전에 특화되어 있는 형태죠.